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삼킨 소년
트렌트 돌턴 지음, 이영아 옮김 / 다산책방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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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삼킨 소년

우주를 삼킨다고 소년을?

어떻게?

왜?

제목이 주는 호기심으로 이 책을 너무 읽고 싶었어요.

"내게 상처 준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언제나 사소하고 작은 순간들에 있었다.

《우주를 삼킨 소년》

BOY SWALlOWS UNIVERSE

트렌트 돌턴 | 다산책방 |

점점 최악으로 치닫는 삶 속에서도

'좋은 사람'이 되기를

포기하지 않은 열 두살 소년

엘리 벨의 특별한 성장기

당신은 좋은 사람인가요?

그리고 나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특별한 아이' 엘리의 경이롭고 아름다운 성장기!

복잡한 잎 속에 피어나는 소년의 모습

화려한 잎 속의 하얀 새

책의 표지에서 느껴지는 책의 느낌은

주인공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표현한 것 같기도 하네요.

트렌트 돌턴

TRENT DALTON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이자 소설 한 편으로 그 해의 문학상과 올해의 책을 석권하며 전 세계 34개국을 사로잡은 작가.

어린시절의 경험을 깊이 녹여낸 이 강렬하고 아름다운 소설인 《우주를 삼킨 소년》은 호주내에서 50만부 이상 판매하여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오스트레일리아 출판상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네 부문에 걸쳐 수상한 작가.

줄거리

브리즈번 교외 마을에서 살고 있는 열두 살 소년 엘리 벨.

어른의 마음을 가진 엘리 곁에는특별한 가족이 있었다.

하는 일이라곤 책 읽고 술 마시는 것 밖에 없는 아빠.

한 때 변호사를 꿈꾸었지만 마약에 빠진 엄마.

많은 잃고 허공에다 알 수 없는 글을 쓰는 형.

엄마를 마약에 빠지게 한 새 아빠.

전설의 탈옥왕이자 베이비 시터인 이웃 할아버지.

엘리의 특별한 가족들은 평범하지는 않다.

때로는 엘리에게 상처도 준다.

하지만 저마다의 방식으로 엘리에게 사랑을 전한다.

엘리는 좋은 사람이 되길 바라며 가족들의 사랑을 받으며

절망적인 순간에도 희망을 잃지 않으며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포기 하지 않는다.

덕분에 엘리는 어둠속에서 밝은 빛을 찾아내

밝게 성장해 나간다.

책 속의 구절

좋은 사람 이야기

“난 좋은 사람이야.” 슬림 할아버지가 말한다. “하지만 나쁜 사람이기도 하지. 누구나 다 그래, 꼬마야.

우리 안에 좋은 면도 나쁜 면도 조금씩 있거든. 항상 좋은 사람이 되는 건 어려워.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안 그렇지.”

(…)

“음, 넌 좋은 아이야. 하지만 좋은 아이가 꼭 좋은 어른이 되란 법은 없지.”

다들 내 인생의 남자 어른들을 좋은 사람이냐 아니냐로 평가하려고 한다. 나는 세세한 일들로 그들을 평가한다.

추억들로.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른 횟수로.

“그날 병원에서 네가 좋은 사람, 나쁜 사람에 대해 물었지 엘리. 나도 그 생각을 해봤다. 아주 많이.

그저 선택의 문제라고, 그때 말해줬어야 하는데. 네 과거도, 엄마도, 아빠도, 네 출신도 상관없어.

그저 선택일 뿐이야.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되는 건 말이다. 그게 다야.”

"어떤 좋은 사람이 나한테 해준 말이 있는데, 뭔지 알아요. 아빠?""사람은 모름지기 쉬운 일보다 옳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지."

좋은 사람은 어떤사람일까?

사람들은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 좋은면과 나쁜면 모두를

순간 선택에 의해. 옳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면 좋은 사람이 된다.

이토뢰 주인고 엘리는 좋은 사람이 되고자 했을까? 엘리의 주위 사람들은 좋은 사람도 있었고 나쁜 사람도 있었다. 나쁜 사람들에게 고통을 받은 아이는 좋은 사람에 대한 동경이 생겼을까? 나쁜 사람들처럼 살지 않겠다는 엘리의 의지가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한 의지와 희망이 아니었을까 한다. 힘들고 거칠었던 과거를 극복하고 엘리는 좋은 사랑으로 성장하여 자신이 꿈꾸던 삶을 살아간다.

시간에 대하여

"둘 다 명심해. 너희는 자유의 몸이지. 지금은 햇볕 드는 좋은 때니까. 세세한 것들을 놓치지 않으면 그 시간을 영원히 지속시킬 수 있어"

시간에 당하기 전에 시간을 해치워버릴 것.

