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지막 직업 - 단절된 세상을 이어줄 유일한 미래의 노동, 연결
앨리슨 J. 퓨 지음, 김재경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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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나는 어떤 일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사람의 마지막 직업』은 이 질문에서 시작되는 책이었다.

예전에는 좋은 회사에 들어가 오래 버티는 것이 안정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AI와 자동화 시대가 오면서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미래 직업을 예측하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시대가 어떻게 변하든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를 이야기한다.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직업은 사라져도,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메시지였다.

단순 반복 업무는 AI가 대신할 수 있지만,

사람의 감정과 경험, 창의성, 통찰력은

쉽게 대체되지 않는다.


 

"사람의 마지막 직업" 에서 말하는 핵심 개념인

“연결노동”이 왜 인간에게 마지막까지 중요한 일인가?

AI와 자동화 시대가 와도 사람 사이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일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인간의 마지막 직업의 고리는 "연결'이다.

책에서는 인간만의 고유한 역할을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는 능력”이라고 본다.

단순한 업무는 자동화될 수 있지만,

공감하고

마음을 읽고

관계를 만들고

신뢰를 형성하는 일

은 여전히 인간만이 잘할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연결노동은 단순 서비스 업무가 아니라

사회와 사람을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한다.

AI와 자동화가 발전할수록 연결의 가치는 더 커진다

흥미로운 건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인간은 더 고립되고 있다는 점이다.

자동화 시스템은 효율은 높이지만,

인간관계는 줄어들고

감정 교류는 약해지고

사람들은 점점 단절감을 느끼게 된다.

즉 기술은 빨라졌지만 사람의 마음은 더 외로워졌다

그래서 앞으로는 ‘기술을 잘 쓰는 사람’만 중요한 게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고 연결할 수 있는 사람

의 가치가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한다.

연결노동은 사회를 유지하는 힘이다

책은 연결노동이 단순한 친절이나 감정 서비스가 아니라 사회를 유지하는 핵심 기능이라고 설명한다.

예를 들면:

교사

상담사

간호사

코치

리더

돌봄 노동자

같은 직업들은

단순 업무 처리보다 사람의 마음과 관계를 다루는 역할이 크죠.

이런 연결이 사라지면 사회 전체의 신뢰와 공동체도 무너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준다.

효율만 추구하면 인간성이 약해질 수 있다

마지막 부분에서 특히 인상적인 건 독일어 “헤르첸스빌둥(Herzensbildung)” 개념이다.

뜻은:

“타인의 인간성을 볼 수 있도록 마음을 훈련하는 것”

즉 우리는 효율·성과·속도만 좇다 보면

정작 사람 자체를 놓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자는 연결노동을 보호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연결노동은 단순히 돈 버는 일이 아니라

인간다운 사회를 유지하는 기반이기 때문이다.


연결노동의 3가지 실

1.마음을 읽힐 권리가 있는 존재

2. 목적의식

3.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

-》 상대의 마음을 읽고 상대의 관점을 이해하는 능력 때문에 일종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업무를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한다.


누군가 들어주길 바라지만 아무도 돌봐주지 않는

헌신적인 전문가들이 소외된 이들을 대상으로 열심히 일하려 애쓰다 과부하에 시달린다.

교사들은 헌신적이고 사명감이 강하지만 과중한 업무를 겪고 있다. 아이들을 돌보는 일 뿐만 아니라 훈육. 상담 그리고 자신이 맡은 업무, 서류작성 등 비용절감에 대한 압박으로 노동자들을 한계에 밀어붙이고 있디. 학기마다 150명을 받는 교사들은 학생수가 많아 학생들과 연결될 수 있는 능력을 방해받는다.

의사들 또한 시간 압박때문에 환자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있다는 감각에 시달렸다.

간호사는 환자에게 상처소독, 주사를 놔준다. 그뿐만이 아니라 간호를 해야한다.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안정시키는 일을 하다보면 정신적으로 힘들어 질때가 있다.

교사나 의사, 간호사들이 직면한 위기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저해되는 것 뿐만 아니라 번아웃에 빠질 위험도 있다.

각자 주어진 업무가 있다.

