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의 순간, 치트키 독서 - 실패의 순간에 나를 일으켜준 것은 언제나 ‘책’
이혜주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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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

책에는 나처럼 부족한 사람들의 허우적거림이 많았다. 청소하는 사람,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 직장에서 적응하지 못한 사람 등 드라마틱한 삶의 변화가 없어도 지금 그대로의 삶을 감당하고 있었다. 나만 이런 게 아니라는 위안과 때로는 닮고 싶은 사람을 만나기도 했다.


책을 읽는 사람은 목적이나 이유가 다 다르다.

책을 읽고 느끼는 감정들도 다르고, 만나는 인물들도 다르고, 인물들을 통해 느끼는 감정도 다 다르다.

이런 묘미가 책을 주는 즐거움이 아닐까 한다.

나의 삶이 지치고 힘이 들때, 책을 읽으면 위안이 된다.

나만 힘든게 아니라는 마음이 든다.

누구나 느끼는 일들이라서 위안이 된다.

나 또한 그랬다.

작가가 느끼는 감정을 나도고스란히 느꼈다.


p30

그렇다면 나는 책을 좋아하고 책으로 무언가를 하고 싶은 사람이구나. 책을 읽고 나면 떠오르는 생각들이 많았고 무슨 말이든 글로 써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니 이것으로 무엇을 생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 하지만

읽으면서

나도 이정도의 글을 쓸 수 있겠다.

혹, 나의 이야기가 책을 쓰는 소재가 될까?

나의 이야기를 써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떠올라 글을 끄적거리를 여러번 했었다.

글을 쓰는 사람

나는 그런 사람이다

글을 쓰다보면 내 미음이 정리가 되고 나의 인생이 정리되는 것 같다.

그래서 글을 쓰는게 즐겁다.


p87

전문적인 책 추천을 해 주는 사람도 필요하지만, 나같이 조용히 책을 읽는 삶도 분명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고 알리고 싶었다. 단순히 책 소개가 아닌 책에 나온 삶과 내 삶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고민하며 썼기에 잔잔하지만 확실한 마음과 파동을 함께 느끼는 사람들이 반드시 있을 거라 생각했다.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 사람들은 글의 내용이 다 다르다.

어떤 서평이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각자 느끼는 바가 다르기 때문이다.

책을 읽고 내가 느끼는 감정을 쓰고, 책을 통해 나의 일상이, 마응가짐이 바뀐 내용을 함께 기록하면 더 진실되고, 내 글을 읽는 이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꾸미는 글이 아니라, 진실된 글. 내가 겪은 일, 내가 느낀 감정을 솔직히 쓰면 된다.

내 마음 가는 대로~~

누구에게 보여주는 글이 아닌 내 마음에서 우러난 글을 쓰면 된다

서평에 정답은 없다.

책 읽고 리뷰 쓰는 법

1. 전략 세우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우선 마음이 가는 대로 쓴다.

2. 질문을 품고 책을 읽는다. 질문에 답한다는 생각으로 리뷰를 작성한다.

3. 나는 생각이 달라, 다른 입장에서도 생각해 보기

4. 회색 인간은 안 돼. 나만의 필터를 장착하자


p151

내게 주어진 삶을 잘 이해하고 기록해서 나와 같은 질문을 품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내 삶을 살아야 하기에 좋아하는 책을 도구 삼아 배운다.


p206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그저 타인의 속내를 아는 경험에 그치지 않는다. 독서 모임을 통해 나누는 이야기는 대개 힘든 경험, 감정일 때가 많다. 어렵게 꺼낸 이야기가 절대로 땅에 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타인의 이야기가 곧 나의 이야기로 와닿기 때문이다. 타인의 고백으로 잊고 있던 나의 기억이 떠오르고 그를 위한 위로의 말이 나에게 주는 용기와 격려가 된다.


독서모임을 하는 건 쉽지가 않다

책을 읽고 감정을 나누고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의 기억이 떠올라 위로를 받는다.

그렇기 위해서는 독서모임을 하는 사람들과의 유대감이 중요하다. 그래야먀 진솔한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독서모임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책을 통해 나의 감정을 끌어올려 감정을 쏟아내는게 중요하다는 생개이 든다.

때론 위로도. 때론 슬픔도, 때론 화가 나기도 한다.

책을 읽고 느끼는 감정을 고스란히 받아들일 때

내 마음은 평화를 얻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임장의 역할이 중요하다.


p219

독서모임을 만들 때의 마음은 다양하게 출발한다. 하지만 운영하면서 분명하게 깨닫는 역할이 있다. 함께 하는 사람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생각을 꺼내놓을 수 있는 환경을 가꾸는게 나의 역할이라는 것. 편안하고 자유롭게 내 의견을 만할 수 있되, 얻어 가는 것이 많은 모임. 나라면 이런 모임에 참여하고 싶을 것 같다.

