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 폴 크루그먼Paul Krugman의 연구법에 이런 내용이 있다.‘잘 들어라.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라. 바보 같아 보여도 괜찮다. 문제를 단순화시켜라.‘ - P21
그보다는 ‘되면 좋고 안 돼도 괜찮다‘의 관점을 가지라. 최선을 다하는 것은 좋으나 세상에 ‘must‘여야 할것은 없다. - P21
복잡한 현상과 의견일수록 말로 해서는 합의점을 찾기 어렵다. 그럼 한 장으로 정리하면 논점이 뚜렷해진다. 때로는 한 장의 그림이백 마디 말보다 낫다. - P22
던지고 결과를 확인했을 때 ‘그래 역시 맞아"라고 생각한다면 그걸 하라. 만일, 확인했는데 ‘아냐 이것으로 결정하자보다는 ‘최소한 삼세판은 해 봐야지‘라고 스스로 말하게 된다면? 그걸 안 하면 된다. 왜냐하면 이건 자신이 원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자, 비결을 아셨으면 이제 골치아픈 선택이 생기면 동전을 던지시라. 당신의 진짜 속마음을 확인할 수있는 비결이다. - P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