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 거리던 지한과 하은 그 둘의 2세 태명 뚝딱이ㅋㅋㅋ 지한이 심사숙고해서 지었다는데.. 나도하은이처럼 웃음나왔넹^^ 짧은 에피에 임신과 출산까지꽉찬 해피네.. 사내 연애물 치고는 쫄깃한 맛은 없었어도나름 재밌게 본 작품
"우리 뚝딱이, 엄마랑 잘 있었어?"이어 쪽, 하고 입을 맞춘 그가 배를 한 번 더 쓰다듬고는 그녀를 향해 싱긋 웃었다."나 뚝딱이 태명 들으면 지금도 웃음 나와.""어허! 왜 웃음이 나와? 내가 얼마나 심사숙고해서 지은 건데." - P256
바람의 요정 실라와 그녀를 사랑한 죽음의 신 악티우스의관계성이 조금 억지스런 부분이 있다고 생각들었어요.조금 더 길었더라면 이해하기 쉬웠을 것 같기도 했네요.다양한 소재로 독자에게 읽는 즐거움을 주시는 디키탈리스작가님 책 잘 읽었습니다.
친구란 관계에서 서로를 배려하는거지..누구 한 사람의 희생으로 이뤄진 배려는..그건 아무것도 아니란거... 참지말고 속시원하게지를때는 질러야 하는거... 하은이 많이 참았다...폭발 잘했고.. 참지 않겠다고 통보도 멋졌어...속 시원하다..
"이제 더는 그러지 않겠다고 통보하는 거야. 앞으로 친구라는 관계 때문에 하고 싶은 말 참고, 봐주고 하는 거 안 하겠다고." - P134
지한과 하은의 만남은 어쩌면 주변의 등쌀.. 아니 환경에어쩔 수 없이 엮인건 인정ㅋㅋ 원래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거야.. 샘내지마..ㅋ 너 덕분에 연결된 상황이란다..
"그 소리는 내가 자기한테 고마워해야 한다는 거야?""으응, 아니. 그만큼 우리 만남이 운명적이라는 소리지. 너 만나기 전까지 다른 여자는 눈에도 안 들어왔으니까."달콤한 속삭임에 녹아내리는 건 하은만이 아닌 듯했다. 민재는 대단한 사람을 만났구나? 하는 표정으로 보았고, 윤서는 샘나는 눈빛으로 삐딱하게 보았다. - P130
첫 시작은 악연이였다.. 아니면 소문으로 엮였다...이렇게 된 상황이였지만.. 둘에게는 호재가 아닐 수 없어ㅋㅋㅋ
"어렸을 때부터 한동네에서 같이 살았는데 하은이가 남자친구라고 소개하는 건 처음이에요."민재는 뭐가 그리 신나는지 정작 제 여자친구의 눈치는 보지도 않고 떠들었다."그건 나도 마찬가지예요. 여자친구를 만든 것도, 지인들을 함께 만나는 것도." - P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