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도 지능이다 - 나는 착하게 살았는데 내 인생은 왜 이 모양일까?
신수림 지음 / 한국학술정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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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착하게 살았는데

내 인생은 왜 이 모양일까?


인성도 지능이다

신수림 지음

한국학술정보


<프롤로그>

지금의 나의 착함, 좋은 사람이라는 단어에 매우 매력을 느끼고 있다.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힘을 빌 려 설명하자면 그도 인생의 진정한 행복은 에우다이모니아에 이르는 길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에우다이오니아는 그리스어로 행복이란 뜻이고 어원을 보면 좋은 영혼이란 의미를 갖는다. 눈에 보이는 육체를 넘어 정신, 생각. 마음을 아우르는 영혼이 좋아야 결국 행복한 삶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인성이 좋다는 것을 착한 마음씨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인성은 역량이며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의 원동력이 되는 지능이다. 그것도 매우 중요한 지능이다.

이 책에서는 인성이 지능임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인성지능은 타고난 것이 아닌 대중적인 지능으로 개발되고 향상된다고 한다.

인성지능에 대해 좀더 알아보자.


인간의 뇌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의 두뇌는 평생 살면서 사용하지 않는 부분이 무려 90%라고 한다.

측정 가능한 IQ가 나의 호주머니 속의 눈에 보이는

현찰이라면, 인성지능은 통장 잔고저럼 눈에 보이지 않는 엄창난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으니, 인성지능이 내면의 지능으로 진짜 지능이다.


요즘에는 눈에 보이는 것, 확실한 것을 믿는 세상이다.

숫자로 측정되어 있는 수치로만 사람들을 파악하는 것을 보면 씁쓸했고. IQ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다가 아니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에서 인성지능이 있고 인성지능이 진짜 지능이라고 하니 새로웠고, 인성지능 즉, 내면 지능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갔다.

인성지능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는데 인성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p44

반 고흐는 이세상 살아가는 의미를 단순히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 사회에서 업적을 쌓아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업적을 쌓는 것이라 하였다. 그는 죽어서야 그의 작품을 인정받았다.

p45

인성지능이 높은 사람은 우리가 어떤 곳에서 어떤 모습을 살아가든, 자기만족과 행복감이 높다.

왜냐하면 자기에 대한 신뢰와 사랑이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공부를 못해도, 백수여도, 자기 짝을 못 찾았어도, 자기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알기에, 사람들의 시선에 의해 주눅 들거나 좌절하지 않는다. 네 세상의 중심은 "너"가 아닌 "나"이기 때문이다.


반 고흐는 죽고나서야 자신이 바라는 행복을 비로소 얻었다고 하니 아이러니 하다.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과 신뢰가 쌓이면 자존감이 높아지고. 주위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주위 사람들을 돌보는 여유가 생기게 된다.

잊지말자.

이 세상 중심은 '나'이다.


p71

감정은 나의 에너지 상태를 나타내는 센서이기 때문에 나의 감정을 잘 다스리고 알아차릴 수 있도록, 감정센서가 항상 깨어 있도록 해야 한다.

《유쾌한 창조자》의 저자 제리 & 에스더힉스도 감정 수준을 22단계로 구분하고, "감정안내 눈금"을 통해 항상 더 나은 기분을 향해야 한다고 하였다.


감정은 나의 상태나 상황을 인지하고 파악하는데 중요하기에 건강한 감정을 가지고, 자신의 삶을 이끌어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좋은 감정은 기분을 좋게 하며 나를 더 좋은 곳으로 인도하게 하여 긍정적으로 삶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이러한 좋은 감정은 좋은 인성을 가지게 한다. 그러니 내 안의 감정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다스리는 법을 배워나가야 한다.


p141

인성 천재는 자신의 감정을 평안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더불어 사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이익을 주는 사람들이다. 인성 천재는 아마도 마음의 힘을 다룰 줄 아는 사람들인 것 같다. 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은 자신을 다스릴 줄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것에만 집중하지 말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도 집중하며 감사와 사랑의 마음으로 주변을 변화시켜야 한다. 인성지능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행복하고 즐거우며 기뻐야 한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나의 주변에 좋은 기운이 주위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쳐 좋은에너지 , 긍정에너지를 뿜어낸다.

