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인터뷰 때 말한 것처럼 ‘나란 사람은 무엇을 잘하고, 또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 ‘어떤 삶이 좋은 삶이고 또한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 삶인가‘에 대한 고민을 치열하게 했어요

200-201p

그런데 이 모임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려면, 공부도 중요하지만 누군가는 양보도 해야 하고, 누군가는 맛있는 것도 좀 사줘야해요.(웃음)
209p

그렇지!

한 마디로 저를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됐어요. 내적 성찰의 시간이었던 셈이예요.
217~21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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