나는 내 두려움을 이용해 시간을 빨리 움직인다. 무서우면 생각이 많아진다. 생각은 시간을 조작한다.

시간.

엘리에게는 과거의 시간에서 빠져나오고 싶었을 것이다. 시간에 당하기 전 시간을 해치워버린다. 나의 생각에 따라 시간이 길기도 하고 짧게 느껴지기도 한다. 나의 마음먹기에 따라 시간이 달라진다.

나는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을까? 과연 나의 시간은 빠를까? 느릴까? 나의 생각은 시간을 어떻게 조작할까?

시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시간의 소중함.

나는 세세한 것들을 놓치고 있나?

라누 생각이 들었다.

형이 말을 하지 않은 이유

“왜 그랬어, 형?” “뭐가?” “왜 말을 안 했느냐고.” 형은 작게 한숨을 내쉰다.

“그러면 더 안전하니까. 그러면 아무도 안 다치니까.” “그게 무슨 소리야, 형?” 형은 달 웅덩이를 내려다보고 빙긋 웃는다. “네가 다칠까 봐 그래, 엘리. 우리가 다칠까 봐. 말하고 싶은 것들이 있지만,

엘리, 내가 말하면 사람들이 겁먹을 거야.”

어쩌면 우리 모두 입을 닫고 있을수록 더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형이 말하지 않는 이유는 주인공 엘리를 지키지 위해서였다. 소설 후반부에 형은 말하게 되지만..

말하고 싶은 것. 비밀을 알지만.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말을 하지 않은 형. 형이 엘리를 얼마나 사랑하고 소중하게 느끼는지 알게되는 장면이다.

입을 닫을 수록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지 모른다...

포옹

"다 같이 안자." 엄마가 말한다. 나는 일어나 앉아 두 팔을 엄마에게 두르고, 엄마의 약한 갈기뼈가 부러지지 않을까 걱정될 만큼 꽉 껴안는다. 그리고 엄마의 어깨에 머리를 묻는다.이 냄새. 엄마의 머리칼 냄새, 엄마의 감촉을 내가 그리워하고 있었다는 걸 몰랐다. "다 잘될 거예요. 엄마" 내가 말한다. "다 잘될 거예요.""나도 알아, 내 아들. 나도 알아.""좋아질 거예요. 엄마."엄마가 나를 더 꼭 껴안는다.

가끔 아빠는 술을 마시다가 눈물을 흘리며, 가까이 와서 안아달라고 내게 부탁하기도 한다.

(중략)

이런 포옹의 순간에는 놀랍게도 아빠를 안아 주는 게 좋은 일처럼 느껴진다. 나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아빠를 안아준다.

"다 같이 안아요."엄마는 숨 막히도록 나를 꼭 껴안았고 형은 한 팔로 우리를 감쌌다. 엄마는 눌물을 흘리며 내게 침을 튀기다가, 병실 구석 안락의자에 앉아 있던 아빠를 쳐다보았다."당신은 거기서 뭐해. 로버트."

엄마의 이 말은 아빠에게 따뜻한 초대장과도 같았다, 많은 것들로 끌어 들이는 친절한 초대장이었다. 아빠가 싫은 척하려 애쓰던 포옹을 시작으로 많은 것은 우리와 함께하자는 초대.

포옹.

소설속의 엄마. 아빠는 왜? 포옹을 하자고 했을까?

"안자. 안아 줘" 라는 말 만으로도 따뜻하다.

엄마. 아빠는 가족의 온기를 느끼고 싶어했을 것이다. 그 따뜻함의 온기를 아이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었을 것이다. 사람이 사람을 안다보면 말이 필요없을 때가 있다. 안은 것만으로 위안과 평화가 서로에게 전해지니까.

포옹을 시작으로 우리와 함께하자는 초대

엘리의 가족들이 마음이 전해진다.

특별한 아이

댁의 아드님들은 아주 특별한 아이들이예요. 굉장한 잠재력을 갖고 있죠. 그 잠재력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격려해 주는 게 제일이 아닐까 해요.

"마음을 교육하지 않고 머리만 교육하는 건 진정한 교육이라 할 수 없죠." 아빠가 말했다.

엘리의 아빠가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느끼게 해주는 대목이다. 아이들을 믿는 것. 마음을 교육하는 것.

진짜 교육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진정한 교육이란

잠재력을 현실로 만들기. 마음을 교육하기가 아닐까?

기억에 남는 글

누구나 가끔은 나쁜 사람이 되고 가끔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순전히 타이밍의 문제죠.

'점점 더 좋아질 거야.'라고 형이 말했거든요. '정말 좋아질거야.'