나는 나를 사랑하고, 존중함으로써 나의 인성지능을 높여 나를 더 성장시켜 보세요. 눈에 보이는 것에만 집착하지 말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도 관심을 가지는 내면의 지능, 인성지능을 키워보세요.

《인성도 지능이다》에는 인성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무궁무진하며, 유명한 천재들의 이야기들을 수록하고 있어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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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불길, 신냉전이 온다 - 일대일로 정책에서 타이완해협의 위기까지 더 은밀하고 거대해진 중국의 위협
이언 윌리엄스 지음, 김정아 옮김 / 반니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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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정책에서 타이완해협의 위기까지

더 은밀하고 거대해진 중국의 위협


"중국의 신냉전은 왜 더 위험한가?"

애미상 수상 기자 이언 워리엄스가 분석한

신냉전 시대 중국의 전략

용의 불길, 신냉전이 온다

이언 윌리엄스 / 반니


p4

중국공산당의 야심은 광범위할뿐더러 점점 커지고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야심을 반영한 주제를 다룬다. 내용은 대부분 내가 중국과 아시아 곳곳을 돌아다니며 목격하고 보도한, 중국이 해외에서 보이는 힘자랑과 국내에서 보이는 억압에 기반하고 있다.

이 책은 여러 가지 면에서 감시 국가 중국을 다뤘던 내책 《숨소리 하나까지》의 주제를 바탕으로 삼았다.

지금은 중국을, 또 중국의 위협을 이해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p73

드넓은 평원 곳곳에 고대 사원 수백 개가 흩어져 있었다. 늦은 오후의 햇살에 불탑과 적갈색 벽돌에 생기가 돌았다. "중국 짓이죠." 안내인 못 마땅하다는 듯이 곳방귀를 뀌었다. "중국이 위대한 파간 왕국을 파괴했거든요." 우리는 커다란 사원의 계단에 서 있었다. 동남아시아에서 손에 꼽을 만큼 위대했던 제국의 유적이 한 눈에 들어왔다.

파칸은 오늘날 미얀마에 속하는 지역을 11세기~13세기에 대부분 통합한 왕국으로 사원을 무수히 많이 지었디. 지금도 갖가지 상태로 파손된 사원이 약 2,000개나 남아 있다. 무수히 많은 사원이 부서진 까닭은 원나라 군대의 습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파간의 마지막 왕 나리티히파테는 원나라 군대가 몰려오자 달아났다. 오늘날 미얀마 학교에서는 나라티하파테를 "중국군에 쫒겨 도망친 왕"이라 가르친다. 그리고 원나라에 맞서 저항한 이들을 찬양하는 시와 노래가 오늘날에도 이루어진다.

p78

가스. 송유관은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에서 눈에 띄게 두드러지는 사업이다. 중국이 일대일로의 일환으로 미얀마에서 에너지. 광업. 철도. 도로. 산업단지, 양곤신도시, 심해항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는 사업들은 '중국-미얀마 경제 회량'을 완성할 요소들이다.

p79

미얀마는 중요한 원료 공급처이기도 하다. 중국이 미얀마에서 대규모로 투자하는 곳 하나가 중부 도시 몽유와 근처의 엄격히 통제된 개발구역에 있는 렛파디웅 구리광산이다.

p88

중화사상의 뿌리는 고대 중국 문화에서 비롯한 '천하'라는 개념이다. 이 개념에서는 중국과 천자를 세계질서의 중심으로, 주변국과 민족을 조공국과 오랑캐로 봤다." 천자가 다스린 고대 중국의 기본 태도는 천자로서 외국을 상대하든가. 아니면 아예 상대하지 않는 것이다. 여기에 사상은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는다. 중국은 외국이 중국을 천하제일로 인정하려는 의지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 상대를 재단하고 하사품을 내리고 회유했다.

