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 년째 열다섯 텍스트T 1
김혜정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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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년째 열다섯

제목부터 눈길을 끈다!!

오백년째 열다섯이라니!

오백년 째 열 다섯

돌이켜 보면 같은 삶은 없었다.

새로운 인연을 만나면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

우리 신화와 옛 이야기에서 탄생한 매력적인 K판타지

최초의 야호에게 구슬을 받아 오백 년 동안 열다섯 살로 살아온 비밀스러운 운명과 눈부신 성장이 펼쳐진다!





수상한 세쌍둥이

봄, 여름, 가을은 야호족이다.

사실 이 세 쌍둥이는 할머니, 엄마. 딸이다.

할머니, 엄마는 변술을 사용해 열다섯이고 딸은 오백년째 열다섯 모습 그대로이다.

곰인 웅녀가 환웅을 만나 단군을 낳고 인간과 동물 사이에 중간자가 되어 달라고 했고 령이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령과 여우족에게도 도움은 청하고 신단 위에서 월식이 시작되는 순간 구슬이 내려왔고 그 구슬을 령이 삼켰다. 환웅이 주문을 외우자 령의 입에서 구슬이 나왔고. 여우들은 그 구슬을 삼켰다.

그 구슬을 삼킨 여우들은 사람이 되었고, 사람이 된 여우들이 야호족이다.

야호족과 호랑이족이 서로 사이좋게 지내기로 했지만..

여우족은 호시탐탐 령의 구슬을 탐냈다..

구미호 이야기를 많이 듣기도 하고 드라마에서도 환생. 불멸의 이야기들을 자주 접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는 내내 소설 속으로 흠뻑 빠져들었으며, 누구나 알고 있는 단군 이야기에서 시작하여 여우. 호랑이 족이 서로 싸우며. 얽히고 설키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했었다.

령과 가을 관계

가을이가 서후였을 때 덫에 걸린 흰 여우를 구해주고 집에 데려가 치료해주었는데 그 여우가 령이었다.

야호족의 시작인 최초의 구슬을 받고 오백년째 살아가는 가을이. 자신을 구해준 가을이네 세 모녀를 종야호로 만들어주었다.

가을이와 신우

사람에게 마음을 주지 않은 가을이었지만 신우에게 마음이 간다. 신우는 가을이의 존재를 알면서도 있는 그대로 편견없이 받아주는 아이였다. 가을이가 신우를 좋아하는 마음을 이요해 호랑이족이 신우로 둔갑해 가을이를 위험에 빠트리기도 한다.

가을이의 선택

가을은 야호에게 환영받는 존재가 아니다.

야호로 사는 건 쉽지 않고, 열다섯으로 살아가야 하기에 누구에도 마음을 줄 수 없다.

령이 주고 호랑이족과 싸움을 하게 된 가을이..

가을인 어떻게 되었을까요?

구슬 전쟁

구슬을 다으리는 법을 훈련하고 배우면서 가을이는 야호들을 진심으로 이해하게 되었고, 가을이는 구슬전쟁에서 구슬을 다스렸다. 가을은 야호뿐만 아니라 호랑이피가 흘러 야호족과 호랑이 족을 다스릴 수 있었다.

열다섯이란 나이는 완전하지 않다.

고민과 번뇌도 많고, 한참 나 자신에 대해 고민은 하는 나이다.

작가는 왜 열다섯이라는 설정을 했을까?

우리 인생에서 열다섯이란?

열다섯 아들에게 물어보았다..

평생 열 다섯 살로 산다면?

싫어..

난 어리지 않는데 어른들은 어리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무시한다고. 인정받고 싶다고.

열다섯 나이는 내 인생에서 나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나를 탐구하는 시간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이도 아니고 청소년도 아니기에 인정받고 싶은 나이인듯 하다.

그래서 어른에게도 반항아닌 반항도 하는 시기.!

