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저주‘는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단순한 문제를 복잡하게말하는 데는 지식이 필요하고, 복잡한 문제를 단순하게 말하는 데는내공이 필요하다."는 밀도 있지 않은가. 아는 것은 쓰고 싶다. 힘들게쓰 것은 비리기 싫다. 지식의 저주는 마지막까지 글 쓰는 사람을 괴롭힌다. - P179
진정성의 네 번째 조건은 행동과 실천이다."그 사람이 살아온 날들을 보면 그 사람이 살아갈 날들이 보인다."노무현 대통령이 자주 쓰던 말이다. 중요한 것은 행동과 실천이다.말로만 해서는 진정성을 얻을 수 없다. - P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