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이지만 정말 너무해! - 새내기 아빠의 좌충우돌 폭풍 육아
란셩지에 지음, 남은숙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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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래,마음껏놀아라!!
노는것도공부니까!

과연, 한아이에 아빠가되는것은힘든걸까? 라는 생각이 이책을읽으면서 유독들었던것같았다. 거의대부분의  한아이의 아빠들은  한가장으로써의 대부분 일에 몰두감때문에 아이들과의 시간이 많지않기때문에 아이에대한 관심이 없다.
가끔씩 아이들이 좋아하는것, 좋아하는음식, 등을 모르게되면 아이앞에서 조금 창피스러울것같기도하며, 그계기로 본인스스로 반성 하게될것같다고생각한다.

이저자도마찬가지로 본인을닮은 아이를 만나게되면서 , 본인스스로성장하게되고,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보면서 얼마나 신기하기도하고 뿌듯하기도하면서,  본인도모르게 눈물이 날것같다고생각한다.   일주일아닌 몇일동안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을가지게되면 아이와 친구같은느낌이들것같고,  아이가 성장해 나가면서 많은추억들을 만들어가게되면 나중에먼훈날  그아이가결혼하게되고아이를 낳게되면  나랑똑같이  추억을 만들지않을까?    이책을 덮을있을때 많은생각을했다.

어떤생각을했냐면 , 과연 , 나닮은 아이는어떻게 생겼을까?    어떤 추억을 만들까?    한아이에 아빠가되기위했어는  준비를해야될지.. 아이와 소통을 할려고하면  준비되어있는아빠가되야될것같은생각이들었고, 만약나도닮은 아이가태어나면 육아일기를 한번써봐야겠고 매일주말마다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많들어야겠다는생각인든다.



" 아빠가 기다리고있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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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속도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혜린 지음 / arte(아르테)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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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전 공중파에서 방영하는  공감 , 재미, 감동을 주었던  드라마한편을 본적이있었다. 그 드라마은바로  워킹맘 유아대디라는 작품이였다. 요즘 근래에 접어들면서  직장을 가진 여성들이 어느덧 한아이에 엄마가 되어서 , 회사를 그만두는경우 가 종종보있는것같았다. 본인은육아를 하면서도  직장을 다닐수있는데, 현실은 받아들지않는이.... 얼마나 좌절감? 이들까?라는생각이 ,이드라마를본면서 그런생각이들었다.

남자들도 가정을위했어 밤.낮가리지않으며,열심히 일은 하지만  집에오면 아이를 돌보지않고 본인은 직장을 다니면서도 하고싶은 취미생활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즐겁게보내는모습을보면 얼마나 부럽고 때론 나도  1주일아니 몇일만이라도 자유시간을 갖고싶다라는 생각을 할것같다.   이젠 여성들도 본인이하고싶은것을 다하고 삶을 즐겁게 보내는 날이 오면좋겠다. 가끔씩  남편이  직장을가지않는 날을 이용하여 본인만의 시간으갖지느것어떨까?라는생각이들었고, 이지금부터라도 직장에서워킹맘들에게는   좋은 해택을주면좋을것같다는생각이든다.비록 육아를 하지만 본인들의 꿈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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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다운
B. A. 패리스 지음, 이수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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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품을 읽기전 미리읽는 독자들이 반응들어본결과 , 대부분 절반이 이런결과가나왔다.
" 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스트레스를 풀고싶은가? 그럼 이작품을 꼭추천한다"
"마지막페이지까지 손에 놓을수가없다."
" 이책을 읽다보니 식사시간을 놓치고말았다."
" 역시믿고보는 출판사,믿고보는 저자"
"  과연결말이어떻게끝날까? 하며 밤잠을설쳤다."

