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뭐있어?

살아, 눈부시게! - 김보통의 내 멋대로 고민 상담
김보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8월

얼마전 , 인기웹툰 작가 김보통의에세이 를만난적있다.  이작품은 청춘들뿐만아니라 각세대의 고민거리를 질문하면 거기에대해 통쾌한 답변으로 독자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는 고민상담 작품인것같다고생각한다. 이작품을 읽으면서 , 내가 20대에 고민 했던 것이 요즘 20대들이 고민하는 것과 동일 하는것에 굉장히큰 위로가되면서, 격려가되었고 요즘 20대들의 고민들 살짝 보았더니 .. 본인의적성에 맞게 전공을공부하여도  맏상 졸업을하고나면  어떤분야 에  취업을해야될지 막막하다, 혹은  이제막 성인이되어 인생을 즐기는 방식이라든지, 연애 등등 상담하는 20대를 보니 내가 20대에 고민거리와 동일했어 웃음이 끝이 지않았다. 예전에나는 20대만해도 솔직히 인생을 즐기 못했다는것에 지금 너무나도 후회가되는것같았고 이젠 30대가 되어보니생각이 좀더 성숙해졌다고해야되나?   지금도늦지 않았으니   하고싶은것도 하면서인생을 즐기면서 보내야겠다는생각이들었다.

주말에뭐해?

주말에는 더 행복하기로 했다 - 내 시간을 온전히 누리는 법
카트리나 온스태드 지음, 김태훈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8월

가끔씩 나는 지인들과함께  이야기를 나눈도중에 이런 질문을 받아본적이있다. "너는 주로 주말에 뭐해?"라는 질문에 나는  망설임없이 " 영화를 보거나 혹은  책을읽거나 드라마등을보면서 주말하루를 보내기도한다. 예전에는 그냥주말이오면 왔구나, 하는 생각으로 즐거운주말을 알차게보내지못했다.
왜냐면 20살 때는 학업과 취업으로인하여 분주하기도하고  딱히 여유 가 없었기때문이다.

아마 이런 말을 하면 핑계로 할수있는말이기도하지만 그닥 20살때는  그닥 나만의시간 있어도 그냥 집에서 쉬거나 아니면 친구들 만나고그게주말을 보내였다. 하지만  이젠 20대가아닌 30대가 접어들면서 마인드가조금 성장되었다고할까? 근래에 혼자 여행도다니고싶고 문화생활도 하며 즐거운 주말을보내고싶은생각이든다. 물론 친구들과 같이 가는 여행도 좋지만 , 혼자여행을 다니면 , 혼자만의시간을가지며  조금더 예전보다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여지지않을까? 라는생각이 이책을 읽으면서  많이 깨닮았고  내스스로많이 반성을하였던것같았다. 주말을 하루를 무의미 하게보내는것보다 나 에 게맞는 취미생활를
하면서 보내는게 즐거운주말을맞이하는것같다고생각한다.

휴지통 말랑말랑고양이같은 매일매일

휴지통 : 두 번째 이야기 - 말랑말랑 고양이 같은 매일매일 ㅣ 휴지통 2
백여진 글.그림 / 위즈플래닛 / 2017년 8월

2012~ 까지 휴지통이라는 작품으로 꾸준히 사랑받고있는저자 인 백예진 XX카페서평단으로 처음 만나게되었다. 처음에 이작품을 받자마다 들었던생각은  약간 작품스타일이  마스다미리 라는 작가와 비슷한느낌이라고할까(작품) . 예전에 이작품이 1편이 출간햇다고하는데.. 한번도 서점에서본적이없어서..내가 정보력이 늦은건가? 아니면 그냥 서점에서 스쳐지난간걸까? 하는 마음이들었다. 우선 이작품은 본인의일상생활을 숨김 없이   만화로 표현 했어 너무나도 좋았던것같고  , 읽는내내 공감되기도하며,  이무더위에 큰 웃음을 나에게 주었다.요즘 현대인들 일상을 너무나도 억업과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기때문에 본인들의 개인 시간이 마땅히 주저지지않아  하루하루를 지루한 일상을 보내는것같다고생각한다. 그러기때문에,이책을 읽고나면 ,약간의본인스스로의반성을하게되면서  ,지금이라도 이억압된 세상을 본인 좋아하는것을하며 ,여행도다는것은어떨까???

마리...너를 믿었는데.....

