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너를 생각하는 것은 나의 일이었다."

칼 샌드버그는 유독 안개를 좋아해서 여러 편의 시를 나는데, 짧고도 인상적이라 나도 그 시는 기억하고 있었다. 그다음의 마지막 행인 ‘이윽고 다른 곳으로 움직인다 And then moves on ‘ 였는데,
좀체 그 부분을 읊지 않아서 나도 모르게 그를 힐끔거리다가 그만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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