"중국은 자국의 이익을 고려해주기를 바라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아세안 회원국이 중국의 이익에 복종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내면화하기를 바라죠.."


중국이 거대한 나라인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더 거대한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원나라부터 이어진 황제의 나라라는 자부심이 지금의 중국을 이끌고 있다.

여전히 중국은 자신의 나라가 우세하다고 한다.

강한 나라에게는 약하고 약한나라세는 강한정책을 내세우며, 중국은 본격적으로 그들의 야심을 들어내고 있다. 앞으로 중국이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중국억 휘둘리지 않기위해서는 각 나라가 신경을 바짝 세우고 정신을 차려야 한다. 중국은 결코 만만한 나라가 아니다.

중국과 미얀마 이야기도 꽤 흥미롭다.

미얀마가 중국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나라중 하나다.

중국의 입장에서 보면 미얀마는 꽤 탐이 나는 나라일것이다.


P161

2022년 베이징 겨울 올림픽을 화려하게 개막하기 몃 시간 전 서방지도자들이 인권침해에 항의해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운데 시진핑과 블라디미르 푸틴이 전 세계 앞에 오싹한 장면을 선보였다. 정상회담 동안 두 정상은 양국의 동반자 관계에 한계가 없으며, 서방에 맞서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국제질서를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양국의 우정에는 한계가 없고, 협력하지 못할 영역이 없다" 콕 짚어 우크라이나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시진핑은 푸틴의 목적 공개 지지했다. 나토의 확장을 반대한다고 밝혔고, 서방에 안전보장을 요구하는 푸틴을 지지했다. 그 대가로 푸틴은 타이완에 대한 시진핑의 입장을 공개 지지했다.


두 나라를 서로를 지지하고 있다.

러시아가 중국에 첨단무기를 대량공급하고 있어 서로 군사전략과 절차를 배우며, 경제적으로도 서로 보완관계에 있다. 중국은 러시아산 에너지, 완자재. 농산물을 수입하고, 중국은 공산품과 자본을 보낸다.

중국과 러시아는 서로에게 우호적인 관계로 서로에게 필요충분 요건을 다 가지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가 서로 우호적인 관계를 다른 서방 국가들은 미심쩍스러워 한다.

두 나라는 사상이나 정책면에서 비슷하게 닮아있다.

이 두 나라의 사이가 언제까지 이어질 의문이 든다.


명운이 걸린 반도체

반도체 세계에서는

이곳이 세계의 중심이다.

<파이낸셜타임스>., 2021년 3월 24일자

반도체 세계의 중심지라.

대한민국. 아니면 제 3의 나라?

궁금해졌다.

2015년 8월 태풍 초이완이 타이완을 휩쓸어 북부와 중부에 많은 비를 뿌렸고, 이를 계기로 세계는 타이완이 디지털세계와 세계경제에서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알게 되었고, 세계는 첨단산업 분야가 대부분 타이완을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현실을 깨달았다.

타이완 정부는 생산설비가 계속 돌아가도록 안간힘을 다했다. 공장이 멈춰서면 타이완 경제는 물론 세계경제의 주요영역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신주과학단지는 거의 모든 최신 반도체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위탁생산업체 타이완반도체제조사 본거지다.

중국은 정부가 반도체 자급자족을 이룰 목적으로 상하이에 국내 파운리업체 중신궈지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붓고 있다. 중국은 엄청냐 반도체 소비국인데도 반도체 생산 능력에서 미국이나 타이완에 몇년은 뒤쳐졌다. 미국이 최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장비를 중국이 이용하지 못하도록 수출 규제를 강화하였고, 반도체 산업의 인력부족을 해결하고자 타이완의 반도체 기술자들을 가로채는 시도를 늘려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반도체는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잡았고, 앞으로는 더 유용한 산업이다. 반도체 산업에서 누가 우세가 될련지는 지커봐야 한다. 반도체 산업은 이제 각 국가의 확장된 사업이기보다는 세계가 함께 이루어가야 할 산업이며. 각 나라의 완보와 직결되어 있다.