교사, 의사, 간호사는 우리가 알고 있고 보이는 노동이외에 보이지 않는 감정노동을 하고 있고 이러한 노동을 '연결노동'이라고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사회구조는 단순히 노동자와 고객 간의 기술이나 관계를 넘어 연결노동을 수행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연결노동 조직방식에서 지배적인 모델로 자리잡고 있지만. 연결노동자에게 좋거나 공공에게 좋은것이 서로 맞지 않다는게 중요하나 그런것들이 제외되어 번아웃이 오게 된다.

연결노동자의 고통은 개인의 선택이나 성격 때문이 아니라, 사회가 노동을 조직하는 방식 때문에 발생한다.

현재 사회는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우선시한다.

그 결과 교사는 더 많은 학생을 맡게 되고

의사는 더 짧은 시간 안에 더 많은 환자를 보게 되며

간호사는 감정노동에 많은 환자를 보게 된다.

연결노동은 점점 표준화·기계화된다.

이러한 구조가 인간적 관계 형성을 어렵게 만든다.

어떻게 해야할까?


 

 

이러한 연결노동자의 연결노동을 유지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

연결노동자는 어떤 노동자도 혼자 일할 수 없다.

그렇다면 혼자 일할 수 없는 가정하에 조직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도록 하면 된다.

함께 하는 문화의 구성요소는

관계적 설계 : 리더,멘토 동료의 끈

연결문화 : 사랑운 체계화하는 방식

자원분배 : 당신의 소중한 두 시간

이다.

연결노동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구조가 바뀌어 사회적 협력이 이루어져야 열결노동이 활성화될 수 있다.

그럼 난 어떤 연결노동자에 되어야하나?

결국 미래에는 어디에 소속되어 있는가보다

“나는 어떤 가치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인가”가 더 중요해진다.

읽고 나니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보다

“나는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 사람인가?”를

더 고민하게 됐다.

『사람의 마지막 직업』은

AI 시대를 두려움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만의 경쟁력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AI 시대에도 마지막까지 남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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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CEO - 평일에는 직장인, 주말엔 CEO, 월급은 그대로, 취미는 수익엔진!
김광현 지음 / 오리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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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CEO 도서 리뷰|일 잘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달랐다

프로파일 슈퍼N잡맘 2026. 5. 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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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다니며 하루를 버티는 삶.

하지만 이 책은 묻는다.

“당신은 생존만 하고 있는가, 아니면 스스로의 세계를 만들고 있는가?”

『주말 CEO』는 단순한 투잡 이야기가 아니다.

평일에는 성실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되,

주말만큼은 자신의 가능성에 투자하라고 말한다.

평일에는 성실한 직장인으로 생존을 담보하되,

주말에는 당신만의 제국을 건설하는

주말 CEO의 길을 걸어보는 것이다.

주말 CEO는 단순한 투잡이 아니라.

내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당당한 '자기선언'이다.

“평일에는 생존, 주말에는 건설.”

이 문장이 되게 오래 남는다.

단순히 “부업해서 돈 벌자”가 아니라,

회사 밖에서도 ‘나만의 이름’으로 살아보자는 선언처럼 느껴집니다.

특히 인상 깊은 건

“주말 CEO는 내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자기선언”이라는 부분이다.

직장인은 보통 정해진 역할, 정해진 시간, 정해진 시스템 안에서 움직인다.

안정은 있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는 지금 누구의 꿈을 위해 살고 있지?”

라는 질문이 생기기도 한다.

그런데 이 문장은

주말만큼은 소비자가 아니라 창조자로 살아보라고 말하고 있다.

꼭 거창한 사업이 아니어도,

작은 온라인 스토어 하나,

글쓰기 하나,

영상 제작 하나,

취미를 수익화하는 작은 시도 하나가

결국 “내 삶의 방향키를 내가 잡고 있다”는 감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직장인과 직업인

직장인은 '소속'으로 정의된다.

직장인의 정체성은

소속 부서와 직책으로 부여된 역할에 머문다.

직업인은 도르다

직업인은 회사가 아닌 자신이 제공하는 '가치'로 정의된다.

직장인은 '지시'를 기다린다면

직업인은 '문제'를 스스로 찾는다.

직장인의 하루는 대부분 지시와 목표로 시작된다.

그러나 직업인은 다르다.

직업인은 문제가 있는 지점을 먼저본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고민하고

답이 없더라도 계속 시도한다.

직장인은 '시간'으로 평가받고,

직업인은 '결과'와 '가치'로 평가받는다.


많은 사람들은 어느 회사에 다니는지, 어떤 직급인지로 자신을 설명한다.