등 여러의견과 반응들이 나왔어 더욱더 이작품에 기대감이 더욱커지것은사실이다. 사실나는 이저자의 전작인 비하이든도어 라는 작품을 읽지 않아서  , 이저자의 작품의매력, 글씨체? 것을 한번도 접하지못하였어 , 이작품을 읽기에조금 부담감을가졌지만,전혀 그런 마음 을 가지게하지않았던 작품이였던것같고, 읽는순간 절때 손에놓을수가없을정도로 몰입도가 장난이아니였다. 왜?독자들이 이번 작품을 기다렸는지 , 이제서야깨닯았고,  책을 덮는순간  이저자전작(비하인드도어) 라는 작품을 읽어보고싶어 서점으로 달려가고싶은마음이굴뚝같았다. 또한 이작품의 매력은 교훈을준다는것이다."사람을한부로믿지말라" 는 것이였다.
이작품의장점은 캐릭터 들의 성격묘사를 잘했것같고 마치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느껴졌고,만약 이작품이 영화로제작된다면 무조건 영화관에서 보고싶은 작품인것같다. 이저자의 다음 작품을기다리며...


간략하게 줄거리를 소개하자면이렇다.미국어느마을에있는 대학교에강사맡고있는교수인 30대여성(캐시)는 나이또래에비해 일찍감치 기억력을 잃고 불안감이 심해지는병을 앓고있는병을 지녔다. 그녀는 그이유를찾아보니 아무레도 유전이라는것을 깨닳았고, 수년동안 치매를 앓다 돌아가신어머니를 간호하느라 젊은시절을 제대로즐기지못한것이였다.  그리고 몇년후 .... 그녀는 다시복직을하던도중  , 그녀의 눈에 반해버린 멋진 남자를 만나게된다. 그의이름은 바로 메튜이다. 그들은 다른 부부와다를것없이 화목하게 알콩달콩 삶아가게되지만,그행복도오래가지않았다.여름방학을앞두고동료들은 학기를끝나자학기말파티를열게되고,캐시는 파티를 즐기는도중 남편의 전화를받게된다.


"오늘 저녁에 폭풍우가몰려온다고하니, 집에올때 운전조심해"라고.하지만 그녀는 괜찮겠지"하며 거만하게운전을하던도중 지름길즉숲속을관통하는 도로를따라집으로향하는 도중 우연히 본인의 앞에있던 고장난 차를발견하게되자만 그녀는 도움을 커녕 그냥지나치고만것이였다. 그리고 다음날 언론뿐만아니
라 tv에서도 어제 고장난 차운전석에있던 여성의시체가발견되었다고그녀와 그녀의남편은 듣게된다.


그녀는 본인이 사고를 친것도아닌되괜히 마음에불안정해지는것이였고, 이마음을 남편에게 알려야되나 말아야되나 노심조차 하던도중 우연히 tv뉴스에서 시체로발견된 그녀의 이름이 알려지게되는 순간 그녀는 충격적이였다. 그녀의이름은 그녀가 새로사귄친구인 제인이였던것이였다.하지만그녀의남편 는 전혀놀라운표정이없는체 무덤덤하게 그녀와 대화를 나누게된다.그리고며칠후.... 경찰에서 그녀의 집에찾오게되자, 그녀의 남편은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경찰들과 대화를 나누게된다. 


경찰은 그녀의남편과 그의친구와대화를나눈 문자메시지를 그에게 보여주게되고 결국 범인은 그녀의 남편으로 발켜지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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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에게 장미를
시로다이라 교 지음, 김은모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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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독 들어 보지 못한 일본 작가들의 작품들이 한권 한권씩 출간 하고있는 시점에서 이번에 도 어김없이 표지가유독마음에 들었고, 역자가만 믿고 읽어보기로하였다. 일본에서 는 꽤나유명한 저자인것같다. 본격미스터리 대상을수상하였으니.... 우선  책내용을 살짝 맛보기를보았는데, 장편이 아닌 단편 소설이라서, 조금 아쉬운점도있기도하지만  , 아마 그러한 점이 이저자이 매력이아닐까?하는생각을 하며 ,  읽기시작하였다.이작품을 읽으면서, 정말 동화속에 일어날법한 이야기들이 현실속에서 일어날수있을까? 설령 일어나게된다면, 아마  며칠동안 잠을 못이룰것같다고생각했다.