뺐기느냐? 유지하느냐? 더 나아 가느냐?의 싸움은 계속될 것이다.


영국 정부가 중국의 제안을

모두 내치겠다는 말은 아닙니다.

당연히 아니죠.

중국은 이제 경제생활에서

엄청난 비중을 차지합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우리 일평생 그럴 겁니다.

브라 존슨ㅈ(2021.10.)

p294

2021년 8월 중순, 영국 잠수함과 일본 잠수함이 일본해 심해에서 술래잡기를 하듯 번갈아 중국 잠수함 역할을 맡아가며 대잠수함전 훈련운 진행했다. 이런 훈련은 처음이었다. 이 훈련에 참여한 것은 영국 해군의 핵 잠수함 한 척과 해상자위대의 디젤 잠수함 한 척이었다. 자세한 훈련 내용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퀸엘리자베스호는 영국 해군 역사상 가장 크고 강력한 함선이다.

p296

2021년 9월 27일, 퀸엘리자베스 항모타격단의 호위함 리치먼드호가 타이완과 중국을 가르는 좁고 민감한 타이완해협을 통과했다.

p297

외교적 전구든 아니든. 평론가 대다수는 퀸엘리자베스 항모타격단을 남중국해의 새로운 지정학에 대한 영국의 대응으로 봤다. 그런데 항모타격단의 출항에 앞서 포츠머스를 찾았을 때 보리스 존슨 총리는 희한할 만큼 모호한 표현을 사용했다. "중국에 있는 우리 친구들"을 언급하는가 하면, 국제 해양법을 준수하는 것이 이 항행의 임무라지만 "우리는 누구도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다."고 말해 사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영국은 전략적으로 모호한 정책으로 정부가 중국과의 관계에 있어 균형을 잡지못하고 이리저리 갈팡질팡하며 중국에 끌려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국의 케임브리지는 중국의 지원을 받아 스마트 시티를 구현해 유럽의 실리콘밸리가 되기를 열망하며 중국은 그런 실리콘밸리에서 자사의 제품을 팔기를 열망한다.

서로 도움을 주는 듯 보이나 중국이 세계경제에 깊숙히 들어오고 이는 중국이 군사적이나 경제적으로 압박을 쏟아 곤경에 빠질 수도 있을 것이니,

중국을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서로 윈원의 관계에서 성장하면 더 이루 말 할 수 없지만 서로 윈원의 관계가 서로의 약점이 되고, 무기가 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위험을 감싸안아야 하니, 잘 생각해보고

어떤 결정이 더 나은지 깊이 고민해야 한다.


두 나라 모두 권위주의 국가에 맞서는

최전선에 있습니다..

타이완 사람들은 매우 강한 반응을 보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앞으로 타이완에서

벌어질 일을 보여주는 거울이니까요.

타이완 외교부장우지오세와 나눈 인터뷰(2022. 5)

p370

타이완만큼 러시아우 우크라이나 침공을 주의 깊게 지켜보는 곳은 없었다. 타이완에서 우크라이나는 지구 반 바퀴를 돌아야 하는 곳이지만, 2022년 초에는 소름 돋을 만큼 가깝게 느껴졌다. 민주국가인 이웃 나라를 짓밟으려는 난폭하고 성마른 독재자가 타이완에 경종을 울렸다. 또 우크라이나인들의 용기와 극복력이 타이완에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러시아군 전차가 우크라이나로 밀고 들어갔을 때 타이완은 즉시 군의 경계 수준을 높였다.


