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가장 중요했던 것은 바로 ‘나 자신‘과의 직면이었는데, 삶 가운데 주어지는 어려운 과제를 통과하기 위한 다양한 배움과 성찰, 그리고 타인과의 공유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자신을보니 얼핏 보면 보이지 않지만 그 과정 속에 성장하면서 잘 살고있는 ‘나‘를 선명하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며 일도 관계도 마치 엉켜있는 실타래가 술술 풀리듯 잘 풀리고있고 잘 자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13p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