자기들보다 운 나쁜 사람들에게 베풀고 싶어 하는 너그러운 인간들이 있을지 모른다고.

"네 몫으로 정해진 건 네손에 들어오게 되어 있어."

소년이 의문을 찾고, 소년이 답을 찾는 거예요.

"계속 밀고 나가십시오.""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목표가 무엇이든, 계속 도전하십시오.

아무리 허황한 꿈이라도 좋은 추억으로 바꿀 수 있는기회가 오면 반드시 붙드십시오."

이 소설을 읽다보면 힘이 들고 상처투성이가 되긴 하지만. 희망적인 내용들이 많이 있었다. 힘든 상황에서 희망의 말을 듣다보면 힘이 되며, 힘든 상황 속에서 빨리 빠져나올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엘리의 가족들이 힘든 상황에서도 잘 견디고 이겨낸 것은 서로 의지하는 가족들이 곁에 있었을 뿐만 아니라 희망적인 메세지를 통해 상처를 극복하는 희망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

점점 더 좋아질거야.

계속 밀고 나가십시오.

포기하지 마십시오.

계속 도전하십시오.

기회가 오면 반드시 붙잡으시오.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말이 아닐까?

이 책을 읽고 난 후,

형은 무릎을 꿇고 오른손 검지로 달 웅덩이(거대한 물 웅덩이에 은빛 보름달 가득 비친 모습을 나는 달 웅덩이라 선언하듯 말했다)에다 완벽한 홀림체로 세 단어를 썼다.

'소년, 우주를 삼키다.'

제목과 표지에 이끌려 마음 편하게 읽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인펙트 있는 전개. 암호인지 예언인지 알 수 없는 말들.

제목을 왜 우주를 삼킨 소년이라 했는지 언급을 했다.

왜 형이 주인공인 엘리에게 이런 말을 했는지 이 책을 읽은 후 알게 되었다.

소년은 과거를 삼킨다. 소년은 자기 자신을 삼킨다. 소년은 우주를 삼킨다.

과연

과거, 자기 자신 , 우주를 삼킨 삶을 어떤 삶일까?

소설 초반에 엘리 형이 손가락으로 쓴 암호같은 단어들이 윤곽이 들어나면서 이야기를 끌고 나간다.

거대한 물 웅덩이에 은빛 보름달과 같은 달 웅덩이 모습이 엘리의 삶이 아니었을까?

달웅덩이에 허우적 거리던 과거에 엘리는 달 웅덩이에 비친 은빛 보름달 달을 보며 희망을 가지며, 좋은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옳은 선택을 하려고 매순간을 애썼기에 성장한 건 아닐까.

이 소설을 성장소설로 단정짓기는 아쉬운 면이 있다. 단순한 성장소설을 넘어서는 가슴이 찌릿찌릿한 소설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최악에서 최고를 만들어 내는 기적을 이루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엘리는 끔찍하고 힘든 과거의 일을 겪으면서 자신을 성장시키고 가족들의 사랑을 받으며 자신이 바라던 대로 범죄기사를 쓰는 꿈을 이루게 된다. 엘리가 성장해 나가는 글을 읽는 동안 가슴이 너무 아프고 두근거렸다. 눈물이 났고, 마음이 너무 아팠다. 너무 잘 성장한 엘리에게 그 가족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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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꿈이 있으면 길을 잃지 않아 - 인생의 골든타임을 지켜낸 10대들의 리얼 스토리, 개정증보판
백수연 지음 / 보랏빛소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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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아이들이 다시 온라인 수업이 시작되
고등학생 1학년 아들과 중학생 2학년 아들이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 아들들. 대안학교에 다니는데 일반학교와는 다른 수업방식으로 수업을 하기에 미래에 대해 생각이 많아진 것 같다.!!다양한 꿈도 꾸고, 다양한 체험도 하면서 아이들이 성장하고 있으나 미래를 걱정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다.
우연히 백수연 작가님 블로그를 알게 되어, [괜찮아. 꿈이 있으면 길을 잃지 않아] 책을 알게 되었다.
벌써 10쇄라니...
책이 제목을 보자마자 아이들과 읽고 싶었다.
괜찮아, 꿈이 있으면 길을 잃지 않아
인생의 골든타임을 지켜낸 10대들의 리얼 스토리
고민 많은 청소년에게 인생을 바꿀 만큼의 용기와 터닝 포인트를 선물할 책!

작가 백수연
청소년들의 꿈을 반짝반짝 빛나게 도와주는 꿀쌤.
그녀는 청소년들의 '꿈멘토'가 되어 청소년지도사로 일하며, 현장에서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청소년들이 '진학'보다 '진로'를 고민하고, '성공'보다 '성장'을 꿈꾸고, '미래'보다 '현재'의 행복을 선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괜찮아, 꿈이 있으면 길을 잃지 않아>>를 썼다.