동변상련이라서 그런지 우크라이나와 타이완의 관계가 더 의미심장하다. 서로의 아픔을 알아서 그런지 타이완은 우크라이나에게 많은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우크라이나를 도우면서도 자국의 군의 경계를 늦추지 않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다.


《용의 불길. 신 냉전이 온다》 이 책에서는

세계는 지리적으로. 역사적으로. 경제적인 이유로 복잡한 관계속에 있다. 이런 관계속에 중국이 야심을 드러내고 있다. 서방국가들은 중국과 냉전을 바라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미 중국과의 냉전은 시작되고 있고 우리가 모르는 사이 너무 깊숙하게 세계속에서 들어와있다.

현실을 냉철한 판단으로 바라보고 다가오는 위기에 정신을 바로 차리고 눈을 떠야 한다,

적을 알면 분명 이기는 방법은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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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김성신 외 8인 지음 / 더로드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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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당신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엄마,

당신 덕분여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마 더



살아보니 알겠다.

엄마는, 그 이름만으로도 삶의 큰 위로와 용기라는 것을.

인생 절반을 살고서야 깨닫게 되니, 이 또한 한스럽다.

마 더

김성신|김유성|이소희|이영숙|전태련|정혜연|

최서연|최덕분|최정선


 

들어가는 말

'엄마'라는 한 단에는 마법이 걸려있어요.

《마더》는 엄마에 대한 찬가도 아니고, 푸념을 늘어놓기 위한 것도 아니에요. 한 번쯤은 엄마라는 포장지를 벗겨내고, 이름 석 자를 가진 사람으로서 바라보고 싶었습니다.

책 구성은

1장 엄마와 관련된 경험

2장 엄마에게 묻고 싶은 이야기

3장 상처와 용서

4장 나이를 먹고 보니 엄마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다

5장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

《마더》는 BBM커뮤니티의 수강생들이 함께 공저로 쓴 도서입니다.


엄마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하다.

엄마..

엄마를 바라보고 싶어다던 그 말이

날 더 뭉클하게 했다.

엄마를 엄마로서 바로 본 적이 있었던가..



p64

엄마가 배를 끌어안고 지켜주었던 그 느낌은 삶의 희망으로 다가왔다. 깜깜한 다락방에 홀로 갇혔을 때 창문 너머로 들어왔던 햇살도 나에게 희망을 주었다. 이젠 두럽지 않다. 엄마가 나를 포근하게 안아준 희망처럼, 태어나 살아갈 이유가 충분하다. 거실 창문을 열면 따스한 가을 햇살에 눈이 부신다. 크게 심호흡을 한다. 엄마 향기가 나는 듯하다. 햇살을 볼 때마다, 엄마 생각이 난다.

포근한 엄마의 품처럼, 따스한 가을 햇살처럼, 나도 이젠 아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려 한다.


최정선 작가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음이 아팠다.

새엄마에게 맞은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다 심리상담을 받고 뱃속 태아인 나를 만나게 되었고, 양손으로 나를 감싸고 지켜주던 엄마의 손길이 따뜻하게 느껴졌다.

햇살을 볼 때마다 엄마 생각이 난다는 말.

엄마가 갑자기 보고 싶어졌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려 한다는 말

나도 아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엄마이고 싶다.



p93

항상 자식이 우선이었던 엄마는 곁에 계시지 않지만 내 마음속에 모든 순간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엄마와 함께한 시간들이 아들이 성장하는 과정 중에 또 문득문득 떠올라 그 기억들이 함께 아이를 키워온 것입니다. 엄마가 계셨다면 그 시간을 함께했을 테니까요.


엄마가 계시지 않는 생각을 한 적이 없는데...

엄마가 안 계신다?

생각하기도 싫었다..