《오백년째 열다섯 》은 한국 신화를 바탕으로 한 판타지 소설이다. 열다섯 살이긴 하지만 비밀스러운 운명을 받아들이면서 눈부신 성장을 하는 가을이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에 대해,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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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한국사교육연구소 지음 / 에듀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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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시험 대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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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이고 , 단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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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미래로 흐른다 - 빅뱅부터 현재까지, 인류가 탐구한 지식의 모든 것
에른스트 페터 피셔 지음, 이승희 옮김 / 다산사이언스(다산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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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터디여왕이에요.

메타버스 NFT. 가상화페, AI인간 등 과학이 나날이 발전하고 성장해나가는데 과학이 미래로 흐른다라는 다산북스 책을 보고 읽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어요.

요즘 세상을 보면 과학이 미래로 흐르고 있으니까요!



지식은,

길러본 적이 없는 사람은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는

마법을 갖고 있다.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의 《신정론》

지식의 마법에 대하여

지식은 인간을 변화시킨다.

개별 인간뿐 아니라 모두를 함께 바꾼다.

그리고 인간은 지식으로 세계를 변화시킨다,

이를 피할 방법은 없다.

"인간은 '반드시' 알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지식이 늘어날수록 세계의 비밀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깊어진다는 점을 배우는 것은 고통스럽지만 즐거운 통찰의 과정이다. 이 깨달음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긴 사람은 세상 만물과 그 요소에 더 많은 경외감을 갖게 되고 세계와 동료 인간들을 더 존중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실제로 드러나게 되는 가장 중요한 지식일 것이다.

🌍 인간은 알기 원하기 때문에 지식이 나날이 늘어난다

지식이 늘어날수록 세계의 비밀이 줄어들지 않고 깊어진다.

깨달음을 이해하고. 알면 알수록 더 깊이 빠지는

늪과도 같은게 지식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류의 미래를 만드는 일곱 가지 과학지식!

1. 빛과 에너지

세계는 태초부터 축복을 받아 에너지로 가득 차 있었음이 틀림없다.

에너지가 세상을 만든다.

에너지는 세계에 계속 머문다.

단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뿐이다.

에너지는 보존되면서도 다양한 형태를 통해 세계를 변화시킨다.

에너지가 활동하는 비밀스러운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빛이 되어라!"라는 명령과 함께 에너지는 모습을 드러냈다.

에너지는 변화무쌍한 풍성함으로 언제나,

즉 세계와 시간의 시작점부터 있어야만 했다.

🌍 성경책을 보면' 빛이 되어라' 하니 빛이 되었다는 말

이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빛과 에너지는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모르나

시작부터 그냥 거기에 있었다.

그 에너지는 세계속에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며 우리생활에 머무르고 있다니!

재미있어진다.

과학이야기가.!!

2. 우주 속의 지구

인류는 인간들이 사는 여기 아래와 신들이 거주하는 저기 위로 구분했다. 이를 '이승'과 '저승'이라 부르기도 한다.

아리스토텔레스도 이 둘 사이를 정확히 구분했다.

달 바깥쪽에 있는 저 높은 세계와 달 아래에 있는 이쪽 영역을 구분했다.

이 두 영역에는 서로 다른 법칙이 작동한다고 보았다.

자신의 눈으로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궤도를 따라 돌고 있는 하늘의 행성들이 더 높은 법칙을 따르고, 그렇기어 신들이 마련해 준 동그란원을 만들면서 움직인다고 확신했다.

최초 빛에너지의 일부가 우주여 여전히 존재해야 함을 가모프는 알게 되었는데 바로 우주배경복사를 예측한 것이다. 실제 1964년여 발견하였다.

이런 방법들로 우주를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우주가 더 커지게 되었을 때, 지구에 대한 탐사도 시작되었다.

우주는 단지 자신의 5%만 인간의 맨눈에 허락한다. 우주의 20% 이상은 아직 인간이 전혀 파악하지 못한 암흑 물질로 남아있다. 우주의 70%는 암흑에너지가 채우고 있는데 이 암흑에너지가 우주의 확장을 가속시키는데 어떤 역할을 한다는 것만 알고 있다.

