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만일 콜럼버스의 선원중 한 명이 같은 식으로 잠에 빠졌다가 21세기 아이폰 벨소리에 잠을 깬다면, 자신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세상에 와 있다는것을 알고 이렇게 자문할 것이다. "여기는 천국인가, 아니면 지옥인가?"
- P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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