두 아들은 엄마에게 첫 손자였고, 특히 큰 아들은 엄마가 키우셨다. 둘째가 태어나면서 병원에 여러번 입원해 3살부터 6살까지는 엄마가 거의 키우셨고. 큰 아들은 지금도 속상하면 외할머니랑 통화한다. 엄마도 내가 전화 안 하는 것보다 큰 아들이 전화 안 하면 서운해하신다.

엄마랑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아이들이 크는 과정도 함께이고 싶다.


p123

철없던 사춘기의 서운했던 기억들도, 나이가 들어서 생긴 일들도 시간이 갈수록 상처가 확실하게 아문다기보다 희미해졌다. 이해가 된 부분도 있지만 끝내 이해되지 못하고 덮어서 나만의 상자에 담아둔 부분도 있다. 모든 일이 완벽하게 이해하고 용서하고 정확한 선이 그어지지 않는다. 이젠 그래도 속상했던 일들에 다소 덤덤해졌다.

감사한 일이다.

p124

응답하라 1988에서 둘째인 덕선이가 결국엔 성공하고 마지막은 행복하게 마무리된다. 아무리 억울하고 서러웠던 기억들도 씩씩하게 이겨냈던 드라마 속의 덕선이, 나도 결국엔 그 시절의 상처도 하나의 추억이 되고 삶의 교훈이 되어 나의 인생 후반전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사춘기때를 생각하면 참 반항아였다.

ㅋㅋ

그 때는 엄마 잔소리가 너무 싫었다..

지금도 만만치 않지만..

이젠 나이가 드니 한 귀로 듣고 흘러버린다.

나도 어느새 아들에게 잔소리 하는 엄마의 모습이 보인다.

그 때 섭섭했던 내 마음이 지금은 덤덤해졌다.

아들도 내가 한 말에 상처받을까봐

내가 잘 못하면

"엄마가 미안해. 엄마가 엄마가 처음이라서 그래. 그리고 엄마도 엄마이기전에 사람이라 실수할 수 있어. 그러니 엄마를 이해해줘. 너 마음 아프게 해서 미안해."라고

애기해준다.

그러면 아들은 "그럴 수도 있어."

한다.

1988의 덕선이었다.

나도

맏이였지만..

씩씩하게 잘 버텨 잘 지내온 시간들

지금부터 더 벼텨할 시간들.

엄마와 함께 이기에 힘을 내본다.

엄만 내가 늘 안쓰럽다한다.

엄마기 있으니 특별한 아이들을 키우는데 용기를 내어본다.


p153

상처는 돌고돈다. 상처를 준 사람도 아프고 받은 사람도아프다. 상처는 아프고 나올 때까지 시간이 걸릴지만, 엄마의 기억 속 상처가 낫기를 바란다. (중략)

세월이 흘러 새살이 돋고 희미해져 가는 상처 위에 흔적은 남았지만, 내 마음 근육엔 새살이 돋고 굳은살이 박여 성숙한 백조가 되었다.


상처는 돌고돈다는 말.

상처를 준 사람도 받는 사람도 아프다는 말

이 글을 읽는데 맘이 저려왔다.

철없던 사춘기 시절 엄마랑 누가 서로에게 상처를 많이 주나라고 배틀을 할 정도로 많이 싸웠다.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엄마를 이해하고, 엄마의 삶을 존중한다.

상처위에 흔적이 남고, 근육이 생겨 나도 모르게 단단해 지고, 미운오리새끼였던 난 백조가 되었다.

사춘기때는 난 늘 엄마에게 미운오리 새끼였다..


p259

엄마를 보듯 우리도 화단의 꽃과 나무들을 먼저 돌아보며 부모님의 집을 살핀다. 오래된 나무부터 최근에 키우기 시작한 화분들까지 엄마의 오랜 친구들이 싱그러운 모습으로 반겨주기에 친정집은 언제나 온기로 가득하다. 마음에 구멍이 숭숭 뚫리고 유난히 힘든 날 더 집에 가고 싶은 이유이다.

p260

자신을 녹여 세상을 밝히는 촛불처럼 시종일관 자식을 염려하고 돌보는 부모의 정성으로 당신이 밝게 빛나고 있음을 기억하길 바란다.


