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이란 모든 소녀들에게 투사가 될 것을 요구하는 것이아니라, 각 여성의 개별성과 고유성을 인정하고 끌어안아주는움직임이라고 나는 믿는다.추천의 글 중 - P12
베스는 어머니에게 안기며 조그맣게 속삭였다. "아버지께도 꽃다발을 보내드리고 싶어요. 아버지는 우리처럼 이렇게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못 보내고 계시겠죠." - P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