이 책은 출간한지 5년이 되었다.
새롭게 출간된 개정판에는 특별히 책 속 주인공들의 축하메시지와 스페셜 인터뷰를 추가로 담아 청소년들에게 공감과 힘이 되어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에게 "많이 힘들지? 괜찮아. 충분히 잘 하고 있어." 라며 그 누구보다 자신의 마음에 귀 기울이고 다정하게 토닥여 주기를 바란다.


이 길모퉁이 돌면 무엇이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전 가장 좋은게 있다고 믿을래요!
소설 <<빨간 머리 앤>> 구절 중에서

여러분은 지금 청소년기라는 내 인생의 가장 찬란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물론 학업도 중요하지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으 앞으로 펼쳐질 넓고 큰 세상에서 스스로 자신을 지키면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누구인지 나의 정체성을 찾고, 자신이 가진 가능성을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중략)
이 책을 쓰기 위해 현장에서 만났던 청소년과 인터뷰를 하며 그들으 진짜 이야기를 수집했다. 내 앞에 닥친 시련과 위기를 스스로 극복하며 자신의 귀중한 청소년기를 지켜낸 10대들의 생생한 리얼 스토리를 담고 있다. 앞으로 내게 닥칠지 모르는 어려움 앞에 대비할 힘을 얻었으면 좋겠고.'나만 그랬던 게 아니구나'.하며 공감과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
"괜찮아, 꿈이 있으면 길을 잃지 않아."

이 책은 5가지 파트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10대들의 생생한 이야기도 듣고 각 파트별로 꿀샘이 팁(나. 관계. 꿈. 마음. 진짜배움)을 알려준다.

Part.1 Identity 나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자기 소개서

지금의 내 모습을 바꾸고 싶다면 지금 내가 어떤 사람인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
- 에릭 호피 -

P21

아직 '나'라는 미완성된 작품의 밑그림을 그려가고 있는 청소년 시기에는 "대체 나는 누구지?"라는 질문의 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P25

"꿈이란 충분히 몇번이고 바뀔 수 있어. 꿈을 찾느 것보다 더 중요한 건 민솔이가 행복하고 스스로 자랑스럽다고 느끼는 일을 찾는 거야. 그래야 내기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발견할 수 있거든."

P27

비록 어제 실수를 했다 하더라도 그 모습 또한 나이고, 오늘 어딘가 부족하더라도 그 또한 있는 그대로의 나다.

P71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한 번의 선택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그 선택에 있어서 나만의 가치 기준이 없으면 남들의 기준과 시선에 따라 휩쓸려가게 된다. 누군가 내 인생에 대한 제안이나 조언은 할 수 있지만, 아무도 내 인생을 책임질 수는 없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나이기 때문이다.

꿀쌤이 알려주는 '나'를 지키는 꿀팁!

1.쿨하게 지금 나의 환경은 인정할 것
2.내 마음속 진심에 귀 기울일 것
3. 오직 '나만의 답'을 찾을 것
4. 나를 믿을 것

Part2. Relationship 관계
너는 혼자가 아니야

인생은 용서와 함께하는 모험이다.
- 노먼 키즈 -

P79

청소년 시기의 친구는 부모님보다 더 절대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존재다. 그렇기에 좋은 친구들을 사귀고, 그들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 것이 십대에게는 아주 중요한 미션 중 하나이기도 하다.

P90

더 이상 누군가로부터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해주는 사람도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P103
인생은 언제나 해피엔딩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온전히 자기 자신을 믿어야만 했다. 지금 이 시련을 잘 이겨내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거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려 애썼다.

아픈 상처가 아물고 나니 더 단단해졌다. 이젠 그 어떤 상처가 생겨도 이겨 내고 견딜 수 있는 힘이 생겼다.

비 개인 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맑은 하늘 아래에 뜰 눈부신 무지개를 기다려도 늦지 않다. 여러분은 존재만으로 충분히 눈부시니까.



p123
톨스토이 세 가지 질문
"첫째, 그대에게 가장 소중한 때는 언제인가?"
"둘째, 그대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인가?"
"셋째. 그대에게 가장 소중한 일은 무엇인가?“

가장 소중한 때; 지금
가장 소중한 존재; 지금 대하고 있는 바로 그 사람은 가족. 친구. 나자신
가장 소중한 일; 소중한 사람에게 정성을 다해 사랑을 배푸는 일

꿀쌤이 알려주는 '관계'를 지키는 꿀팁!

