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이과수, 빅토리아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 가늠할수 없는 내 마음속 무언의 멘토로 자리 잡고 있다. 나는 무엇인가. 나는살아있다. 나는 존재한다. 폭포가 끝날 때까지 잔잔한 감동은 여운으로 남아 자연의 위대함은 존경과 경이로움으로 인간이 감히 범접할 수없는 영역임을 새삼 깨닫게 해준다. 지금까지 잘 살아주었다는 것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찰나의 순간을 붙잡을 순 없지만 영원히 간직할 수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P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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