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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이여, 그대는 어디에
샐리 루니 지음, 김희용 옮김 / arte(아르테) / 2023년 11월
평점 :
아직 30대 초 반인데, 어떻게 남. 여 심리를 섬세하면서도 거짓 없이 이야기를 표현하는 반면 정말 연애 경험이 많은 듯한? 느낌이 많이 들게 하였던 작품은 처음인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던 반면, 이미 작가는 전작들로 통하여 스타작가로 떠오르며, 찬사와 상업적인 성공 이른 두 마리 토끼를 잡았던 작가:(샐리 루니)이며, 제목은 아름다운 세상이여, 그대는 어디에 ...이번 작품이 세 번째 작품이라고 한다.
작품을 들어가기 전개 인적으로 책 표지를 보는 순간 자문을 던지게 되었고," 도대체 4명의 남. 여가 어떠한 사연이 있으며, 불안과 갈망이 있어 보이는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았고, 그들이 가까이 보이지는 않고, 너무 멀리 느껴지는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하며 뭔가 읽기 전부터 깊은 한숨을 내쉬게 하였다.
어렸을때부터 독서를 좋아하는앨리스는 나중에 꼭 소설가가되겠다는 꿈을 가지게되며, 그꿈을 가지며 하루하루를 보내되며, 대학시절 앨리스는 본인과 유독 유머코드가맞는? 동차잉자 절친한 친구를( 아일린) 만나게되며 이야기는시작이된다. 그리고 몇년후.. 앨리스는 대학을졸업한후 소설가로 데뷔즉시 젊은 나이에 본인이집필한 작품이 출간즉시,베스트 셀러로 진입하며 인지도를 얻는 작가되었지만, 기쁨도 잠시 신경쇠약에걸려 잠시동안집필하는것을 중단하며, 고향에서 멀리떨어진 한적하며, 외곡된 마을 에 정착 하며 홀로 살아가게된다.
그리고 몇일후, 그 마을에 알던 지인(틴더)을통해 물류창고노동자인 펠릭스를 만나게되며,그들은 연인사이가게되었고, 앨리스의절친( 아일린)는 대형 문학잡지에서 근무 하는 (더블린) 보조편집자로 일하던도중 보조관인 사이먼과에게 마음을열게되며,그녀에게 한줄기 빛처럼위안을주면서 호감을가지게되는 네명의 삶과고뇌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로 마무리게되는 이야기로 끝이난다.
이 작품을 읽고 난 후, 두 주인공( 앨리스, 아일린) 지켜보며 똑똑하면서도 30대 초반이라 믿기 어려울 정도로 성숙하면서도 우리가 알아볼 수 없는? 깊은 마음을 느낌을 받았던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그녀들에게 한 가지를 배움 얻게 되었다.
또한 작품을 읽은 독자들을 알고 있겠지만, 매력은 두 인물들의 일상을 통해 현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불안과 갈망을 거짓 없이 생생하게 그려내는 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고, 한 페이지씩 넘길 때마다 나도 모르게 성장해 나가는 모습에 놀라움을 느끼게 될 작품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