1. 용기내어 사과할 것
2. 진짜 우정을 지킬 것
3. 부모님을 내편으로 만들 것

Part3. Dream 꿈
꿈이 있으면 길을 잃지 않아

꿈을 향해 자신 있게 나아간다면,
자신이 꿈꾸는 삶을 위해 노력한다면,
일상 속에서 예기치 못한
성공과 마주하게 된다.
- 해리 데이비드 소로우 -

p133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청소년지도사를 꿈꿔온 독자가 예비 청소년지도자 서포터즈 활동을 하여 5년뒤에 만났다.인연이라는게 신기하다.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꿈을 가진 청소년이 많이 있었고, 모두 각양각색의 고민으로 힘들어하고 울고 그러다가도 다시 웃고 있었다. 위기를 만났을 때 극복해가는 과정은 모두 달랐지만, 극복한 뒤에는 꿈에 한 발자국 가까워졌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P139

부모님의 기대에 못 미친다거나 갈등이 생겼다고 너무 실망하거나 부모님과의 관계를 멀리할 필요는 없다. 이럴 때 일수록 부모님이 자신에게 거는 기대와 나의 의지를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P153

꿈은 찾는 게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P183

성공하고 싶다면, 꿈을 이루고 싶다면 지금 당장 자신이 도달하고 싶은 목표를 정해보자. 비록 실패를 해서 길을 잃고, 길을 왔다갔다 하더라도 목적지만 잊지 않는다면 끝내 그곳에 도착할 것이다.


꿀쌤이 알려주는 '꿈'을 지키는 꿀팁!

1.일상에서 꿈을 만들어갈 것
2. 직업 형태의 명사형 꿈이 아닌 동사형 꿈을 꿀 것

Part4. Attitude 마음
내 마음은 이미 정답을 알고 있어

긍정적인 태도는
기적의 묘약이다.
- 퍼트리샤 닐 -

P191

우리에게는 늘 '기회'라는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그 선물은 좀처럼 눈에 보이지 않다가 어려움이 닥칠 때면 어김없이 배달된다.

아무리 사소한 순간이나 사건들도 내 마음가짐에 따라 기회로 만들 수 있다. 심지어 실패까지도 말이다.

P219

처음이 어려웠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데 필요한 용기는 도전이 반복될 때마다 더 늘어나는 것 같았다.

P227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시도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보자. 해보지도 않고 후회하는 바보가 되지 말자.

잘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꿀쌤이 알려주는' 마음'을 지키는 꿀팁


출처 입력
1.매일 일상에서 감사하는 마음 갖기
2.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포기하지 말 것
3.결과가 아닌 과정에 집중할 것


Part5 Learning 진짜배움

교과서가 전부는 아니야

배움은 우연히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열성을 다해 갈구하고 부지런히 집중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에비게일 에덤스-

P242
나만의 키워드를 찾아라


P253
우리는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한다. 지금 여러분이 경험하는 모든 과정 역시 배움이다. 여러분은 꿈이 없는 것이 아니라, 경험이 없는 것이다.

P259
독서는 자신의 인생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햐 주었다.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삶의 방향을 잡는 나침반이 되어 주었다.


P263
공부는'머리'가 아닌 '마음'에서 시작된다.

P269
당시에는 꿈만 있으면 다 되는 줄 알았다. 꿈이 있어도 '공부'라는 기본 바탕이 없으면 꿈에 다가가기 어렵다는 걸 청소년기가 끝나갈 때 즈음에야 깨달았다.

P276
공부로 쌓은 지식과 소양은 든든한 바탕이 되어 여러분의 가치를 높여줄 것이다.

P280
스펙이 아닌 스토리의 시대

꿀쌤이 알려주는 '진짜배움'을 지키는 꿀팁!

1.진학이나 진로를 고민할 것
2.책 속에서 인생의 팁을 배울 것
3.스펙보다는 스토리에 집중할 것



내가 책을 읽기 전 고등학생1학년인 첫째 아들이 이 책을 먼저 읽었다.
한나절을 꼬박 자신의 방에서 나오지 않고 읽었다.
아이에게
"책 어땠어?" 라고 물으니 답이 없었다.
나도 아무말 없이 책을 받았고 읽기 시작했다.
몇일이 지난 후,
"나 유튜브 편집하는데 돈 필요해."
아이와 앉아서 애기를 나누었다.
이 책을 읽기 전 학교에서 개인 프로젝트로 유튜브를 혼자 공부하고 있었고, 선생님들 도움으로 무료 편집사용했었는데 무료기간이 끝나서 돈을 내야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자신이 만든 유튜브 채널을 보여주었고, 유튜브 관련학과를 가고 싶다고 했다.
생각이 많았다.
우선은 유튜브학과는 다음에 생각하고, 유튜브 편집채널을 유료로 들어가 혼자하는 것보다는 유튜브 학원을 알아보고 방학 때 유튜브학원에 다니기로 했다. 코로나19가 심상치 않아서 여름방학으로 유튜브 학원을 미루고, 겨울방학 때 부터 블로그를 쓰기로 했다.
블로그를 쓰면서 글 쓰는 것. 나만의 컨텐츠 만드는 것 등에 대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기로 했다.
꿈이 없던 아이가, 꿈을 꾸기 시작하고, 무엇가를 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책이 주는 영향력이다.

