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에 쓰여 있었던 글입니다.
정말 당연한 말이겠지요. 저도 아이들에게 늘 하고 있는 말이기도 하고요.
최강 입시 컨설턴트의 수시 · 정시 합격 백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이 책의 집필 목적은
'더 쉽게 대학 입시에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아래 CONTENTS에서도 읽히듯이 크게 <제1부 수시편>에서는 불리한 내신 성적을 뒤엎고 수시 역전극을
쓸 수 있는 팁이 담겨 있다면 <제2부 정시편>에서는 효율을 극대화하여 빠르게 성적을 올리는
'가성비 공부법'으로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이 실려있었는데요.
더불어 이 책은 '대학 입시 비법'뿐 아니라 '생각하는 기준'을 제시하고 있어 대학 입시 성공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생각할 줄 아는, 절대로 좌절하지 않는 어른이 되게 하는 것이 목표라는 메시지까지 읽고 나니
대입이 지금 당장 내 아이들이게 닥친 일은 아니지만 너무나도 공감되어 다 읽을 때까지 손에 놓을 수 없는 것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