삶을 살면 된다.

잘하든 못하든 내 삶의 길은

어디에든 있으니까.


독서모임을 하고 싶다고 해서 독서모임을 한다.

하지만 쉽지가 않다.

몇번을 하다가 멈춘상태다

다시 시작해봐야겠다

잘하든 못하든 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나에게 맞는 독서회원들에게 맞는 방법을 모색하고 바꾸면서 독서모임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

아니라고 생각한 순간이 기회가 될 수 있다.

함께 하는 이들이 책을 통해 편안히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독서모임의 소임을 다하는 것이다.


p253

뭐 어떠냔 말이다. 지금의 내 삶이 좋다는 말이 예전의 내 삶이 엉망이었다는 의미가 아닌 것처럼 지난 시간을 그리워 한다고 지금의 삶이 하찮아지는 것도 아니다. 지금도, 예전도, 모두 좋았던 순간이 있고 힘든 순간이 있다. 그대로 받아들이고 반응하면 된다.


p259

내가 책을 택하고 다른 삶을 발견하는 재미를 얻었듯 누구나 자신만의 시선을 통해 또 다른 '이야기'를 찾기를 바란다. 주도적인 삶이란 내가 발견한 나의 '다른 이야기'를 믿고 지지하는 삶이 아닐까 싶다.


책을 읽으면 성장하고 배운다고 한다

왜 그럴까?

다양한 경험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힘든 상황에서 주인공이 이렇게 했지?

위로의 말은 아. 이런 문장이 있었지 하고 생각하며 하게 된다.

다루 이들의 이야기가 책의 소재가 되든 나의 이야기도 소재가 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책을 어떻게 읽고, 독서모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책을 읽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1. 독서모임을 잘 꾸려 나만의 독서모임을 확장해야겠다

2. 독서를 하며, 느끼는 감정을 적어보고 삶에 적용하여 나의 삶에 충실히 살자.

3. 나만의 글을 써서 누구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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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도 수익나는 주식차트 심리분석 보는 법 - 차트에 숨겨진 비밀을 알려주는 주식책
박영수.정동술 지음 / 율도국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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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사면 내리고. 내가 팔면 오르는 걸까?'

이 비밀은 간단하다.

개미의 특징은 적은 자금력, 정보력, 전문성 부족이다.

어떻게 개미 마인드를 벗어날 수 있는가?

1. 소문, 뉴스나 추천주 투자를 벗어나야 한다.

2. 급등주. 테마주를 멀리해야 한다.

3. 물타기, 손절의 습관을 버려야 한다.

실전차트 심리 읽기


차트 심리 읽기는 어떻게 하는가?

차트 안에 있는 매수자, 매도자의 투자심리를 읽는 것이다. 어떤 종목을 선정하고 언제 사고 팔면 된다는 정보를 얻어낼 수 있는 보물 지도다.

(그림11)차트를 보면 내용을 읽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우하향

이 말은 가격이 흘러내리고 있다는 말이다

빨간줄 그은 70.000원 이상가격은 안 살려고 한다

그 이상은 비싸다 생각한다

그러니 제대로 된 반등없이 내려가고 있다

매수사가 도망다니는 형국이다.

반대로 매도자는 계속 싼 가격에 팔고 있다.

더 떨어질것이라는 증거

보유심리가 약하고 종목에 대한 확신이 없다.

계속 가격을 낮추면서 하락하고 있기 때문어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매수하면 안 된다.


그림23

박스는 거래량을 동반한 큰 폭의 상승을 하는 모습이다.

좋은 뉴스나 업황이 좋아지면서 갑자기 관심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떨어져도 거래량이 평상시 거래량과 비슷하고 올라가도 평균 거래량과 다르지 않은 경우가 있다.

그림24) 보유심리가 강한 종목

1구간을 보면 가격이 하락할 때와 상승할 때의 거래량이 차이가 없다.

이것을 해석하면 떨서지는데도 안 팔고 올라가도 안 판다는 것이다.

대부분 보유심리가 강한 경우 이런 모습을 보인다.


