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버거(John Berger, 1926-2017)는 미술비평가사진이론가, 소설가, 다큐멘터리 작가사회비평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처음 미술평론으로시작해 점차 관심과 활동 영역을 넓혀 예술과 인문.
사회 전반에 걸쳐 깊고 명쾌한 관점을 제시했다.
중년 이후 프랑스 동부의 알프스 산록에 위치한시골 농촌 마을로 옮겨 가 살면서 생을 마감할때까지 농사일과 글쓰기를 함께했다. 주요 저서로
"다른 방식으로 보기』 『제7의 인간』 『행운아』「그리고 사진처럼 덧없는 우리들의 얼굴, 내 가슴벤투의 스케치북』『우리가 아는 모든 언어』 등이있고, 소설로 우리 시대의 화가』 『G』, 삼부작
‘그들의 노동에‘ ‘끈질긴 땅』 『한때 유로파에서」라일락과 깃발」, 『킹」 『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A가 X에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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