괜찮아, 꿈이 있으면 길을 잃지 않아. 를 읽고서

이 책에는 10대들이 겪는 다양한 스토리가 많다. 우리 아들들이 겪은 일도 있어서 아이들이 공감을 하며 이 책을 열심히 읽고 생각을 한 건지도 모르겠다.
힘겨운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작가가 전해주는 진정한 이야기와 격려들!10대의 성장통을 이겨내고 5년 뒤에 성장한 주인공 아이들의 스토리로 이 책은 공감과 위로가 된다.
꾸미지 않은 리얼 스토리라서..
이 책은 10대뿐만 아니라 길을 잃고 방황하는 이들이 읽어도 위로가 되는 책이다.
2020년 힘들었던 나에게 위로가 되어준 책!
가족 모두가 함께 읽고, 더 나은 내일을 꿈꿀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우리 가족에게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고등학생.! 중학생 아들들이 2021년에는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했다.
난 아이들을 믿고 아이들의 꿈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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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이기적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 기본서 - 동영상 강의 전강 + 채점 프로그램 제공 2021 이기적 컴퓨터활용능력
박윤정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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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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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기 합격 성공!

14일 학습플랜이 짜여져 있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기 전 미리 컴퓨터활용능력

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자세히 구체적으로 알려주어

문제유형도 파악할 수 있어서

공부하기에도 좋아요.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시험>

기본작업 3문항 -20점

계산작업 5문항 -40점

분석작업 2문항 -20점

기타작업 2문항 -20점

이 책의 구성

구성1... 이론

이해하기 쉽게! 따라하기 방식으로 구성했으니

시간도 아끼고 점수도 올리고!

 

구성2 ... 기출문제 따라하기

해당 이론을 공부하고 난 후,

까먹기 전에 얼른 기출문제를 풀어보세요.

바로바로 복습해서 이론과 연결지어

머릿속에 넣으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답니다.

구성3... 모의고사 10회

다양한 유형의 많은 문제를 접해보고

실전 감각을 키우세요.

합격의 길에 한 층 가까워질 것입니다!

구성4... 기출문제 15회

이제 실전입니다.실제 시험장에서 시험지를 보듯

이 자신의 실력을 검증해 보세요.

                                                                     

영진닷컴 사이트에 들어가면

다양한 시험정보와 학습자료를 제공합니다.

전문가의 상세한 답변

최신 기출문제 제공

부록 자료 다운로드

내용 문의나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언제든지 문의할 수 있어요.

이기적 수험서는 사이트 내에서

빠른 질문답변이 가능해서 너무 좋아요.

이기적수험서는

다양한 시험정보와 학습자료를 통해

시험에 포기하지 않도록

끝까지 도와드립니다.

이기적 수험서

컴퓨터활용능력 실기 기본서는

독학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설명도 자세하게 되어 있고

사이트 내 강의도 들으며 공부할 수 있으며

기출문제도 모의고사도 풀어 볼 수 있어서

한권의 책만으로도

컴퓨터활용능력 실기 시험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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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The Little Prince (한글판 + 영문판) - 합본 반석 영한대역 시리즈 2
생 텍쥐페리 지음, 이화승 옮김 / 반석출판사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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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코로나 19로 하루종일 집콕 하며 무얼하지 고민도 많이 했다. 그리고 일이 있어 힘들고 방황하던 중 반석출판사 영한대본 어린왕자 이벤트에 응모하여 저에게 이 책이 선물같이 왔다.

난 어린왕자 책을 한번도 끝까지 읽어본 적이 없다. 늘 앞부분만 읽고 그만 두었다.!

이번 기회에 어린왕자를 다 읽어 보았다.

정말 한숨에..

세상을 중반쯤 살고 난 뒤, 이 책을 읽으니. 너무나도 잘 읽혔고 공감 가는 내용들이 너무너무 많았다.

왜? 이 책을 진작에 읽지 않았을까?

깊어가는 가을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책이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더 좋은 책이다.

                            

어린왕자 책이 사랑받는 이유?