우주에 대한 지식은 점점 더 상상의 한계를 넘어선다.

🌍 궁금했었다.

지구와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지?

1장에서처럼 빛처럼 그냥 생겨난 지구와 우주도 그런게 아닌가 싶다.

지금 우리가 아는 우주가 우주의 다가 아니라 5%라니!

세삼 우주의 대단함이 느껴졌다.

3. 생명에 대한 시선

"생명이란 무엇인가?"

생명은 실제 '과정의 네트워크'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생명체는 다른 곳에서 진행되는 일들에 관심을 두어야 한다는 뜻이다. 인간은 섬이 아니며, 전체를 이루는 조각도 아니다. 인간은 생명으로 가득차 있디. 그리고 인간은 살아가려는 의지로 가득찬 생명에 둘러싸여 있다.

태초부터 그랬다.

🌍 생명이 무엇인가?

생각해본적이 없다.

유전자가 분해되면서 생겨난 무엇?!

그것이 생명인가.!

인간은 생명으로 가득차 있다는데.

생명은 인간을 둘러싼 모든 것?

과학이 신기하면서 재미있어 진다.!!

인류를 미래로 만드는 7가지 과학지식 중에서 3가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나머지 4가지가 궁금하다면

《과학은 미래로 흐른다》 도서를 추천합니다.

과학지식의 남은 4가지는

1. 호모사피엔스와 인간 게놈

2. 역사의 변혁

3. 인간과 기계

4. 예술을 위한 시간, 혹은 과힉에서 진리로..

🌍 과학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주 빅뱅이론.. 인공지능 등 과학은 나와 관련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허나 요즘 세상을 보면 과학이 미래를 주도한다.!

가상 AI가수. 연예인도 있고, 코로나 19로 기계들이 온도를 측정하며 다닌다. 무인가게들도 늘어나고 과학의 발전은 놀라운 만큼 무궁무진하다

가상화페로 가상 세계에서 부동산, 미술품 등을 사고 파는 세상에서 도태되지 않으려면 공부해야 한다.

과학공부를 하고 싶다면 《과학은 미래로 흐른다》도서를 추천한다.

지루하지 않게 과학세계로 빠져 들 수 있는 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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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영업 시나리오 - 조연이 아닌 주인공이 되는 영업 비법
오종택 지음 / 가넷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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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터디여왕이에요.

몇년전에 보험공부를 해서 보험시험을 친 적이 있었다.

그리고 보험 영업을 1달정도 한 적이 있었다.

아이들을가르치는 일을 하다보니, 말하는 것에는 두려움이 없는 나였지만 누군가를 설득해 판매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웠다.

단순히 판매한다는 것이 아니라 믿음도 주어야하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영업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영업을 하면서 작가가 얻은 다양한 영업 비법과 사람의 마음의 움직이는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영업뿐만 아니라, 어떤 일이든 자신의 일에 확신이 없고 신념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한다. 성공의 길에 다가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할 수 있다. 그 단순하면서도 명로한 이치를 함께 깨달아 갔으면 한다.

《내가 쓰는 영업 시나리오》 프롤로그 중에서

작가 오종택

우연한 기회로 24살 조금은 이른 나이에 보험업직에 뛰어들었고, 30세에 최연소 사업단장에 올랐다.

영업 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슬럼프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낸 데에는 '영업으로 성공할 수 있다'라는 신념이 있었다.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는 영업인들을 위해 영업 노하우를 담은 책을 출간했다.

더 큰 성장에는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

모소 대나무를 아는가?

이 대나무는 씨앗이 뿌려진 후 4년 동안 3cm만 자라나기 때문에 땅 위에서 보기에는 조금도 자라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지만, 5년이 되는 해부터는 하루에 30Cm씩 성장하며, 6주가 지나면 15m가 넘는 대나무가 된다고 한다. 심어진 자리에는 그야말로 순식간에 빽빽하고 울창한 대나무 숲을 이룬다.