지금도 엄마집에 가면 화분과 꽃이 많이 피어있다.

그래서 엄마 집에는 늘 화사하다.

꽃이 예쁘게 피면

"오늘은 노란색 꽃이 폈어, 이뿌지"

"오늘우 보라색 꽃이 폈어. 어때?"

라면 늘 환하게 미소짓는 엄마모습에 갑자기 울컥인다.


 


 


엄마 집에 일이 있어 왔네요.

파릇파릇 식물을 보니 너무 평화롭고 안정되고 좋네요.

이 책을 읽는 동안 가슴이 먹먹해졌다.

나의 인생도 그려지고, 엄마의 인생도 그려져 추억속 여행을 했다. 그리 고분고분한 딸도 아니었고, 고분고분한 엄마도 아니어서 치열하게 싸웠다. 그리고 지금도 싸운다.

그러면서도 무슨 일이 있음 엄마부터 찾는다

엄마도 나를 찾는다.

서로가 서로의 인생의 동반자가 된 것이다.

엄마가 있어서 더 든든하고 내가 버틸수 있다.

엄마가 보고 싶고, 엄마가 생각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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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토익 실전 LC + RC Vol.2 - 토익 실전서 에듀윌 토익
에듀윌 어학연구소 지음 / 에듀윌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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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토익 모의고사와 같은 문제를 풀 수 있으며 해설지가 자세히 설명하여 오답률을 줄이고, 계획적으로 공부할 수있는 교재입니다- 서포터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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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토익 실전 LC + RC Vol.2 - 토익 실전서 에듀윌 토익
에듀윌 어학연구소 지음 / 에듀윌 / 2022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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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토익 공식

토익 실전서 Vol.2

에듀윌 토익 실전 LC+RC



안녕하세요

스터디여왕이에요.

아들과 영어공부 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토익서포터즈를 알게 되어 에듀윌 교재로 토익을 시작하려고 해요.

무엇보다도 공부에 앞서 교재 선택이 중요하잖아요.

자격증 교재를 생각하면 에듀윌이 떠오르더라구요.

아들과 시작하는 토익 첫교재로 에듀윌 토익 실전 도서를 선택했어요.

에듀윌 토익 실전 LC+RCVol.2 교재를 살펴볼게요.

에듀윌 토익 실전 LC+RC

📒 모의고사 5회분 + 무료해설집

📒 6가지 버전의 LC MP3 100% 무료제공

📒 독학 가능한 문법. 독해 해설 수록

📒테스트별 핵심 어휘 수록



목차를 살펴보면

책의 구성과 특징

토익소개

토익 파트별 문제 형태

점수 환산표

학습 스케쥴러

모의고사5회분

모의고사 정답과 해설

테스트별 핵심어휘

로 세분화 되어 있어 공부하기가 용이해요.



점수환산표가 뭔지 궁금했는데 맞힌갯수를 보고 환산점수까지 알아볼 수 있으니 유익한 정보네요



학습스케줄러가 있어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어떻게 계획을 짜서 무엇을 공부할지 걱정이 되는데 나의 능력에 맞게 스케줄을 짜서 계획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 도움이 되네요.


 


문제를 푸는 것도 좋지만 왜 틀렸는지 오답율을 줄이기 위해서는 해설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에듀윌 토익 교재는 정답과 해설지도 구체적이고 꼼꼼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 더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 토익을 공부하는데 교재 선택이 중요해요.

한꺼번에 교재에 대해 알려드릴 순 없지만. 차근차근 공부해가면서 교재특성과 공부한 내용이나 자료를 알려드릴게요.

※ 본 게시글은 출판사의 서포터즈에 참여해 도서를 직접 구매 및 학습해 본 솔직한 후기이며,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소정의 혜택을 지급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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