그런데 직업인은 조금 다르다.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

“나는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인가?”

이 질문으로 자신을 증명한다.

또 공감됐던 건

“직업인은 문제를 먼저 본다”는 부분이다.

직장인은 시스템 안에서 움직이는 데 익숙해질 수밖에 없다. 지시가 내려오고, 목표가 정해지고, 역할이 배분된다.

하지만 직업인은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답이 없어도 계속 부딪히며 길을 만든다.

그래서 직업인은 안정감보다 책임감과 실행력이 더 중요한 사람들이다.

마지막 문장도 강하게 와닿는다.

“직장인은 시간으로 평가받고, 직업인은 결과와 가치로 평가받는다.”

결국 시장은

얼마나 오래 일했는지가 아니라

어떤 가치를 만들었는지를 기억하니까요.

노동 수입은 시간이나 나이가 들면서 급감하기 때문에

시스템 수입으로 갈아타야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주말 CEO는

단순히 돈을 버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돈을 굴러가는 구조를 만드는 사람이다.

노동 수입은 내가 움직여야만 발생한다.

시간을 쓰고, 체력을 쓰고, 집중력을 써야 돈이 들어온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체력은 줄고, 시장의 요구는 바뀌고, 불안감도 커질 수밖에 없다.

반면 시스템 수입은 다르다.

내가 잠시 멈춰 있어도 콘텐츠, 브랜드, 사업 구조, 자동화된 판매 시스템이 계속 움직이며 가치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주말 CEO”라는 표현이 인상적이다.

평일엔 생계를 위한 노동을 하더라도,

주말에는 미래의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

당장의 월급에만 의존하지 않고

‘돈이 흐르는 구조’를 하나씩 쌓아가는 사람이니까요.

특히 공감된 건

“단순히 돈을 버는 사람이 아니라 구조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부분이다.

돈을 많이 버는 것과 돈이 흐르는 구조를 갖는 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다.

전자는 계속 달려야 하지만,

후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단단해질 수 있다.

“내 인생을 노동 중심에서 자산 중심으로 바꾸라”는 메시지처럼 느껴진다.

결국 경제적 자유는 많이 버는 사람보다,

‘내가 없어도 일부는 돌아가는 시스템’을 가진 사람에게 가까워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PART 1. 왜, 주말 CEO 시대인가

이 파트는 왜 이제는 월급만으로 불안한 시대가 되었는지를 설명한다.

노동 수입 → 시스템 수입 전환

회사 의존 → 자기 브랜드 구축

시간 판매 → 가치 축적 이라는 흐름이다.

또 인상적인 부분은

“사직서를 함부로 던지지 말라”는 현실적인 조언이다.

무작정 퇴사보다 직장을 안전판으로 삼고

주말에 미래 시스템을 만들라는 전략이 핵심이다

PART 2. 좋아하는 일로 돈 버는 직업인 DNA 찾기

이 파트는

“무엇으로 돈을 벌 것인가”를 찾는 과정이다.

책은 단순히 “좋아하는 일 하세요”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세 가지 교집합을 찾으라고 한다.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돈 되는 일

이 세 가지가 만나는 지점이.

주말 CEO의 출발점이라는 거죠.

또 흥미로운 개념이

“조비(Jobby)”이다.

취미(Hobby)가 수익 구조로 연결되는 시대라는 의미인데, 요즘의 콘텐츠·온라인 시장 흐름과도 잘 맞닿아 있어요.

PART 3. 평일 직장인, 주말 CEO 이중 시스템 실행

이 파트부터는 실행 전략이 본격적으로 나온다.

핵심 메시지는:

“두 개의 삶을 동시에 운영하라.”

평일에는 직장인 모드,

주말에는 CEO 모드로 살아가는 거죠.

여기서 중요한 건

‘시간 관리’보다 ‘정체성 전환’이다.

PART 4. 주말 CEO 여러 가지 성공 모델

이 파트는 실제 가능한 수익 모델들을 보여준다.

예를 들면:

투자형

AI 콘텐츠형

전자책·출판형

강의형

코칭형

공간수익형

온라인 커머스형

등 다양하게 나와요.

그런데 중요한 건

책이 “이걸 따라 하라”가 아니라

“당신만의 조합을 만들라”고 말한다는 점이다.

결국 핵심 원리는 하나예요.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축적한 경험

= 수익 구조

이 공식을 각자의 방식으로 설계하라는 거죠.

