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의 일류, 이류, 삼류
이바 마사야스 지음, 이지현 옮김 / 지상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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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을 한다면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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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을 위한 밸류업(Value-UP) 경영관리 노트 - 창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분야별 경영관리 정보!
최평국 외 지음 / 렛츠북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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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 소문으로는 현재 대한민국은 스타트업 열풍 중이라고 한다. 벤처캐피탈, 엔젤투자자들은 쌈짓돈을 들고 유망한 스타트업 투자처를 찾고 있다.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모두 넥스트 당근마켓, 넥스트 배달의민족을 꿈꾸고 있는 상황이다. 투자자들은 그들 속에서 철저히 옥석을 가려내 투자하고 성장을 도와준다. 예전보다 훨씬 성숙한 스타트업 회사들을 보면서 예전에는 아이디어와 열정만으로 승부를 보려 했던 과거와 달리, 처음부터 기본기마저 탄탄한 모습이 보인다.

스타트업 회사들의 밸류를 높여줄 수 있는 기본기는 무엇일까? 바로 회계, 노무, 무형자산관리, 계약과 법률이다. 이것들을 아무래도 IT, 디자인, 자연과학 관련 전공자가 많은 스타트업 창업자가 놓치고 있을 주제들이다. 이것들은 회사의 성장과 마주 보고 있는 주제들이고 결국 경영자는 여기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스타트업을 위한 밸류업 경영관리 노트'는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자, 스타트업 회사의 가치를 올리고 싶은 경영진, 스타트업 회사가 성장하면서 겪을 문제들을 미리 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교과서 같은 책이다.

이 책은 각 주제 분야의 전문가인 회계사, 노무사, 변리사, 변호사가 직접 집필하여 믿고 볼 수 있다. 또한 스타트업 창업에 참여를 하였거나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저자들이기 때문에 스타트업 창업에 꼭 필요한 지식이 무엇인지 그리고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데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창업자, 회사 경영진이라면 꼭 이 책으로 공부해 두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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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 - 대기업부터 중소기업, 스타트업까지 현장에서 통하는 ESG 인사이트
신지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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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가 대세라는 것은 다 안다. 그런데 ESG의 정확한 실체가 무엇인지 ESG를 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한다는 건지 감이 오지 않았다.

ESG를 막연히 주주 자본주의에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로 향하자는 캠페인같이 느낀 적도 있다. 주주 자본주의를 오해하지 않고 잘 살펴보면 사실 이해관계자를 모두 고려할 수밖에 없는 것이 주주 자본주의이기 때문에 주주에 이익을 고려하는 것이 마치 악인 것처럼 묘사하는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와 그 대리인이라고 생각되는 ESG를 안 좋게 오해했었다.

하지만 ESG는 나의 오해와 달리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보는 비재무적 성과 지표로써 명확한 위치를 확고히 했다. 기업은 ESG에 따라 행동하고 각국 정부는 ESG를 반영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다. 특히 거짓말을 할 수 없는 돈의 흐름도 ESG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기관투자가 74%가 ESG 성과가 저조한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거둬들일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이제는 ESG를 모르고 따르지 않고서는 기업 활동을 할 수 없는 것이다.

'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은 ESG의 시작과 과정을 먼저 보여주면서 ESG의 탄생 배경과 그 중요성을 설명해 준다. 그리고 지금 돈의 흐름이 ESG에 의해 결정되는 것을 보며 이 시대의 기업들은 ESG 수업을 받을 수밖에 없음을 보여준다.

2장부터는 구체적으로 전략기획, R&D, 마케팅, 재무, HR 등 여러 기업의 업무 영역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변화시켰을 때 ESG 적용한다는 것인지 여러 해외 기업들의 사례를 보여준다. 그리고 스타트업, 비영리 기관, 공공기관 등 조직의 성격에 따라 다를 수 있는 ESG 경영의 팁을 전수해 준다.

3장부터는 구체적인 지표와 평가 항목을 제시하며 효율적인 ESG 경영 프로세스를 제안한다.

이 책을 읽고 나니 ESG의 A to Z를 깔끔하게 수업받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ESG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경영자와 실무를 맡은 직장인들에게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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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SSET 특허에 투자하라 - INCLUSIVE OPEN INNOVATION 스타트업·기업·국가 발전의 원동력
정성찬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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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괴물이 사흘에 한 번 꼴로 한국기업들을 공격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Patent troll, 특허괴물로 불리는 특허관리전문회사(NPE)는 개인 또는 기업으로부터 특허기술을 사들여 로열티 수입을 챙기는 회사를 일컫는 말이다. 보통은 특허권을 침해한 회사에게 소송을 제기하여 막대한 합의금을 받아내는 것이 주 목적인 경우가 많다.

사흘에 한번 일어나고, 한번 일어나면 큰 돈이 오고간다는 특허 소송은 이제 작은 기업들도 무시할 수 없는 사안이 되었다. 그렇다고 특허는 외부로부터 방어를 하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특허를 낸다는 것은 기업과 개인이 발명한 기술이나 제품이 생겼다는 것이고 그것으로 기대되는 수익이 있을 것이다.

기업과 경제가 과거에 비해 발전했다는 것을 단순화해보면 생산성이 증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생산성이 증대된 이유를 타고 올라가면 기술혁신, 기술진보가 일어나 그것이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다시 기술혁신을 숫자로 단순화 해본다면 새롭게 등록되는 특허의 수와 활용되고 있는 특허의 수로 가늠해 볼 수 있다.

세계 주요국의 국제 특허 출원건을 살펴본다면 2020년 기준 우리나라는 중국, 미국, 일본 다음으로 4위에 해당하는 출원건수를 보이고 있다. 쟁쟁한 선진국들 사이에서 이렇게 높은 순위를 나타내는 것으로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기술 선진국인 이유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그리고 22년 국가 R&D 예산이 30조, GDP 대비 R&D 투자 세계 1위 , 전체 R&D 투자 규모 세계 2위를 기록하며 인적자원 밖에 없는 이 환경에서는 기술 투자가 답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기술 투자의 결과는 특허로 나타나게 되어있다. 'NEW ASSET 특허에 투자하라'는 특허의 중요성을 국가와 기업 단위에서 살펴보고 특허 등록 절차를 하나씩 설명하며 그 사이에 중요한 포인트들을 일반인 수준에서 쉽게 설명해 준다. 그리고 특허분쟁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다루고 있다.

특허가 왜 중요한지, 특허가 어떤 과정을 통해 세상으로 나오는지 알고 싶은 모든 분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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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SSET 특허에 투자하라 - INCLUSIVE OPEN INNOVATION 스타트업·기업·국가 발전의 원동력
정성찬 지음 / 지식과감성#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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