나는 모소대나무의 보이는 특색보다 보이지 않는 부분을 더욱 경이롭게 생각했다. 모소대나무의 성장 과정을 보면 4년 동안은 정말 아무 일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대나무는 4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땅속에서 더 깊고 단단하게 뿌리를 내려 앞으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그래서 5년째가 되는 성장기에 급속하게 자라나도 결코 쓰러지는 법이 없고, 4년을 함께 인내한 주변의 모소대나무들과 당당히 군락을 이루며 살아간다.

15m나 되는 높이를 버틸 수 있을 정도로 굳건한 지지대를 만들기 위해 조용히 아래로 더 깊이 뿌리를 내리는 모소대나무처럼, 당장 성과가 없어 고민하는 그들 또한 성공을 위한 발판을 굳건하게 마련하며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뿐이다. 당장 눈에 띄는 성과가 없지만, 더 높은 곳에 도달하기 위해 내실을 다지며 인고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반드시 성공하기 마련이다.

지금 당장 힘들더라도

인고의 시간은

빛을 발하기 마련이니

쉅게 포기하지 말라

당신은 지금,

땅속으로 뿌리 내리는 시간을

겪고 있을 뿐이다.

잊지말자.

'모든 꽃이 봄의 첫날

한꺼번에 피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모소 대나무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지만 대단한 나무임에는 틀림없다. 사람보다 깜냥이 다르고 능력도 다르다. 성과가 당장 나타나지 않는다고 초초해하지말고 때가 오기를 기다리며 늘 공부하고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게 중요하다.

언제 나에게 기회가 올지 모르니..

늘 깨어서 준비하자.

사람마다 오는 기회가 다르니,

다만, 내게 오는 기회를 준비가 되지 않아 놓치는 일은 없도록 하자!

시대의 변화,

반응이 아니라 대응이 답이다

보험 영업에서의 변화의 바람

혁신과 변화의 상황에서 설계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반응이 아니라 '대응'이다.

달러보험

달러보험이라는 것이 있다.

이 보험은 출시된지 불과 3년 밖에 되지 않았다.

달러보험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환율시장을 이해해야 하고, 환율시장을 이해하려면 한국과 미국의 경제 상황. 더 나아가 세계경제 흐름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현재 미국은 2024년 금리 인상을 목표를 두고 끊임없이 양적완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귀 금리를 상승시킬 예정인 2023년까지는 환율이 저점일 확률이 높다는 뜻 즉, 달러가 평균보다 조금 더 저렴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경제학자 짐 로저스가 투자의 기본원칙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라 이야기 하죠. 달러가 저점인 바로 이 시점이 투자의 적기입니다.

무조건 공부 해야 하고

공부를 통해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방법은 공부밖에 없다!

지금 당장 공부하라!

달달러보험이라.!

처음 들어보는 보험이다!

2024년 미국이 금리 인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저가되고 있는 달러에 투자하는 시기는 지금이다.

달러 보험에 대해 공부해봐야겠다.

달러를 사는게 나을지? 달러보험이 나을지?

세게금융현황을 꾸준히 지켜봐야 겠다.

나의 고객은 어떤 사람인가?

고객에 맞게 '나'라는 브랜드를 만들어라

머리형

이성적이라는 것에 기본을 두고 객관적인 의사결정을 좋아한다. 보수적인성향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 의식이 적다.

가슴형

낭만주의자, 이타주의자

이들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정적 측면에서 동기부여를 받는다.

장형

강철 같은 의지와 추진력을 통해 지치지 않는 열정을 가지고 있다. 우대받는 느낌을 좋아하면서도 정의감과 의리를 중요시하여 약자를 보호하려고 한다.