이작품은 아까 앞에서 말했듯이 2편의 단편 집이다. 그중  내마음에 유혹했던 작품은 2번째 작품인 독배퍼즐이라는 작품이다. 뭔가 제목을 보는순간, 사건을 해결하면서 독자와함께 이작품에서 출현하는 주인공이 사건의 퍼즐을 맞추어 나가자"라는 제의 ? 를 주는것같아살짝 부담이 컸다.처음 장면 부터예사롭지 않게이야기가전개된다.  어느날 일본에서 각지여마다'메르헨 난쟁이 지옥'이라는문서가 떠돌기시작하게된다. 그문서는 다름아닌 기괴한동화였던것이였다.  그동화의내용은 옛날어느마을에 성격이 고약하고 모질게도못된박사가 어떤한 연구를 하던도중 순박한 난쟁이들을 데려다 연구를시작하게되고, 그 연구는  난쟁이의뇌를이용해 독약을 만든것이였다.

난쟁이를 비참하게하자   박사를 복수를할려고 연구 실에 가던도중 그는 이미죽은상태였다. 하지만 그박사는 연구를 끝나지못한 원한 때문에 영원이 떠돌면서원한을 풀 상대를 찾아가 비참하게 살인을 저지르게되는 동화가 바로  메르헨 난쟁이지옥 이다 .하지만  동화속에서만 이러날법한 사건이 현실속에서도 일어나게되고 그 사건의 피해자는 바로 대학원을 다니는 미하시소치로기가 과외를하는 학생 인 후지타엄마가 죽게된다. 

그는 처음에는 믿기지않았지만, 약간의 불길한 나머지 탐정(세가와미유키)에게 요청을 하면서당분간 잠잠해지더니,며칠후 또 사건이발생하게되지만 둘다 마음에 놓을수가없었다.


그리고 2년후 ......또 후지타 집에서 사건이터지게된다. 그사건은 후지타자택에서 티타임을 갖이는도중 과외선생은 홍차에 독약을 타는지도모른체 ,홍차를 마시자 사망하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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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리는 안경 1 - 의학생과, 왕의 죽음의 수수께끼, S큐브
후시노 미치루 지음, 미나미노 마시로 그림, 김동주 옮김 / ㈜소미미디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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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이라는 작품이후 ,정말 오랜만에  책을읽게되었다. 이번에 접한 작품은 처음으로 접한 저자 후시노미치루 라는 저자인 시간을달리는 안경이라는 작품을 읽게되었고, 이저자는 국내에서는 그닥알려지지않는 저자이기때문에 출간한 작품이 별로 없는것같다고생각하며 ,작년에 이저자의 작품인 최후의 저녁밥시리즈가 출간하였지만, 일본에 비해 그닥 국내에서는 흥행을 못했다고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아직 이저자의 전작품(최후의 저녁밥)을 접하지 못한체  이저자의 작품을 접하게되었고, 개인적으로 처음 접하는 소설은 집중이 잘않되는편이고, 저자의 성격,취향을 전혀모르기때문에 저자의 작품 스타일을 익숙하는데 좀오래거리는편이다.  우선 이번작품은 감동이아닌 약간의판타지이야기로구성되어있는느낌이라고할까? 이작품도 시리즈라는데.... 그닥 다음편을 기다려지지않는느낌이들었다.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주인공아스마는 방학이되자, 그는 어머니고향인 마키스섬에 가게된다.그는우연히 그섬에 유일하게있는박물관(법의학박물관)을 찾아가게되고,  그곳에있는 책들을구경하던도중 눈에띄는 책을 펼치던도중 그는 과거세계로날아가버리기게된다. 그는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 어이없는 일을 당하게된다. 그사건은바로 그 나라의 황태자(로데릭)의 아버지를 그(아스마)가살해했다는이유로 죄명을받게되면서, 이사건은 해결해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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