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팀장이나 본부장은 도대체 무슨 일을 해야 하나요?라고 묻
는 벤처 CEO들이 의외로 많다. 이때 나는 심플하게 세 가지라고 말
해 준다. 1. 목표관리 2. 사람관리 3. 일 관리. 팀장은 세 가지를 균형
있게 하는 사람이다. 한 마디로 말하면, 회사 전체의 목표와 조정하
여 팀 목표를 설정하고 CEO와 합의하며, 구성원들(자신도 포함)에게
역할과 책입을 적절히 분배하고 환경을 조성하며 코칭하여. 일을 효
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함으로써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179

어떤 CEO가 한 포럼에서 집단지성은 ‘다양성 곱하기 역량이라는
말을 들으섰다고. 비슷한 배경들의 사람들만 모여서는 집단지성이
힘을 발휘 못 한다고.
182

가끔 애매한 결정을 할 때 가능한 한 상대에게 유리한 결정을 해
주는 것이 낫다. 회사 규정을 적용할 매 대부분 인사부서는 직원에게
박하게 하는 쪽을 선택한다. 이래아 항후 책임이나 감사 동에 안전할
수 있다. 그러나 회사 전체로 볼 매 ‘소탐대실‘인 경우가 많다.
185

열심히 해라는 말만으로 열심히 일하는 직원은 없다고 한다. 무엇
을 위해 일하는지, 무엇을 하면 좋을지, 어디까지 하면 좋울지 모른
다면 정당한 평가를 반지 못한다. 억지로 떠말는다. 피드백울 받지
않으면 열심히 할 수가 없다고.
187

가장 멍청한 상사는 ‘직원들은 많은데 쓸 만한 놈이 없다‘고 말
한다고. 쓸 만한 사람을 만드는 책임이 바로 그 상사다.
188

불행히도 50대 이상 대부분의 리더들은 소통하고 이해하고
행복을
주는 리더십에 익숙하지 않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 왔기에 투쟁하
고 돌파하고 회생하며 해내는 리더십에 익숙하다. 이러한 리더십으로 기적을 이루어 냈지만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190

좋은 사람이 좋은 리더가 아닌 경우도 많다. 때로 원칙을 지키고
목표에 프로다위야 하고, 엉망인 일처리와 변명 그리고 비도덕에는
단호해야 하는데, 그저 다 껴안고 봐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다. 당장
인기는 얻겠지만 직원들을 약하게 한다.
197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물은 ‘생각하는 핵심인재‘다.
그런데 뛰어난 인재들에게 업무가 너무 집중된다.
이들은 너무 바빠서 생각할 시간이 주어지지
않기에 결국 소모품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에게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주라. 히로유키
199

에피쿠로스는 인간은 행복하게 사는 테 있어 매우 서툴고, 반면에 불행해질 이유를 만들어이 내는 재능은 엄청나게 뛰어나다고
했다. 과거에서 불행해질 이유를 찾지 말고, 미래의 엄려와 걱정도
내려놓자.
221

불행히도 미움과 원망의 최대 희생자는 그 대상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라 한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용서의 최대 혜택자 또한 우리 자신
이라 한다.
분노‘, ‘원망‘이란 자신이 마시면서 상대가 죽기를 바라는 독약이라는 말을 들었다. 아하! 하게 되는 말.
221

어떤 책을 보니 진짜 부는 ‘자유‘, ‘건강‘, ‘관계‘라고 정의한다.
222

무언가를 열심히 해서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기에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삶을 택하라!
226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금 할 수 있다. 잘 생각
해보면 ‘돈 벌면 하고싶다‘는 것 중 많은 것을 지금 할 수도 있다.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지금 티켓을 끊고, 배우고 싶거나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금 예약을 하자. 됩고 싶은 분이 있으면 지금 찾아가자.
236

기버로서 살되, 마냥 무르게 행동하지 말자. 테이커가
나타나면 자신이 만만치 않은 인간임을 보여주라. 과도한 착함을 던져버리라. 권한과 책임이 주어지면 제대로 쓰라. 이것이 자신도 세상
도윈윈하는 방법이다.
241

또 하나의 문장, 내일 죽는다고 하더라도 후회하지 않게 살라.동시에 내일 죽지 않는다고 해도 후회하지 않게 살아라.‘ 자신이 내일 죽을 것임을 인식하며 ‘지금 이 순간‘을 집중하는 동시에, 영원히 살 수 있을 것처럼 원대한 목표를 가지면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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