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하락하면 저가에 사들이자는 뜻의 영어 "Buythe dip (밀리면 사라)"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문장은 한국뿐 아니라미국에서도 개인투자자들 사이에 널리 유행하는 표현입니다. - P140
내 주변의 친구들이 주식 투자로 돈을 벌고 있는 겁니다. 그럼 저 역시 이건 그들만의 리그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 않을까요? 네, 그러면 한 명, 두 명...... 주식시장으로 더 많은사람들이 유입되겠죠. 내 친구들을 비롯하여 많은 일반 대중들이수익을 내고 있는 이런 기회를 놓치기 싫은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걸 Fear of missing out 동참하지 않았다가 나만 기회를 놓칠수도 있다는 두려움)"이라고 하고요, FOMO라는 단어로 통하고 있습니다. - P141
영어로 There is no alternative(대안이 없다)라는 말이 생겨났습니다. TINA라는 약자로 미국에서 로빈후드들 사이에 널리 통용되고 있답니다. - P142
실물경제는 침체일로를 겪고 있는 반면 주식시장으로는 엄청난 자금이 유입되면서 주가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과열징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네, 큰 폭으로 경기가 무너져 내린 이후 일정 수준 회복이 됩니다. 이후 실물경기는 뚜렷한 회복세가아닌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지만 주식시장은 강력한 회복세를보이는 이른바 회복의 ‘양극화‘가 현실화되고 있는 겁니다. 이런회복세를 K자 회복‘, 영어로는 ‘K-recovery‘ 라고 부르죠. - P144
그럼 돈을 서민경제로 흐를 수 있도록 해주면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텐데요. 그게 바로 재정정책입니다. - P151
이렇게 정부가 나서서 민간의 자금을 빨아들여 경기부양에 나서면 민간 금융시장에서 자금이 모자라서 금리가 튀어오르는, 그래서 민간의 투자를 내쫓아버리는 문제가 생겨나게 됩니다. 이를 가리켜 경제학에서는 ‘구축효과(Crowding-outEffect)‘라고 합니다. 네, 일견 무적처럼 보이는 재정정책은 구축효과라는 뜻하지 않은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P155
정부는 국채를 공급하면서 시중 유동성을 빨아들입니다. 중앙은행은 정부가 공급한 국채를 사들이면서 시중에 유동성을 풀어놓죠, 유동성을 빨아들이는 만큼 다시 유동성을 공급하면 유동성 부족으로 인한 금리의 상승은 억제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정부와 중앙은행이 합심하는 이른바 정부와 중앙은행의 ‘정책공조(Policy Mix)‘는 이럴 때 힘을 얻게 되는 겁니다. - P157
달러 부채가 많은 상태에서 달러 부족으로 인해 이걸 갚지 못해 위기를 맞는 현상, 이걸 ‘외환위기‘라고 하죠. 한국이 지난 1997년 12월 겪었던 IMF 외환위기가 바로 이런 맥락입니다. - P177
기준금리 인하는 분명 경기부양의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다만 과도한 기준금리 인하는 주거비의 상승,가계의 부채 부담 확대 자산 버블 야기, 그리고 자본 유출을 촉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계해야 하겠죠. - P178
기준금리의 실효하한이라 함은 기준금리를 낮춤으로써 얻을 수있는 긍정적 효과가 사라지는 최저 레벨, 즉 하한선이라는 의미입니다. - P178
네, 건강한 디플레이션이라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만 이렇게 기술 혁신에 의해 나타나는 제품 가격의 하락은 그야말로 축복과 같은 것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 P230
달러 약세로 가게 되면 달러 표시 원유 가격이 오르기에 달러를 더 많이사야 하는 아주 독특한 상황이 펼쳐지게 되는 것이죠. - P243
경기 둔화를 영어로 스태그네이션(Stagnation)이라고 하고요. 물가의 상승을 인플레이션(Inflation)이라고 하죠 경기 둔화 국면에서 물가가 오르는 최악의 상황을 두고 이 두 단어를 합쳐서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이라고 합니다. - P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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