주식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차트를 읽으라고 하는데 무슨 말인지도 이해하기 힘들다

주식차트 심리분석 보는 법 이 도서는 개미들도 주식차트를 쉽게 알 수 있게 처음부터 하나하나 자세히 예를 들어 자세히 설명해 주서 초보도 수익날 수 있는 차트보는 법을 공부할 수 있는 주식투자 교과서다

주식을 투자한다면 이 책부터 꼭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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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입 수시.정시 입시컨설팅의 모든 것 - 한 권으로 끝내는
박영식 외 지음 / 데오럭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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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끝내는

2025년 대입 수시.정시

입시컨설팅의 모든 것


2025년 대입 전형 주요사항, 2025년 주요학과 특징 분석. 2025년 주요대학 특별전형 분석, 2025년 주요대학 입학 전형 및 최근 3년 입시 결과 분석을 자세하게 지역별로, 학교별로, 과별로 자세하게 설명해주어 이 책 한권이면 2025년 대입은 문제없이 모든 걸 알 수 있다.

대입입시에서 가장 먼저 알아야할 일은 전형일이다.

각 모집하는 전형일과 방법이 다르니. 숙지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이 책에서도 2025년 대학전형에 대해 알려주고 있으니. 2025년 대학 전형에 대해 먼저 살펴보자.


2025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 일정

수시모집

원서접수 | 2024, 9.9(월)~13(금)

전형기간 | 2024. 9, 14(토) ~12.12(목)

합격자발표 | 2024, 12,13(금)

합격자 등록 | 2024. 12.16(월) ~18(수)

수시미등록충원합격통보마감 | 2024.12.26(목) 18시

수시미등록충원합격등록마감 | 2024. 12.27금) 22시

정시모집

원서접수 | 2024. 12. 34(화) ~ 2025, 1.3(금)

전형기간

가군| 2025. 1.7(화)~14(화)

나군 | 2025. 1.15(수) ~22(수)

다군 | 2025. 1.23(목) ~ 2.4(화)

합격자발표 | 2025. 2. 7(금)

합격자등록 | 2025. 2.10(월) ~12(수)

정시미등록충원합격통보마감 | 2025, 2.19(수) 18시

정시미등록충원등록마감 | 2025. 2.2(목) 22시

추가모집

원서접수&전형일&합격자발표| 2025.2,21~28(금)

등록기간 | 2025. 2.28(금) 22시

학생부작서기준일

수시| 2024, 8,31(토)

정시 | 2024, 11,30(토)

수능시험 | 2024, 11,14(목)

수능성적통지일 | 2024.12.6(금)

수시. 정시, 추가모집, 수능날 까지 알아보았다.

올해 입시는 9.9일부터 수시 접수로 시작된다.

수시 학생부작서기준일이 2024.8,31일이니 3학년 1학기 비중이 크니, 남은 시간동안 내신과 학생부기록에 신경을 집중해야 한다.

그 다음으로 알아볼 내용은 2025년 대입 주요 특징이다. 작년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으며, 올해 집중적으로 봐야하는 내용이나 특성을 미리 숙지하면 원서를 쓰는데 도움이 된다.


2025년 대입 주요 특징

1. 전체모집인원 ⬇️ 선발방법은 2024대입전혀 유지

2. 수도권 대학 수시 모집인원 ⬆️

비수도권 수시/정시 모집인원 ⬇️

3, 수시모집 학생부 위주, 정시모집 수능 위주 유지

4. 사회통학전형, 지역인재특별전형 모집 인원 ⬆️

5. 학교폭력 조치사항 대입전형 자율반영

6. 선택과목(수학.탐구) 필수 반영 폐지대학 증가

그 다음으로는 학생부 전형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부 전혀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 교과성적을 50%이상 반영하는 전형

대부분 학교에서 학생부 교과전형 학생부 교과성적을 100%로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과목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

학생생활기록부로 자율 동아리. 개인 봉사,수상경력, 독서활동 상황,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시항, 학업역량,진로역량.공동체역량 등 종합적으로 평가

학생부종합전형 면접과 서류전형으로 구분되어 있다.

전형 때 따라 평가항목이 다르니 미리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

이제 다음으로 본격적인 2025년 입학전형에 대해 자세히 세밀하게 알려주고 있다.

 
 
 
 

서울대학교 전형별 모집 인원, 수시모집, 수시모집 시 최저기준, 면접 및 구술고사, 정시모집, 수학능력시험 반영 방법, 전공 연계 교과 이수 과목, 2025년 모집요강. 최근 3년간 입시 결과 분석까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한권으로 끝내는 2025년 대입 수시.정시 입시컨설팅의 모든 것" 책 한권이면 2025년 입시를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2025년 입시를 둔 모든 분들에게 꼭 필요한 도서이다.

큰 아들 입시할 때 자료가 없어 이리저리 직접알아보고 학교마다 사이트에 들어가 전형을 알아보았다.

