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과 조직 - 이론적 이해
정기수.구인성 지음 / 서평연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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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여 무리를 이루면 자연스레 그 안에서 리더와 추종자가 생긴다. 선사시대부터 현대시대까지, 가정과 기업 더 크게는 국가까지 모든 집단에는 리더가 있고 구성원이 있다. 그리고 리더의 리더십은 겉으로 보기에 경영 그 자체와 동일시 할 수 있을 만큼 조직행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경영과 리더십은 많은 부분을 공유한다. 하지만 다르다. 경영학의 한 분야로 간주되기에는 리더십은 경영학 외의 많은 학문에서 영향을 주고 받는 종합 학문 분야이다. 리더십은 조직행동론의 인접분야이자 정치학, 사회학, 심리학의 응용분야이다.


역사적 리더들이 수없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현대 리더십이란 학문의 역사는 짧다. 예전에는 군대에서 혹은 경영학의 일부로써 취급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경영학 지식만으로는 조직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장할 수 없고 인적 자원 관리의 중요성이 커졌다. 그리하여 리더십 연구의 수요가 늘어났고 리더십은 큰 주목받고 있는 분야가 되었다.


리더가 가진 생각이 곧 기업의 철학이 되고 조직의 문화로 꽃핀다. 리더의 명분은 조직의 명분이 되고, 리더가 꿈꾸는 꿈은 조직의 비전으로써 조직원들의 눈과 마음이 읽게 된다. 적절한 리더십이 없으면 집단은 분명한 목적 없이 방황하게 된다.


이 책은 단순한 리더십의 개념만 나열한 일반서를 훌쩍 넘어 리더십과 조직에 대한 이해를 돕고 리더십 이해에 필요한 조직론과 조직행동,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연구의 변천사를 추가하여 완벽히 설명하고 있다.


리더십의 정의와 개념부터 출발하여 과거의 전통적 리더십의 이해부터 현대적 리더십이론의 이해까지 충분히 알려준다. 일반적으로 리더십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많은 책들의 내용이 이 책에서 설명하는 분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다양한 리더십들이 지향하는 것을 쫒다보면 좋은 리더십이 무엇인지 자연스레 알게된다.


수많은 리더십 책들이 있고 각 책마다 제시하는 이상적인 리더십이 있다면 이 책은 그 모든 것을 담고 소개하며 각자에게 맞는 적절한 리더십이 무엇인지 선택하고 공부할 수 있게 해준다.


교재 및 수험서의 기능과 역할이 1차이지만 일반인이 읽기에도 전혀 부담 없을 가독성을 제공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이해를 돕는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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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과 조직 - 이론적 이해
정기수.구인성 지음 / 서평연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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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위한 참 쉬운 글쓰기 - 업무가 빨라지고 자존감을 높이는 글쓰기 기술
안태일 지음 / 아이스크림(i-Scream)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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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쓰기부터 독후감까지, 글쓰기 숙제는 참 힘든 숙제였다. 글쓰기의 기본은 생각을 글로 옮긴다는 것이다. 거기까진 쉽다. 하지만 여기에 힘든 조건 두가지를 붙인다. 첫째, 다른 사람이 읽기 편해야 한다. 둘째, 공감가는 글이여야 한다.

선생님은 그저 생각을 글로 옮기면 되지 않느냐, 입으로 말하는 것을 글로 옮겨 적으면 된다고 했다. 하지만 어렵다. 읽기 쉬운 글이 어떤 것인지, 다른 사람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글은 어떻게 쓰는 것인지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이였다. 명확한 공식이 있는 수학문제 풀이가 차라리 나아 보였다.



이 책은 글쓰기의 어려움을 마법처럼 해결하는 공식을 알려준다. 다른 사람이 편하게 읽을 수 있고 저절로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글마법이다.

책은 크게 3 파트로 나눠져 있다. 선생님에게 꼭 필요한 글쓰기 공식을 담은 파트와 가정통신문, 조회 시간, 사과문 등 상황별 실전 글쓰기 방법을 담은 파트 그리고 필력 향상을 위한 훈련 파트이다.

글쓰기 책 답게 쉽게 읽힌다. 실전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꽉차 있다. 특히, 어렵지 않게 공식을 제시하여 글쓰기의 시작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 가장 좋았다.

'선생님을 위한'이라는 타이틀을 달았지만 사실 모든 직장인, 부모, 글 잘쓰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글쓰기 책이다.

글을 쓰면서 나의 생각을 더 또렷하게 그릴 수 있다. 글을 쓰면서 생각을 만들어 갈 수 도 있다. 글을 쓰면서 내가 보지 못한 나의 모습을 글로 볼 수도 있다.

선생님이 적어주신 따뜻한 가정통신문과 편지들이 기억이 난다. 뭣 모르는 어린 나에게도 '참 어른의 글이다'라는 생각이 들게 했었다. 언젠가 나도 저런 글을 쓰는 어른이 될 것이라 상상했었다.

지금은 못난 글이지만 어른의 글을 쓸때까지 공부할 것이다. 이 책을 만나 도움이 되었고 좋았다.


#선생님을위한참쉬운글쓰기

#교육학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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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위한 참 쉬운 글쓰기 - 업무가 빨라지고 자존감을 높이는 글쓰기 기술
안태일 지음 / 아이스크림(i-Scream)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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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기 발 씻기 국악 동요 그림책
정경아 지음, 홍기한 그림 / 풀빛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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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기 발 씻기. 참 당연할 것을 어린 시절 혼나며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만큼 위생에 철저한 시절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운동장에서 뒹굴고, 모래를 헤집으며 놀다보면 손 씻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손에는 많은 바이러스와 세균이 있습니다. 내 손에 오지마라 외쳐도 자꾸 옵니다. 내가 만진 문고리는 다른 사람도 만지고, 다른 사람이 만진 물건을 저도 만집니다. 보통 사람의 손에는 10만개의 미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무엇인가를 만질 때마다 몇몇이 이사 가는 것은 이상하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보통 1시간에 45번 정도 얼굴을 만진다고 합니다. 손에 있는 미생물이 콧구멍, 눈, 입이 있는 얼굴에 1시간마다 45번 이사를 갑니다.


나쁜 마음을 먹은 미생물이 있다면 하루 몇 백번의 감염 기회가 있을 수 있겠네요.


아이에게 외출 후, 식사하기 전, 재미난 장난을 하고 난 후 등 많은 상황에서 손 발 씻기를 가르쳐 왔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처음 손 씻기를 알려주었을 때는 물장난의 재미와 스스로 한다는 기쁨에 흔쾌히 스스로 손을 씻었지만 지금은 손 발 씻기를 영 싫어합니다.

재미가 없다는 거죠.

작은 미생물이 몸을 아프게 할 수 있다는 것은 아직 이해하기 어려워합니다.

하지만 손 발 씻기가 재밌고, 이 재미는 것을 습관으로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책은 개구진 아이들의 표정과 함께 손발 씻기를 그렸습니다. 외출 후, 식사 전 등 상황 별로 언제 손발을 씻는지 자연스레 알려줍니다.

유튜브에 ‘손 씻기 발 씻기’를 검색하면 국악방송의 노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신나는 노래 때문에 책 내용을 아이가 더 좋아합니다.

어려운 시기입니다. 하지만 손 발 씻으며 웃는 일이 더 늘어난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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