“월급에만 의존하지 말고,

나만의 시스템을 가진 직업인으로 성장하라.”

"주말 CEO" 돈 이야기 이전에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단순히 부업으로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었다.

이 책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평일에는 조직 안에서 성실하게 살아가지만,

주말만큼은 내 이름으로 가치를 만들고

나만의 시스템을 설계하는 삶.

결국 주말 CEO란

거창한 사업가가 되는 사람이 아니라,

삶의 주도권을 스스로 되찾아가는 사람인지도 모른다.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그리고 내가 살아오며 축적한 경험들.

그 모든 것이 결국 하나의 자산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은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지금 당장 회사를 그만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다만 월급만 바라보는 삶에서 벗어나

‘나만의 수익 구조’를 조금씩 만들어보라고 말한다.

평일에는 생존하고, 주말에는 미래를 설계하는 삶.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을 보여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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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끄기 연습 - 약속 없이 찾아온 불안을 웃으며 돌려보내는 법
오언 오케인 지음, 고현석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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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할일은 많고, 작은 걱정도 머릿속에서 계속 커지는 느낌이 드는 요즘 《불안끄기연습》도서가 눈에 들어왔다.

"약속 없이 찾아 온 불안을 웃으며 돌려보내는 법"문구가 눈에 확 들어왔다.

불안은 약속없이 찾아온다. 늘.

단순히 위로만 하는 책이 아니라, 불안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흘려보내야 하는지 현실적으로 이야기한다.

 

불안은 누구에게나 생겨날 수 있는 정상적인 감정이다. 그러나 불안의 불씨를 지피고 그것을 지속시키는 것은 대개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다. 이런 것들이 불안이라는 불길을 더 크게 타오르게 하는 연료로 쓰였을 가능성이 크다

지금 당신은 단기적으로 안전하다는 느낌을 주지만. 결국 평생 동안 고통을 안기는 불안이라는 과정에 중독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

불안은 누구나 다스릴 수 있는 감정이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의 있으며

1부 : 불안의 뿌리 찾기

2부 : 불안 습관 끊기

3부 : 불안으로부터 삶을 되찾는 법

이 책에서 제안하는 불안 치료 방법은 불안에 관한 기존 이론이나 치료모델과는 다르다. 이 책에서 다루는 방식은 인간중심의 통합적 접근법에 따른다.

이 책은 불안 중독에 대한 스스로의 책임을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불안한 자아를 알아가는 여정을 차근히 도와준다.

『불안끄기연습』 1부에서는

“왜 우리는 계속 불안해지는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순히 불안을 없애는 방법보다, 불안의 원인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 집중하는 내용이다

1장. 불안한 자아와 마주하기

저자는 불안을 억지로 없애려 할수록 오히려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한다.

불안은 나약함이나 실패가 아니라,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또 하나의 자아라고 설명한다.

우리는 보통 불안한 감정을 숨기거나 부정하려고 하지만, 먼저 자신의 불안을 인정하고 바라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불안을 적으로 대하지 말고 “아, 지금 내가 불안하구나” 하고 알아차리는 태도였다.

불안을 밀어내기보다 웃으며 맞이하는 연습이 결국 마음을 편하게 만든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2장. 불안에 끌리는 이유

사람들이 왜 반복적으로 불안에 빠지는지 설명한다.

저자는 이를 ‘불안 중독’이라는 표현으로 이야기하는데, 계속 걱정하고 최악을 상상하는 상태에 익숙해진 마음을 말한다.

특히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며

스스로 불안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또 불안의 뿌리는 어린 시절 환경이나 경험,

타인의 기대 속에서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결국 중요한 건 불안을 완전히 없애는 게 아니라,

불안에 끌려다니지 않는 연습을 시작하는 것이다.

3장. 당신의 불안은 어디에서 왔을까

각자의 불안이 만들어진 원인을 돌아보게 한다.

비교, 완벽주의, 실패에 대한 두려움 같은 감정이

스스로 불안을 키우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많은 불안은 실제 현실보다 내 머릿속의 상상과 가정에서 시작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저자는 불안을 없애려 애쓰기보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불안을 인정하는 순간, 오히려 마음은 조금씩 안정되기 시작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불안끄기연습』 2부에서는 단순히 불안의 원인을 찾는 것을 넘어, 반복되는 불안 습관을 어떻게 끊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불안은 생각만의 문제가 아니라 몸, 감정, 행동이 모두 연결되어 만들어지는 습관이라고 설명한다.

