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들어주고 이해하기까지는 조언하지 마세요. 조언하기전에 스스로에게 먼저 질문을 해 보세요. 이 조언이 상대방을 의한 최선의 조언인지 말이죠. 누군가에게 조언을 통해 도움을 주고싶다면 먼저 자신을 잘 들여다보는 내적인 성찰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상대방을 위한다는 명목 하에 자신이 하고싶은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거든요. 섣부른 판단은, 원하지 않는 상처를 주는 실수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
86p
"어려운 것은 쉽게,
쉬운 것을 깊게,
깊은 것은 유쾌하게"
책 안 재인용. 일본 극작가 이노우에 히사시가 글쓰기위한 놓하우로 말했으나, 강의 활동의 지침으로도 쓴다고.
내가 사내 교육때도 지침으로 쓸 수있을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