단백질 보충제가 해로운 것이 아니고, 과량의 단백질이 몸에 해롭습니다. 290-292쪽 참조 참고로, 일부 간질환, 신장질환에서는 단백질의 섭취를제한해야 하는데, WPI 등 빠른 흡수의 단백질은 부담이 더 클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보충제라서 더 해로울 이유는 없습니다.
- P420

글루타민은 단백질을 이루어 몸의 핵심 성분이 되는 것보다는 아미노산 상태로 체내 대사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은 소화계와 면역계를 돕고, 질소의 이동을 도와 손상 입은 부분의 복구를 보조합니다.
에이즈나 골수이식처럼 면역계가 취약하거나 암 등의 소모성 질환이거나, 일부 소화기 환자들처럼 체중이 줄어드는 질환에 긍정적인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P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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