다소 융통성이 없고 타협을 모르는 흑백논리를 갖고 있다

상대방의 귀와 마음을 여는 기술은 연습과 수많은 데이터를 통햐 확장할 수 있다. 고객의 마음을 얻고 싶은가? 먼저 고객의 성향에 주목하라.

근본적인 니즈를 파악하라

주도권은 갖기 위해서는 일단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는 분석력과 준비성이 돋보이는 젓문가가 되어라.

나의 신뢰도를 높이는 차별화 전략을 세우자

영업에서 향신료 역할을 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사소한 '센스'다.

향신료를 아주 조금만 뿌리더라도 맛과 향에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처럼 사사로워 보이는 작은 행동 하나가 결과적으로 큰 차이를 만들기도 한다.!

니즈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고객에게 아는 것을 설명하지 말고, 고객이"아!' 이거 정말 나에게 꼭 필요하다'라고 생각할 수 있게 자극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 관리에 실패하면 영업도 실패한다.

1. 이미지를 관리하라

2. 다른 사람이 보기에 좋은 영업용 이미지를 만들라

목표 달성을 위한 플랜의 기술

1. 플랜의 기술 하나, 구체적으로 작성하라

2. 스스로 동기부여 하라

3. 체력 단련도 플랜이다.

이 책에서는 영업에 필요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영업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실용서 같은 책이다.

작가가 보험영업직이라 예를 든 내용이 보험 영업직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렇지만 보험 영업직에 한하기보다는 영업의 전반적인 노하우를 총체적으로 정리해놓은 책이 바로 《내가 쓰는 영업 시나리오》다.

이 책에 나오는 보험 영업을

블로그 영업이나 나의 브랜드를 영업이라고 주체를 바꾸어 이 책을 읽어봐도 도움이 된다.

블로그는 나를 브랜드하기에 적합하다.

블로그는 외향적 나의 이미지다.

블로그 첫 화면..

블로그 스킨을 나만의 스킨으로 만들어보자.

내 블로그 스킨을 보면 내가 블로그에서 무얼 애기하고자 하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다.

그리고 중요한게 네이밍이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좋은 영업용 이미지를 만들어보세요.

 

스터디여왕

저를 잘 드러낸 블로그 스킨과 블로그 네이밍입니다.

저랑 잘 어울리나요.

저의 블로그 방향이 보이시나요?

스터디여왕이 궁금하지다면 아래 포스팅 봐주세요.

공감과 하트 ❤ 그리고 댓글도

스터디여왕 힘이 난답니다.

https://m.blog.naver.com/irnea2006/222265061290

비록 이 책은 영업직을 타겟으로 쓴 책이지만, 어떤 일이든 자신이 없고 신념이 없어 성공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성공의 길에 다가서는 방법을 알려주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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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의 포식자들
장지웅 지음 / 여의도책방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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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실패한 이들이 가장 먼저 찾는 건 정의라는 위선이다

금융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포식자의 프레임으로 시장을 봐라!

주식을 시작한지 얼마되지는 않았다.

변동치는 주식시장처럼 내 마음도 변동이 친다.

금융시장의 포식자들이란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금융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포식자의 프레임으로 보라고

어떻게?

궁금해졌다.

포식자의 프레임을 금융시장을 보고 싶었다.

프롤로그

시장에 대해서는 낙관하되 현실에서는 생철해져라

투자는 세익스피어의 희극이 아니다. 피 한방울 흘리지 않으며 정의와 수익 모두를 지키겠다는 이들은 투자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런 순진한 생각은 투자 실패와 함께 당신 가족의 눈에서 피눈문을 흘리게 할 것이다. 출혈 없이 승리할 수 있다는 이들은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

(중략)

금융 전쟁의 승리자이자 금융시장의 포식자들인 외국인과 대기업, 대주주의 욕망을 읽고 그들의 의도를 의심하라는 얘기다. 성공한 투자자의 대부분은 주가를 부양한 금융시장의 포식자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중략)

우리가 바라는 건 착한 선장이 아니라 안전한 항해다.

