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시간이 지나 무럭무럭 자란 호랑이는이제 할머니 대신 마당을 쓸고, 약초를 캐며,
수프도 끓일 수 있을 만큼 건강해졌어요..
나이 드신 할머니는 자주 편찮으셔서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계시는 일이 많았답니다.
할머니를 위해 호랑이는 매일매일 약을 달이고, 쿠키도 굽고,
청소를 하며 집 안 곳곳을 정성스레 가꾸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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