어떤 좋은 교훈이라도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는다.

어린왕자는 대화를 통해 스스로 독자가 깨닫게 한다.

강요하지 않아서 좋다.

읽으면 읽을수록 깨달음이 다르다.

모든 연령대가 읽어서 공감할 수 있다.

인생을 살면서 어린왕자가 되어본 적이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이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

 

반석출반사 어린왕자 SET 영어+한글

 

어린왕자 한글본 앞페이지

 

어린왕자 영어 본 앞페이지

한글본과 영어본이 함께 있어서 영어 공부하기에도 너무 좋다. 한글본과 영어본의 구성이 같아서 헷갈리지 않고 바로바로 찾아서 비교할 수 있어서 영어공부하는데 너무 좋다. 한글본과 영어본을 함께 놓고 한 줄 한 줄 익히면서 공부하다보면 지루하지 않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

이 기회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어린왕자 필사를 시작했다.

한글로 필사를 하고. 영어로 번역한다. 영어본을 안 본 상태에서.. 그리고 틀린 번역을 공부하면서 고쳐본다.

그리고 다시 한글과 영어로 필사한다.

이렇게 하다보니,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영어가 재미있어졌다.

어린왕자 내용도 더 이해되고,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서로 서로 틀린거 수정하며 함께 공부하니 좋다.

우선 내가 억지로 시키지 않아도 하니까.

지금은 하루 한 문장만 한다.

이틀 째..

조금 익숙해지면 조금 더 긴 문장을 공부하려고 한다.

                                

                             

어린왕자 책에서 기억나는 건 보아뱀, 코끼리, 바오밥나무만 기억이 났었다.

지금 다시 읽어보니 가슴에 와 닿는 내용이 너무너무 많고. 어린왕자가 나를 위로하는 기분이 들어 너무 편안하게 읽었다.

어린왕자 줄거리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한 조종사가 우연히 다른 별에서 온 어린왕자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이다. 어린왕자는 자신의 행성. 지구에 오기 전 다른 행성에서 만났던 사람들 , 지구에 온 이후 이야기를 들려주고. 다시 자신의 행성으로 돌아간다.

어린왕자 등장인물

나 - 비행기 고장으로 사막에 불시착한 비행사로 어린왕자 여행이야기를 들어 줌.

여우 - 어린왕자에게 길들임에 대해 알려줌.

뱀 - 어린왕자가 돌아갈 때 도움을 줌.

장미 - 어린왕자를 보살 핌. (변덕 때문에 어린왕자가 떠나지만 여우 충고대로 소행성으로 돌아와 장미꽃을 위해 시간을 바침.)

어린왕자 - 소행성B612에서 화산구 3개, 장미, 바오밥나무와 함께 삶.

어린왕자 행성이야기

1. 첫번째 행성

늙은 왕 - 자신이 살고 있는 작은 행성을 뒤덮을 정도로 긴 코트를 걸치고 있다. 자신의 눈에 보이는 사람을 신하로 여긴다. 사리에 맞는 군주이지만 외로워한다.

2. 두번째 행성

허영심 많은 남자 - 멋진 옷과 모자를 차려입은 신사. 자신을 찬양하는 말에만 반응을 보인다.

3. 세번째 행성

술꾼 - 술주정뱅이로 언제나 술에 취해있다. 어른들의 모순적인 내면을 상징하는 인물.

4. 네번째 행성

사업가 - 엄청난 돈을 버는 사람. 자신이 소유한 별들만 끊임없이 새는 일을 한다. 중요한 일한다고 잘난척 함.

5. 다섯번째 행성

점등인 - 왕의 명령으로 아침에 불을 켜고 저녁에 끄는 사람. 성실하며 남을 위해 일을 해 어린왕자가 인정하는 인물이다.

6,여섯번째 행성

탐험가 - 우주의 여려 행성을 돌아다니면서 탐험가들로 부터 정보 수집하는 일을 함. 앉아서 일을 한다.

어린왕자 마지막 이야기

어린왕자는 자기 별로 돌아갔다.

                   

      

내게 이 그림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도 슬픈 풍경이다. 어린왕자가 지구에 나타났다가 사라진 곳이 바로 여기이다. 언젠가 그대가 사막을 여행하게 될지도 모르니, 이 그림을 유심히 봐 두길 바란다.

혹여나 이 곳을 지나가게 된다면 잠시라도 별 아래서 기다리길! 그 때 금발의 아이가 나타나, 웃고 있으며, 묻는 말에 대답하지 않는다면, 그대는 그 아이의 정체를 알아챌 테고,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내가 이 슬픔에서 벗어날 수 있게 기별해주오. 어린 왕자가 돌아왔다고....