돈에는 선악이 없다. 돈이 없는 건 죄가 아니지만 돈에 대해 무지한 건 죄다. 투자에서는 무지로 인해 돈을 잃는 게 죄다. 돈을 지키는 게 정의다.

다시 한 번 스스로에게 질문하자.

"나는 이 전쟁에서 살아남고 싶은가?"

살아남기를 선택한 사람만 이 책을 읽을 자격이 있다.

우리가 바라는건 안전한 항해다라는 말 공감한다.

그래서 난 튼튼한 기업을 투자했다.

허나, 항해하면서 풍파가 거세지니 기업도 휘청거린다.

그래서 흔들렸다.

투자를 하려면 돈은 잃을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투자하기 전 난 돈에 무지한가를 생각해봤다.

아니다.

내가 투자한 회사에 대한 확신이 있다.

나는 이 전쟁

투자전쟁에서 살아남고 싶다.

이 책에서 말하는 포식자는

1.대기업

2.기관

3.글로벌기업

4.이웃나라 일본과 중국

이다.

그 중에서 나는 대기업을 재미나게 읽었다.

공감하며.

첫번째 포식자, 대기업

당신은 삼성을 보는 시각은 틀렸다.

포식자와 피식자의 프레임 차이를 가장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건 삼성에 대한 시각이다.

금융시장의 포식자들은 특정 사안을 도덕이나 감정의 흐름으로 읽지 않고 돈의 흐름과 방향으로 읽는다.

삼성가는 차후 상속세가 또 발생할 것을 감안하면서까지 홍라희 여사와 두딸이 공평하게 지분을 나눴다. 삼성의 주인은 이재용 부회장이고, 경영권이 위협받을 시 가족 모두의 지분으로 어떤 공격이든 충분히 방어할 수 있는 울타리를 만들었다. 반대로 이재용 부회장이 신뢰를 잃는다면 홍라희 여사의 주도로 두 여동생은 언제든 이재용 부회장을 왕자에서 끌어내릴 수 있는 위협적인 존재다.

삼성은 설탕이 아닌 반도체를 택했다. 그 중심에는 마누라와 자식 빼고 모든 걸 바꾸라고, 일상이 위기인 듯 위기를 설파한 이건희 회장이 있었다. 홍라희 여사는 삼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일군 남편의 유지를 평화와 긴장이 공존하는 지분 배분으로 실현했는지도 모른다. 가장 강력한 아군이되 언제든 권좌를 찬탈할 수 있는 안정과 긴장의 밸런스를 구축했으니 말이다.

금융시장과 돈의 흐름을 읽는 포식자라라면 큰 그림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늘 의심을 품고 '왜?'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 대기업을 읽으려면 최대주주의 눈으로 판을 읽어야 한다.

내가 보유한 주식, 내 이익을 좇으면 실패한다.

'이 사업으로 최대주주가 이익읃 얻을 수 있는가?'를

살펴서 그 대답이 'YES'라면 그 길에 함께해도 좋다

삼성가의 집안 이야기를 읽으며, 삼성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동안 따분하기만 했던 경제이야기가 재미있어 지기 시작했다. 주식을 하면서 삼성전자 주식을 먼저 샀다. 최고점에서 사서 계속 떨어지는 주가를 보며 마음이 왔다갔다 하며 고민도 했다.

이 책에서 나오는 포식자의 프레임은

대기업의 눈으로 금융시장을 보는 것이다.

숲을 보느냐? 나무를 보느냐? 의 문제다.

숲을 봐야 전체를 볼 수 있다.

대기업의 눈으로 금융시장을 봐야 경제의 흐름은 파악할 수 있다

SK의 미래가

SK하이닉스인 이유

SK텔레콤이 그룹의 미래로 여기는 건 SK하익닉스다.

SK하이닉스는 시가총액 기준 코스피 2위다.

SK는 두 측으노 나뉘는데, SK텔레콤과 SK하이닉스다.

