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올리게 된 이유는 세 가지였다.
첫째, 매주 많은 책을 읽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데 나 스스로 기억하고 싶어서였다.
사라질 지혜와 통찰을 남기고 싶었다.
둘째, 생각의 정리를 위해 기록했다. 쓰기 시작하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과거 읽었던 책의 내용, 경험들이 연결된다. 기록하면 나의 사고가 정리되고 확장되는경험을 할 수 있었다.
셋째,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었다. 언젠가 나의 삶의 미션을 정한 적이 있었는데 그 미션은 바로 삶, 일, 경영과 리더십에 대한 통찰을 나누어 사람들에게 파워와 자유를 주고 한계를 뛰어넘는 비범한 성과를 만들도록 돕는 것이었다. 과거에는 언론으로부터 선별된 특정한 사람들만이 글로 세상에 영향을 줄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누구든 글을 통해 세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페이스북의 글을 통해그러한 미션의 일부를 실현할 수 있었다.
- P28

가장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길은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그냥 있는 그대로 모습을 드러내어 피드백을 받거나 진단, 도움을 받는 것이다. 미루지 말고 그냥 하라. 잘한 뒤에상사나 멘토나 코치나 도움받을 사람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다. 잘하기 위해 찾아가는것이다. 미리 잘 하려고 애쓰지 마라. 내가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고수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도움받기 위해 찾아가는 것이다.
- P39

만일 이 10억이 ‘나‘만이 벌어낼 수 있는지, 다른 사람들이 내 자리에 있어도 벌어낼 수 있는지, 그 다른 사람들이 희소한지가 초점이다. 회사의 돈 버는 시스템이 좋아서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해도 회사는 동일하게 10억을 벌 수 있다면 회사는 수익의 상당 부분을 내게 지불할 이유가 전혀 없다. 그러므로 회사가 돈을 많이 버는데내 연봉은 크게 뛰지 않는다고 불평하기 전에 자신의 ‘희소성‘을 살펴보아야 한다.
-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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