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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이 울먹였다. 다이애나도 흐느껴 울었다."꼭 그렇게 할게. 그리고 마음의 친구는 이제 사귀지 않을 거야사귀고 싶지 않아. 너만큼 사랑하는 친구는 만날 수 없을 거야.""아, 다이애나. 너 나를 사랑하니?"앤이 두 손을 모아 잡으며 소리쳤다."그럼, 당연히 사랑하지. 몰랐단 말이야?" - P238
"그렇게 재잘대는 걸 보니 슬퍼서 죽을 걱정은 없겠구나, 인"마릴라가 야박하게 말했다. - P240
가끔 다이애나를 생각하면 아주 슬퍼져요. 하지만 아주머니, 너무 오래 슬픔에빠져 있기엔 세상이 참 흥미롭지 않나요?" - P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