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순정적 포로
별보라 / 베아트리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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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있는 여주와 다정한 남주의 조합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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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넌... 너 어쩌니 ㅋㅋㅋ
에리엘은 그냥 소문만 잠재우면 끝인가봐...

어떻게든 에리엘과 함께 하고 싶었지만, 이상하게도 그녀의 말에 반박할 근거가 없었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맞는 것 같았다. 게다가 이렇게 연달아 자신의 제안이 거절당하니 자존심을 구겨도 한참이나 구긴 라트넌 쪽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 그랬지. 그래, 알았어……. 그래도 내일 조찬은 같이 들도록 하지."
"네, 알겠어요."
라트넌은 명백하게 쫓겨나는 기분이 들었다. 일부러 말을 늘이면서 아쉬운 티를 팍팍 냈지만, 에리엘은 그가 언제 나가는지 지켜볼 뿐이지 잡을 생각은 전혀 없어보였다. - 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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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라트넌 인기 많은 이유가 있었네

라트넌이 사교계의 탕아라고는 하나 넉넉한 재산과 후작이라는 지위,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탓에 그와의 결혼을 꿈꾸는 이들도 많았기 때문이다. - P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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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재회.. 이렇게 다시 만날줄이야...
이번엔 위기에 처한 멜리사를 아멜이 구해냈어 ㅠ

"눈을 감을 때마다 끌려가던 네가 떠올라서 하루도 편히 자 본 적 없어."
"……멜리사."
"떠나는 순간까지 나를 걱정하며 돌아보던 눈빛이 아직도 생생한데. 그런 너를 어떻게……."
"미안해, 다 내 잘못이야."
아밀은 멜리사를 찬찬히 달래면서도 한편으로는 저로 가득 찬 멜리사의 마음이 기꺼워 입술 끝을 살며시 당겼다.
"나도 그래."
아밀은 그토록 아른거렸던 바다 같은 눈동자를 보며 부드러이 웃었다.
"단 하루도 널 잊은 적 없어."
"아밀……."
"보고 싶었어, 멜리사."
아밀은 진심을 다한 고백을 전하며 다시 한번 멜리사의 몸을 힘껏 끌어안았다. - 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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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일어난 전쟁으로 부족한 군인들
그로인해 강제징집되어버린 아멜...
어떤 인사의 말도 나누지 못한채 멀어져버린..

아밀과 같은 색의 감정은 아니지만, 멜리사도 그를 사랑했다. 누구보다도 아끼고, 마음을 쏟았고, 가능한 한 오래 함께하고 싶었다.
"아밀…… 미안해."
그런 그가, 어쩌면 영원히 닿을 수 없을 아주 먼 곳으로 떠났다. 모든 게 다 제 잘못인 것 같아서 멜리사는 한참을 소리 없이 울었다. 조용히 제 삶에 녹아든 소년이 보고 싶었다.
아밀, 아밀, 아밀. 몇 번이고 그 이름을 불러봤으나,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다. - P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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