어린왕자 중에서

순수성을 잃어가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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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코드로 만드는 마인크래프트 테마파크
에이럭스 코딩 교육 연구소.송다영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0년 2월
평점 :
품절


요즘 모든 학교에서 배우는 블록코딩인 엔트리와 스크래치! 안 그래도 해야할 공부가 많은 아이들에겐 쉬운 블로코딩이라 해도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요.

하지만 메이크코드로 만드는 마인크래프트 테마파코 책은

아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마인크래프트와 블록코딩인 메이크코드를 접목시켜 블록코딩개념도 배우고 나만의 마인크래프트 게임과 작품들을 만들어 볼 수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고 흥미롭게 코딩을 배울 수 있습니다.

 

메이크코드로 만드는 마인크래프트 테마파크

"메이크코드로 마인크래프트 게임도 하고, 코딩도 재밌게 배워요."

총 12개의 메이크코드 핵심개념과

21개의 마인크래프트 건축물,

게임을 만들 수 있는

2020년 화재의 SW코딩도서

<메이크코드로 만드는 마인크래프트 테파파크>

이 책은 메이크코드로 나만우 마인크래프트 테마파크를 만들어 보면서 코딩을 즐겁게 배울 수 있습니다.

월드편. 기초편. 활용편으로 구성되어 있어 순서대로 따라하다봉션 코딩으로 멋진 테마파크를 완성해볼 수 있습니다.

코딩을 쉽고 확실하게 이해하기 위해 하나의 개념을 2개의 강에 걸쳐 설명합니다.

홀수 강에서는 코딩개념을 설명하고, 짝수 강에서는 홀수 강에서 배운 개념을 응용해 여러 프로젝트를 만들어봅니다.

21개의 프로젝트들을 통해 코딩 실력도 쌓아보고, 메이크코드로 나만의 마인크래프트 테마파크를 멋지게 완성해보세요.

 

이 책은

인기 유투버 양띵이 추천 하고

" 이 책만 있다면, 여러분은 어디서도

보지 못한 멋진 테마파크를

완성하실수 있을 거예오."

- 유튜버 양띵 -

대한민국 코딩교육콘텐츠의 선구자

에이럭스 교육연구소가 집필 하였습니다.

*핵심개념 : 모양

*사용코드 : 위치마크 생성. 빌더 이동 방향. 빌더 위치

마크부터 이동한 경로에 블록 놓기

*활동내용 : 빌더로 울타리를 만들고 울타리 안에서 말을 탄다.

*학습목표 : 빌더 코드를 활용하여 원하는 모양의 구조물을 만들 수 있다.

빌더는 에이전트와 다르게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에이전트보다 빠르게 블록을 쌓을 수 있어요.

빌더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기준점인 위치마크를 두고 블록을 쌓기 시작해요.

빌더를 활용해서 여러분이 원하는 모양의 구조물을 만들어봅시다.

 

<실행 결과 관찰하기>

이 페이지에는 QR코드로 접속해

승마체험장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영상으로 관찰해볼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실행 순서 정리하기>

실행 영상에서 관찰한대로

실행 순서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메이크코드로 표현하기>

제시된 카테고리와 코드를 참고하여

정리한 실행 순서에 맞게

메이크코드로 표현해요.

<실행하기>

<실행하고 수정하기>

코드를 실행해보고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 부분을 찾아

코드를 수정해요.

<실행 후 설정하기>

완성한 코드를 실행한 후에

그림과 같이 실행해야

승마를 체험할 수 있어요.

https://youtu.be/LN8GTw9jJ5k

#메이크코드로만드는마이크래프트테마파크

는 코딩순서를 자세하고 꼼꼼하게 정리하여

배운 내용을 중심으로 응용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실행 영상을 유튜브로 제공하여

스스로 학습해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코딩 tv 혹은 메만마테를 검색

도서 속 프로젝트 실행 완성 모습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VWXYVUtKKUHXVWxqGYi_CU8Hm19Z3WJR

 

각 장마다 친절하게 사진으로 순서를 살펴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코딩을 잘 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인크래프트는 블록으로 이루어진 게임속 세상이라 좌표를 익히고 코딩순서와 코딩개념도 익히고. 코딩을 실행해나가면서 어렵지 않고 흥미롭게 코딩을 해 볼 수 있어 코딩을 재미없고 지루해하는 아이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는 책입니다.

코딩을 배우고 싶은데 어렵다.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어렵고 지루한 코딩. 재미나게 배워보고 싶다.

마인크래프트 테마파크를 만들어보고 싶다.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너무 좋아한다.

메이크코드도 배우고 싶다

이런 아이들이라면 이 책은 꼭 필요한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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