"한권으로 끝내는 2025년 대입 수시.정시 입시컨설팅의 모든 것" 이 책으로 발품. 손품팔지 않아도 대학의 정보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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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영어 문법 여행 - English Quotes for the Soul: A Grammatical Journey
홍민선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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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공부해야지 하면서도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어떤 교재로 영어 공부를 시작해야할 지 막막해진다. 영어를 쉽게 접하고, 쉽게 하고 싶기도 하다.

이 책은 30여 년 영어 학습을 해 오면서, 영어라는 언어가 의사소통 수단을 넘어 우리 삶에 어떠한 힘이 될 수 있는지를, 명언과 명문장을 통해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목적은 첫번째는 각 명언과 명문장의 문법과 구조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그 의미와 교훈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다. 두번째로는 좌절하거나 꿈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명언과 명문장이 담고 있는 희망과 용기. 그리고 진보를 위한 원동력 즉 "내면의 힘"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책은 3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1장은 본문장 단문/중문/복문

2장은 문장해석과 감상

3장은 문법설명

1장을 살펴보면 한페이지에 영어문장이 있다.

어떤 해석도 없이, 그러나 잘 살펴보면 어디선가 본 문장들이이라 이해나 어느정도의 해석도 가능하다.

본 문장이라 뜻을 알면 뿌듯하기도 하다.

첫페이지를 본 순간, 바로 뜻을 알 수 있어 기뻤다. 그리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로움이 생겼다.

 
 

단문/중문/복문 순으로 되어있어 단계별로 영어를 익힐 수 있어 어럽지 않게 공부할 수 있는 도서다. 처음엔 문장이 짧다가 차츰여러개의 문장으로 이루어진 명언을 보니, 헷갈리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사전을 찾거나 나름 아는단어로 명언은 유추하는 재미가 솔솔하다.

1장에서 명문장을 보았다면 2장에서는 문장해석과 감상에 대한 이야기이다.

To Be is to do

socrates

이 문장을 보면서 무슨 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이 명언은 품사가 무얼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게 된다면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

이 문장은 주어 + 동사 +보어로 구성되어 있다.

"to do "는 주격보어, be 동사와 함께 사용하여 주어와 동치관계를 가질 수 있다.

To be (to부정동사) ~ 존재하는 것은

is (연결동사) ~이다.

to do (to 부정동사) 행동하는

To Be is to do존재하는 것은 행동하는 것이다

로 해석할 수 있다.

😀 감상

To be 존재하다는 단순히 이곳에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세상에 무언가를 남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To do는 우리가 원하는 것, 우리가 희망하는 것을 추구하고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는 행위를 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3장에서는 간단한 문법설명도되어 있다.

품사, 문장성분, 문법용어 대한 설명이 간략하게 되어 있어 간단한 문법을 익힐 수 있다.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 무얼할지 고민하고 방황을 하며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거니, 꿈을 읽어버린 이들에게이 책은 힐링도 되고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좋은 문법서이다

영어명문장들을 익히고 공부하다 보면 어느 새 영어공부에 재미가 생겨 영어에 흠뻑 빠지게 된다. 명문장을 익히며 멘탈도 잡고 영어 공부도 하게 되는 마법이 이루어진다.

self - care mindset :

I never lose, either

I win or I learn.

- Nelson Msndela -

자기 관리의 마음가짐

; 나는 결코 지지 않는다.

나는 이기거나 아니면 배운다.

요증 나의 멘탈이 말이 아니다.

이 명언을 보며 나의 마음가짐을 다시 가다듬었다.

이기거나 배운다.

지금의 멘탈을 이겨내기 위해 독서하며 이겨낸다.

책을 통해 멘탈관리에 배우게 된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결코 지지 않는다.

Hope is like the sun,

which never gives up shining even

when the night is darkest.

- Victor Hugo -

희망은 태양과 같아,

밤이 가장 어두울때라도 빛나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

희망은 마치 태양과 같다.

가장 어두운

밤에도 빛을 내뿜고 있는 태양처럼,

희망은 그 빛을 잃지 않는다.

너무나 좋아하는 문장이다.

희망은 태양과 같다. 가장 어두운 밤에도 빛을 잃지 않고 빛을 내뿜고 있다.

희망을 품고 희망을 이루기 위해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라

그러다보면 희망이 이루어진다.

내가 포기하지 않으면 어떻게든 희망은 이루어진다

그러니 포기하지마라. 힘들때 희망을 품고 있으면 태양의 빛처럼 길이 보이고 밝은 앞날이 나늘 비출거라는 이 명언이 나는 좋다.

희망은 빛을 잃지 않는다

오늘도 난 희망을 꿈꾸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영어가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생각만 하고 부딪히려고 노력한적이 없단 사실을 알았다.

