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장석주시인, 독서광, 인문학 저술가1955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다. 서울에서 청소년기를보내며 시립도서관과 국립도서관에서 독학으로 시와철학을 공부했다. 서재와 정원이 있다면 다른 도락은없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책과 도서관을 햇빛과 의자를 대숲과 바람을고전음악을 침묵과 고요를 사랑한다.
스무 살 때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뒤 1979년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하고, 같은 해 동아일보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입선하며 평론을 겸업한다.
스물다섯 살 때 출판편집자로 첫발을 디딘 뒤 열다섯해 동안 출판 편집자로 살았다.
1993년 출판사를 접고 여러 매체에 글을 쓰고 대학교세 군데에서 강의를 하며 방송 진행자로 활동했다.
2000년 여름, 서울 살림을 정리하고 경기도 안성으로내려가 ‘수재‘를 짓고 열두 해 동안 살았다. 지금은서울과 안성을 오가며 살고 있다.
시집 『몽해항로」, 「오랫동안」, 「일요일과 나쁜 날씨등을 포함해서 풍경의 탄생」, 「이상과 모던뽀이들
‘나는 문학이다」, 「마흔의 서재」, 「새벽예찬「일상의 인문학」, 「동물원과 유토피아」, 『철학자의사물들, 불면의 등불이 너를 인도한다. 글쓰기는스타일이다」, 「일요일의 인문학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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