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에 대한 두려움은 우리 모두가 가진 심리적 질병이다. 누구나 이미 익숙한 심리적 상태를 훨씬 안전하게 느낀다. 안전감은 편안함을 주며, 일단 편안함을 느끼면 계속 거기에 머물려고 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다. 반면 변화는 그 심리적 ‘컴포트 존’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 <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무옌거> 중에서

나의 의지는 그 누구의 지배도 받지 않으며, 나 자신 또한 그 누구의 의지도 지배할 권리가 없다. 만약 다른 사람에게 만족을 주고 싶다는 욕구가 있다면 상대와 의논하고 이에 대해 서로 공통된 인식을 가져야 한다. 즉, 내가 바라는 바를 명확히 알리고 상대가 원하는 바도 정확히 알아야 한다.

- <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무옌거> 중에서

우리는 늘 선택지 중에서 하나를 고르고, 변수로 인해 어떻게 변할지 알 수 없는 불확실한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 선택했으면 받아들일 것, 이는 잔인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인생의 진리다.

- <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무옌거> 중에서

남을 위해 헌신하는 것으로 존중과 보답을 얻으려 하지 마라. 남과 자신의 다른 점을 받아들이고, 각자의 독립성을 존중하라. 남이 나를 위해 헌신해주기를 바라지 마라. 이러한 잘못된 바람을 버릴 때, 우리는 더 이상 타인에게 의존하거나 타인의 헌신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게 된다.

- <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무옌거> 중에서

내 운명의 반은 내 손에, 나머지 반은 하늘의 손에 달려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내 손에 쥐어진 반쪽의 운명을 이용해서 하늘의 손에 쥐어진 나머지 운명을 움직이는 것이다

- <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무옌거> 중에서

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성공하지 않을 수는 있지만 성장하지 않을 수는 없다는 사실을 일러준다. 어쩌면 누군가 당신의 성공을 방해할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이 성장하는 것을 막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무옌거> 중에서

성장의 길은 끝없는 내면의 갈등과 수많은 눈물을 기반으로 다져진다

- <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무옌거> 중에서

인생이란 깨져버린 꿈의 파편들, 산산이 부서진 희망과 처참하게 짓이겨진 환상의 조각이 여기저기 널린 전쟁터다. 우리는 현실과의 전투에서 상처 입고, 절망하며, 넘어진다. 그러나 결국 나를 살리는 것은 나 자신의 선택이다

- <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무옌거> 중에서

이 세상에는 계산적이고 음흉한 속셈을 가진 사람이 많다. 반대로 항상 진심으로 타인을 대하는 사람도 분명히 존재한다. 이들이 세상 물정을 모르거나 능력이 없어서 이런 진실한 태도를 견지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더 큰 의미의 선함과 지혜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람을 대할 때는 얕은 처세술보다는 선량함과 진정성이 훨씬 더 큰 힘을 발휘한다.

- <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무옌거> 중에서

이 세상의 모든 깨달은 자와 깨닫지 못한 자에게 축복을 전한다. 부디 성장하기를 그치지 말고, 지금까지 그랬듯이 앞으로도 계속 선량하라.

- <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무옌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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