 

4장. 몸이 먼저 반응한다

불안은 머리보다 몸에서 먼저 시작된다고 말한다.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이 가빠지고, 긴장되는 신체 반응이 먼저 나타난 뒤 생각이 그 불안을 더 키운다는 것이다.

그래서 불안을 줄이기 위해서는 생각을 통제하려 하기보다 몸의 긴장을 먼저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특히 몸을 편안하게 만드는 호흡, 휴식, 단순한 생활 습관이 불안 완화에 큰 영향을 준다고 이야기한다.

5장. 불안은 감정이다

저자는 불안을 없애야 할 문제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감정 중 하나로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불안을 느끼면 바로 없애려 하거나 도망치려 하지만, 그럴수록 감정은 더 커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불안을 억누르기보다 “지금 내가 불안하구나” 하고 감정을 인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또 피로, 스트레스, 인간관계 같은 요소들이 감정을 흔들며 불안을 더욱 심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6장. 생각에서 한 발 떨어지기

불안한 생각에 너무 몰입하지 않는 방법을 다룬다.

사람은 불안할 때 최악의 상황을 반복해서 상상하며 생각 속에 갇히기 쉽다.

하지만 생각은 사실이 아니라

머릿속에서 만들어낸 해석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그래서 중요한 건 불안한 생각을 없애려 애쓰기보다 조금 거리를 두고 바라보는 연습이다.

생각을 붙잡지 않고 흘려보내는 태도가

불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7장. 불안을 유지하는 행동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불안을 계속 유지하는 행동을 반복한다고 말한다.

계속 확인하기, 걱정 반복하기, 완벽하려 하기 같은 행동들이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운다는 것이다.

특히 “혹시 잘못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 때문에

불안을 멈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는 불안을 키우는 행동 패턴부터 천천히 끊어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8장. 에너지를 통제하려는 사람들

모든 걸 통제하려는 마음이 오히려 더 큰 불안을 만든다고 말한다.

사람은 미래, 감정, 타인의 반응까지 완벽히 통제하려 하지만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들이 많다.

그런데도 계속 통제하려 할수록 긴장과 불안은 더 심해진다고 설명한다.

결국 필요한 건 모든 걸 완벽하게 관리하려는 태도보다 흐름을 받아들이고 내려놓는 연습이라고 말한다.

『불안끄기연습』 3부에서는 불안을 없애는 것보다

불안과 함께 살아가며 다시 자신의 삶을 회복하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앞부분이 불안의 원인과 습관을 이해하는 내용이었다면, 3부는 조금 더 희망적이고 실천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9장. 불안과 함께 살아가기

저자는 불안에서 완전히 벗어나야만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불안을 느끼며 살아가고,중요한 건 불안이 있어도 삶을 계속 살아가는 힘이라고 설명한다.

특히 회복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반복되는 과정이라고 이야기한다.

좋아졌다가 다시 불안해질 수도 있지만, 그 자체가 실패는 아니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불안을 없애는 데만 집중하기보다 불안 속에서도 일상과 관계를 이어가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회복의 4단계

1.허니문 단계

2.재발 -트리거 - 차질 발생 단계

3.새로운 불안이 발생하는 단계

4. 불안한 자아와 화해하는 단계

10장. 회복의 여정을 시작하며

다시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한다.

불안 때문에 멈춰 있던 사람도 천천히 자신의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과거의 상처나 실패보다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에 집중하는 메시지가 따뜻하게 다가왔다.

저자는 독자에게 “이제 당신의 이야기를 시작할 차례”라고 이야기하며 스스로를 믿고 한 걸음씩 나아가라고 응원한다.

이 책은 단순히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라고 말하는 책이 아니었다. 오히려 불안을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인정하면서 그 감정에 삼켜지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는 느낌이었다.

문제는 불안이 아니라 불안과의 관계다

애써 밀어내지 않아도 된다.

그저 한 걸음 떨어져 바라보면 된다.

그 순간, 주도권은 다시 나에게 돌아온다

불안이 완벽하게 사라질 순 없지만

더 이상 그 감정에 휘둘리지 않게 된다.

이 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건 불안을 없애려 애쓸수록 더 커질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불안한 나 자신까지도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메시지였다.