지금부터라도 영어 명문장으로 나의 멘탈을 바로 잡고 영어공부도 재미나게 하며 실력도 쑤욱 올려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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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 다시 읽는 이솝우화
강상구 지음 / 원앤원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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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를 물고 가던 개

개 한마리가 고기 한 덩어를 문채 강을 건너고 있었다. 개는 강물에 비친 자기 모습을 더 큰 고깃덩이를 물고 있는 다른 개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기 고기는 옆억 놓아두고 다른 개의 고기를 빼앗으려고 강으로 뛰어들었다. 그 결과. 개는 하나도 갖지 못했다. 하나는 처응부터 있지도 않은 것이고,하나는 강물에 떠내려가 버렸다.


행복을 원한다면 욕심이라는 해충을 박멸하라.

걸을 수 있는 현재에 감사하고 이웃으 성공을 축하하라. 숨 쉬고 있다는 것을 기적이라 생각하라. 욕심의 주며니는 비우면 비울수록 편안해진다. 욕심을 비우면 세상의 아름다움이 보이고 인생이 풍성해진다. 그리고 욕심을 비운 자리가 행복으로 채워지는 기적을 맛볼 것이다.

💢 사자인 체한 당나귀

어느 날 길을 가던 당나귀가 사자 가죽을 발견했다. 호기심에 사자 가죽을 뒤집어썻다. 이 모습을 본 다른 동물들은 당나귀를 사자로 착각하고 놀라 달아났다. 바람이 불어서 가죽이 벗겨지자 당나귀의 모습이 드러났다. 그러자 다른 동물들이 몽둥이를 들고 당나귀에게 덤벼들고는 때렸다.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고 허식의 가면에 숨어 삶을 버리고 본연의 삶을 살아보라. 화려한 가면 속의 당신보다 소박한 주인공인 당신이 행복하지 않겠는가? 행복은 바로 내 안에 있다.

💢 말벌과 뱀

어느 날 말벌 한 마리가 뱀의 머리에 앉았다. 그러더니 쉴 새 없이 뱀을 침으로 찌르면서 괴롭혔다. 뱊은 복수를 할 도리가 없자 마차 바퀴 밑에 머리를 집어넣었다. 결국 말벌은 뱀과 함께 죽고 말았다.


세상에는 하나의 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세상으로 나가는 문은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한 가지 문제에 빠지면 또 다른 문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니 둘러보라. 열려 있는 새로운 문이 보일 것이다.

💢 말과 당나귀

말 한 마리와 당나귀 한 마리를 둔 주인이 있었다. 하루는 길을 가던 중에 지친 당나귀가 애원했다. "내 목숨을 아낀다면 내 짐을 조금만 들어줘요" 그러나 말은 못 들은 체했고, 당나귀는 쓰러져 죽고 말았다. 주인은 말에게 모든 짐읕 싣고 당나귀 가죽까지 올렸다. 말은 한 숨을 슁셔 이렇게 말했다. "아! 나는 정말 운도 없지. 가벼운 짐을 나눠지기 싫어하다가 모든 짐을 지게 되었네. 게다가 당나귀 가죽까지 말이야"


배려는 훈련이 필요하다. 내가 가진 것을 나눠주고 다른 사람의 무거운 짐을 들어주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배려는 자연스럽게 실현되지 않는다. 사람들은 자신이 받은 마음의 상처에는 즉각 반응한다. 그러나 남에게 상처를 줄 때는 그게 상처인 줄도 모른다.

💢 목동과 바다

양떼룬 몰던 목동이 잔잔한 바다를 보면서 항해하는 꿈을 꾸었다. 결국 목동은 양을 팔아 대추야자 열매를 샀고 항해를 시작했다. 그런데 거센 폭풍으로 배가 침몰할 위기에 처했다. 목동은 짐을 전부 바다로 던져버린 후에야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육지에 도착하자 어느 한 사람이 고요한 바다를 보고 감탄했다. 이 모습을 본 목동이 말했다. "보아하니 더 많은 대추야자 열매를 바라나 봅니다. 그래서 저렇게 고요하게 있는 거지요."


세상에는 어른들이 말하는 역경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젊은이들이 생각하는 황금빛 미래만 있는 것도 아니다. 평온을 지나치게 믿어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폭풍우를 너무 겁낼 필요도 없다. 어른들의 시대와 달리 지금은 폭풍우를 만난다 해도 지금은 극복할 수 있는 선박과 항해 기술이 있지 않은가? 그렇기에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때문에 모든 일을 부정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평온 속에도 폭풍우가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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