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오른손을 들어 하늘을 가리키고 왼손을 내려 땅을 가리켰다. 그리고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我當安之)"라고 외쳤다. 이 말은 ‘하늘 위와 하늘 아래에서 오직 내가 홀로 존귀하다. 이 세상이 모두 괴로움에 있으니 내 마땅히 이를 편안하게 하리라’라는 뜻이다. - P564

왕과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놀라 무슨 일인지를 물었다. 그러자 아시타는 이렇게 말했다. "아이가 장차 부처님이 될 것인데, 저는 나이가 너무 많아 그 가르침을 듣지 못할 것이니 그것이 안타까워 그럽니다." - P568

단정적으로 말해서 불교의 근본 교리는 사성제와 팔정도라고 할 수 있다. - P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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