완벽하게 괜찮아지지 않아도 괜찮고, 불안이 있어도 삶은 계속될 수 있다는 말이 큰 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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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체질밥상
임부돌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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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을 자주 하게 되는 요즘,

무엇을 먹느냐가 결국 삶의 컨디션을 만든다는 걸 조금씩 느끼게 됩니다.

그러다 우연히 만나게 된 책이 바로 오색체질밥상 입니다.

책 표지부터 숲의 기운이 느껴져서인지

처음 손에 들었을 때부터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몸과 싸우지 않고 몸의 편에 서는 삶’이라는 문장이 특히 오래 남았어요.

건강은 억지로 버티는 게 아니라 내 몸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메시지처럼 느껴졌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다이어트 식단이나 건강 정보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그 체질에 맞는 음식과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자연스럽게 풀어냅니다.

무조건 좋은 음식이 모두에게 좋은 건 아니라는 점이 인상 깊었고, 평소 먹던 식습관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어요.

몸과 싸우지 않고 몸의 편에 서는 삶

4계절을 닮은 7일 21끼 오색체질밥상

숲속의 방법 실습하기 : 오색체질밥상 만들기

이론도 좋지만 우리몸에 필요한 기본영상소부터 알아보고 숲속 오색체질밥상은 아침, 점심, 저녁 3끼 각각의 역할이 다른 기본상차림으로 영양소와 식재료를 구성하였다.

♡ 아침식사

콩물, 사과 (봄,여름 토마토). 고구마(여름에는감자)

밥,국

하루열량을 낼 수 있도뢰 탄수화물 위주

소화를 돕고 장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 추가

♡ 점심식사

전골이나 국, 나물과 생채, 계란

단백질과 지방 보충

면역을 챙기는 해조류, 섬유질을 위한 나물과 생채

♡ 저녁식사

장에 가스를 만들 수 있는 단백질 피하고,

숙면을 위한 단품 탄수화물 위주

저녁식사 후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14시간 공복

 
 

1일 3끼, 7일 21끼의 아름다운 변주

아침,점심, 저녁 3끼의 기본 상차림이 그러졌다면 이저 7일 1주일간 구성에 변화를 주어야한다.

7개의 무지개요일을 정해 요일별로 이름을 붙여 주제에 따라 필요한 영양을 아침. 점심, 저녁 식단을 짜면 기억하기가 훨씬 간결해진다.

월요일은 두부,

화요일은 버섯,

수요일은 힐링투어

목요일은 순두부

금요일은 생선

토요일은 분식

일요일은 집밥과 양식으로

특히 좋았던 점은 책 안에 직접 실천해볼 수 있는 활동지가 담겨 있다는 부분이었어요.

단순히 건강 정보를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족의 식습관을 돌아보며 한 주 식단을 직접 적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 식단을 체크하면서 어떤 영양소가 부족한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우리 가족에게 맞는 건강한 밥상을 스스로 만들어볼 수 있어 유용했어요.

읽는 책에 그치지 않고 직접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게 느껴졌고,

하루하루 식탁을 조금씩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

어렵고 딱딱한 건강 이야기가 아니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음식과 식생활 중심으로 설명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읽다 보면

“건강은 특별한 게 아니라 매일 먹는 밥상에서 시작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몸의 작은 신호들을 자꾸 놓치게 되는데,

이 책은 잠시 속도를 늦추고

내 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만들어줬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에 관심 있는 분들,

자연식이나 체질 음식에 관심 있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한 번쯤은 내 몸에게도 좋은 밥 한 끼를 선물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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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첫사랑 감독일지 - 변윤제 장편소설
변윤제 지음 / 슬로우리드 / 2026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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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문득 부모님의 젊은 날이 궁금해질 때가 있다.

언제나 ‘엄마’라는 이름으로만 존재했던 사람이 사실은 누군가를 사랑했고, 설레었고, 아파했던 한 사람의 청춘이었다는 걸 잊고 살아가게 되니까요.

《엄마의 첫사랑 감독일지》는 그런 마음을 조용히 건드리는 책이다.

책을 읽는 동안 마치 오래된 사진첩을 한 장씩 넘기는 기분이 들었다.

화려하거나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라서 더 진심처럼 느껴졌고, 담담하게 이어지는 문장들 속에서 오히려 깊은 감정이 전해졌다.

엄마의 첫사랑 감독일지 는 미래에서 온 딸이 엄마의 첫사랑을 이어주기 위해 과거로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청소년 시간여행 로맨스야.