클라라 죽이기 ㅣ 죽이기 시리즈
고바야시 야스미 지음, 김은모 옮김 / 검은숲 / 2017년 2월

앨리스 사건일어난 3년후 .. 도마뱀빌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무사히 동화속에서 살아남있을까? 라는 생각이들었던적이 2년 전 앨리스 죽이기라는 작품을 읽고난후 계속적으로 빌이 기억속에서 잊혀지지않아서 이번에    클라라 죽이기라는 작품을 망설임없이  읽기시작하였다.  이번에도 이작가가 독자들에게어떤 반전과, 충격을 줄지 설레임반, 기대반, 긴장감반,마음을 잡고,   다시   동화속으로 들어가자   조금 어색 하기만했다. 너무오랜만에 들어왔어 그런가?? 아무튼  처음으로 만난게 어김없이   도마뱀 빌이였다. 
오랜만에 만나터라 조금 어색하기만 하였지만, 아직살아남아있어서 마음이놓였다.  
이번 스토리 전개는이렇다. 도마뱀빌은 전편 (앨리스죽이기) 과 다를게없이 길을 헤매 면서 분주하게 다니다가 지쳐쓰러지고만다. 정신을차리고나니 본인( 빌) 이   몰랐던 낮선장소에 있었던 것이였고, 그곳에서 한 어여쁜 수줍음미 많고 순수한 소녀(클라라)와 노인을 만나게되었다. 그( 빌)은  낮선 장소에 익숙하지가 않아 그들에게 물어본다. 그장소는 바로  이상한나라가아닌 또다른 세계인 호프만 우주였다.

빌은  그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 했어 살짝 여들어보니, 지구의존재에대한 이야기를 하는것이였고, 빌은 나도 지구의 존재를 알고있다고하자, 그들은빌에게 어는 별에서왔니? 하며 묻자 빌은 이상한 나라에서 왔다고한다.  그러자  그들은  놀라, 충격적으로  받아들이게된다.  빌과 그들은잠시동안 이야기를 나눈후 빌과 그들은 지구에가기로한다. 지구에 도착하자마자 세사람은 각자의 아바타와 재회하던도중 글라라라는 한소녀를 만나게되면서, 이야기는 미스터리로 빠지게된다.

글라라 누군가에게 협박을 받고있었고 그녀는 긴장감과불안감때문에 빌에게 도움을 청하게된다.
그러자 빌과 그들은 글라라의 사연을 들어보게되고  , 빌은 신중히 사건을 해결할려고한다.
그리고며칠후 그는 사건의 자료를  수집하던도중 아주 영리하고 미인 형사(노부인 스퀴데리형사)를 만나게된다.녀는 연세가있지만 사건해결은 헌점 없이 야무치게 해결을하는 성격이기때문에아마  빌이 그녀에게 요청을 하지않았을까? 라는생각이든다.

그리고 며칠후 ... 빌은 뭔가 찝찝한 느낌이들었어  호프만 우주,지구를 오가며 자료를 수집을 하던도중
노부인스퀴 데리형사가 범인찾았다며 빌에게 이야기를하게되는데......

잘돼가?무엇이든

잘돼가? 무엇이든 - <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 이경미 첫 번째 에세이
이경미 지음 / arte(아르테) / 2018년 7월

이책을 읽기전에, 문구가 눈을 사로잡았다.
잘돼가?요즘? 라는 의문의 문구... 글쎄 ... 개인적으로 뭔가 잘풀리것같으면서, 잘풀리지 않는느낌이라고나할까? 주위에있는 친한 친구나, 지인들은 본인들에적성에 맞는 곳에 취업을 했어 돈, 누군가에 관섭을 받지 않으면서 행복하게 하루하루를보내는 모습을 보면서 , 너무나도 부럽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조바십도많이느끼는것같다.
 나는과연 어떤 일을 하면  나에게 적성이 맞을까? 혹은 만약 아무때나 취업을하면행복할까? 라는생각이든다.   주위에서는 힘내라며 , 아직 너에 기회가 않오거라며 , 사람은 개개인마다 때가있는거라며,남들보다 늦다고 절때 좌절하지마... 라고 나에게 용기와 격려를 주곤한다.   이시게 우연치 않게  만난책이 바로 이경미 감독의 잘돼가? 무엇이든 이라는작품을만나게되었다.  이저자 도 지금까지 인생의슬럼프가 많았다고한다.  그럴때 일수록 본이스스로 슬럼프를 잘 극복해나가면서, 성장해나가는 본인에모습을보면서 너무나도뿌듯한 자신에모습에 만족 하는모습에 이작품에서 볼수있었고,  정말 거짓없이 한문장 한문장 에 솔직한 이야기와 독자들에게 용기와격려를 주었는것같아서 , 너무나도 좋았던것같았다.
나도 기회가된다면 이 작가처럼 에세이를 한편 쓰고싶다.  언젠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