LG반도체를 현대전자가 인수하고, 현대전자의 하익닉스 반도체를 SK텔레콤이 3조 4267억 원에 인수하며 SK하이닉스가 탄생했다.

손자가 집안의 미래이자 기둥인데, 손자가 너무 잘 나가서 부모인 SK텔레콤이나 조부모인 SK가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다. SK 가문이 살아남으려면 어떻게든 손자 SK하이닉스를 품에 안아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

개인 투자자라면 평소 한 번도 안 해 봤을 이런 고민을 해 본다는게 대주주의 프레임으로 시장을 본다는 것이다. SK하이닉스를 완전히 지배하기 전까지 SK하이닉스를 완전히 지배하기 전까지 SK 입장에서는 SK하이닉스 주가가 오르는 것에 별 감흥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배구조 개편이 끝난 후라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주가가 날아가야 지주회사에게도 좋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큰돈을 들이지 않고 SK의 미래인 SK하이닉스를 지배할 수 있을까? 바로 SK투자회사를 만들고 SK하이닉스를 투자회사의 1차 종속회사로 만들면 된다.

sk하익닉스도 내가 가진 주식이다.

허나 SK나 Sk하이닉스에 대해 관심도 없었다.

SK탄생이야기, SK하이닉스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그리고 애착이 갔다.

내가 투자한 회사이기도 하지만 승승장구 하는 우리나라 기업을 보니 으쓱해졌다.

궁금해졌다.

SK하이닉스의 미래가..

LG화학

LG화학은 2020년 물적 분할을 공시했다. 물적 분할 발표 후 주가는 고꾸라졌고, LG화학은 주주 배당으로 성난 투심 을 달래는 듯했다. 당시 LG화학 주주들은 배터리 없는 LG화학은 투자 가치가 없다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가 상장해서 투자했는데 BTS가 탈퇴했다'는 식으로 비유하며 청와대 청원까지 올리는 등 반발이 거셌다. 하지만 LG화학 주총에서는 별다른 잡음 없이 물적 분할이 찬성표를 받으며 통과되었다.

당시 거의 전부에 가까운 증권사들은 LG화학의 물적 분할로 투자자금이 확보되어 기업 가치 제고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며 호평 일색이었다.

LG화학 주가는 다시 회복되었고 오히려 더 오르기까지 했다. LG화학에서 배터리 부문이 분사된 LG에서지솔루션이 기업공개를 하고 상상하기까지는 아직 수년이 남았기 때문이다.

LG화학의 배터리가 탑재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대규모 리콜이 발생하는 등 몇몇 이슈가 있긴 하지만 LG화학이 세계 1위와 2차 전지 제조사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LG전자는 알았지만 LG화학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었다. 몇일전 이슈가 되었던 LG에너지솔루션 상장으로 한창 뜨거워졌다. 앞으로의 LG화학의 횡보가 궁금해졌고 기대가 된다.

주식을 사는 건 그 기업과 동업하는 것이라는 말,

듣기에는 아름다운데 실상은 어불성설이다.

잘 될것 같고 돈이 될 것 같으니

주식을 매수한거다.

동업자라면 세찬 풍랑을 맞았을 때도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주식을 산다는 건

그 기업과 동업하는 것이다.

돈을 벌려면 늘 최대주주의 시선에서,

가장 돈이 많은 자의 시선에서

상황을 해석해야 한다.

지금 가진게 없다고

가난한 소액주주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면

결국엔 다 털리는 가난한 자로

사는 수 밖에 없다.

《금융시장의 포식자들 》도서를 읽은 후, 투자자로서 마음이 달라지고 경제, 주식을 바라보는 눈이 조금은 달라졌다. 주식을 한다는 건 기업과 동업을 하는 것이다. 주식이 오르고 내리고에 반응하지 말고 내가 산 기업의 횡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어떤 상황에서 기회를 발견하는 포식자의 눈으로

투자를 할 수 있는 프레임을 가지고 싶다면

《금융시장의 프레임》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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