비가 오던 여름이었다.

윤서는 오래된 캠코더를 발견했다. 먼지가 잔뜩 쌓인 박스 안에는 테이프 몇 개와 함께 낡은 메모장이 들어 있었다. 메모장 첫 장에는 엄마의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다.

“스무 살 여름. 그 애를 처음 좋아하게 된 날.”

윤서는 장난처럼 캠코더를 틀었다. 화면 속에는 지금보다 훨씬 어린 엄마가 있었다. 교복 차림에, 어설픈 단발머리, 그리고 카메라 뒤에서 웃고 있는 한 남학생. 영상은 흔들렸고 화질도 흐렸지만 이상하게 눈을 뗄 수 없었다.

“이 사람… 누구지?”

그날 밤, 윤서는 이상한 꿈을 꾸었다.

낯선 버스 정류장, 오래된 간판들, 버튼식 휴대폰을 들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교복 입은 어린 엄마가 자신의 앞에 서 있었다.

“너… 누구야?”

윤서는 말을 잃었다. 믿을 수 없게도 그곳은 엄마의 과거였다.

처음엔 꿈인 줄 알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모든 것이 선명해졌다. 엄마는 밝게 웃고 있었지만 어딘가 외로워 보였다. 그리고 윤서는 곧 알게 되었다. 엄마는 결국 첫사랑과 이어지지 못했다는 것을. 그 여름 이후로 오랫동안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하지 못했다는 것도.

윤서는 마음이 복잡해졌다.

지금의 엄마는 늘 무덤덤했다. 가족사진 속에서도 어딘가 슬퍼 보였다. 윤서는 처음으로 깨달았다. 엄마에게도 자신처럼 서툴고 아픈 청춘이 있었다는 것을.

“이번에는 달라질 수 있을까?”

윤서는 어린 엄마의 곁에 머물며 조금씩 과거를 바꾸기 시작했다. 일부러 첫사랑과 마주치게 만들고, 엇갈린 약속을 이어주고,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대신 전하려 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과거는 쉽게 변하지 않았다. 누군가는 늦게 도착했고, 누군가는 끝내 진심을 말하지 못했다.

그 과정에서 윤서는 한 가지를 알게 되었다.

사람의 인생은 거창한 사건보다도, 사소한 망설임 하나로 달라진다는 것을.

그리고 어느 날, 엄마가 물었다.

“넌 왜 이렇게까지 날 도와줘?”

윤서는 한참 동안 대답하지 못했다.

창밖에서는 여름비가 천천히 내리고 있었다.

“그냥… 엄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 순간 어린 엄마는 처음으로 울었다.

윤서는 그 눈물을 보며 깨달았다. 자신이 바꾸고 싶었던 건 엄마의 첫사랑이 아니라, 엄마의 잃어버린 웃음이었다는 걸.

여름은 끝나가고 있었다.

윤서는 언젠가 다시 현재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두렵지 않았다. 설령 미래가 완전히 바뀌지 않더라도, 누군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 순간만큼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

그리고 마지막 날, 엄마의 첫사랑이 카메라를 향해 웃으며 말했다.

“우리, 나중에도 꼭 다시 만나자.”

녹화 화면이 천천히 멈췄다.

윤서는 눈물을 훔친 뒤 조용히 재생 버튼을 껐다.

처음에는 황당하게 여기던 다현도, 자신의 취향과 비밀까지 모두 알고 있는 차연의 말을 점점 믿게 되고, 둘은 함께 “첫사랑 작전”을 펼친다. 학교생활, 친구 관계, 시험지 유출 사건 같은 현실적인 고민 속에서 다현은 사랑과 선택, 그리고 미래를 바꾸는 책임의 무게를 마주하게 된다

특히 가장 좋았던 건 사랑을 이야기하는 방식이었다. 뜨겁고 드라마틱한 사랑보다도, 시간이 지나도 마음 한편에 오래 남아 있는 기억 같은 사랑.

그래서 읽는 내내 내 이야기 같기도 하고, 엄마의 이야기 같기도 했다.

책 속에는 지나간 시간에 대한 그리움도 있지만,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도 담겨 있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딸이고, 누군가의 엄마가 되기도 하며 그렇게 시간을 지나간다는 사실이 괜히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읽고 나니 엄마에게 조금 더 다정하게 말하고 싶어졌다. 그리고 나 역시 지금의 순간들을 소중히 기억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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