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뇌과학 - 똑같이 공부해도 성적이 2배로 오르는 아이들의 비밀
양은우 지음 / 카시오페아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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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관한 책에 관심이 많다. 뇌라는 기관을 잘 아는 것이 삶에 효율성을 가져다준다는 생각이 들고 뇌에 대해 이해와 더불어 적용하는 삶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 책은 공부라는 관점에서 뇌에 대한 특성과 학습자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시한 책이다.

인생은 공부이다. 특히 학습의 정점을 맞아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뇌 박사님이 아닐까! 엄청 공부로 단련되는 분이시고 프롤로그를 통해 학교에서 놀고 다 놀고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친구와 정말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친구 사이의 어디쯤이었다고 소개하는 저자는 과연 공부히는 머리는 있는 것일까? 이런 의문으로 뇌를 연구하고 실험하며 세상에 나온 책이다.

나는 어떤 학생이었니? 돌아본다면 여기서 이렇게 공부하지 말라는 방법으로 공부했던 학생이었다.벼락치기, 몰아서 공부, 시험 때 밤새워 공부하기 등등 생각보다 시험을 잘 본다고 여겼는데 시험 성적이 생각보다 안 나온 적도 있다. 다시 메타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한다.


이 책의 목차를 소개하자면 이러하다.

1> 뇌과학이 밝혀낸 성적 향상의 핵심

1장 작업기억이 성적을 죄우한다.

2장 메타인지가 뛰어난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

2>공부에 최적화된 뇌를 만드는 5가지 비결

3장 수면 -양질의 춫분한 잠이 성적을 올려준다

4장 운동-몸을 움직여야 뇌가 활성화 된다.

5장-뇌가 기억을 잘하는 방법은 따로 있다.

6장 두뇌특성-두뇌 특성을 이해하면

공부가 쉬워진다.

7징-아웃풋이 200% 올라가는 환경을 만들어라.

1,2부로 나누고 관련 장으로 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은 공부를 좌우하는 것이 아이큐가 아니라 저자는 작업 기억대(Working Memory)가 공부를 잘하는 기본 토대라고 말한다. 내가 이해하기로는 머릿속에 배우는 내용을 사진처럼 떠올릴 수 있는 능력인 거 같다. 아는 머리 좋은 지인들은 책을 보면 사진을 찍듯이 기억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런 능력이 좋은 사람들이 아닐까 싶다.

이 능력은 후천적인 연습으로 좋아질 수 있고 30대까 그 용량을 충분히 키워갈 수 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는다는 생각이 든다. 간단히 방법을 말하자면 단어를 거꾸로 말하기; 삼국지==> ‘지국삼’으로 거꾸로 단어를 말해보는 방법, 숫자와 단어를 번갈아 말해보는 방법 등으로 머릿속에 단어들이 분명히 그려져야 가능한 훈련들이 소개되어 있다.

이는 문해력과도 연관되어 있다. 문장이 길고 어려워지는 지문 가운데 그 내용을 이해하고 기억해서 메모리에서 꺼내와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독서는 작업 기억을 높여주는 최고의 방법이다.

저자는 <공부머리 독서법>권하며 자세히 언급하지 않고 이유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그는 수동적 읽기보다는 나누어 읽으며 출력해 보기, 소리 내서 읽기의 효과를 언급하고 있다.

흥미로운 지점이 많았는데~ 메타인지도 공부를 잘하는 비결이라는 많이 알려져 있다. 단순히 반복 연습보다 틀린 것에 집중하며 수정함을 통한 공부의 효과를 강조하고 있다. 대부분은 틀린 것을 부정하거나 대강 넘어가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많다. 삶에서도 실수나 좌절의 순간을 배움의 과정을 여기고 마주해야 한다. 나는 가르치는 입장에서 피드백 받는 것이 힘든 것이 떠오른다. 나의 수업을 녹화해서 다시 보는 것 또한 힘든데 이 책을 통해 이 부분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수면의 이슈는 명백하다. 잠을 줄여서 공부하는 것은 무익하고 장기적으로는 엄청난 손해이다. 이 또한 공부를 잘 안 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보면 공부 습관이 들지 않은 상태에서 시험을 무기로 벼락치기 공부를 하게 된다는 점이다. 적어도 6시간 이상은 자야지~ 뇌는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고 저장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잠을 덜 자게 되면 머리가 돌지 않는다고 느낄 때가 있다. 충분히 잘 자야 자기 실력을 잘 발휘할 수 있다.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미리미리 조금씩 공부를 해놓는 습관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운동과 공부의 상관관계~ 몸은 움직일수록 활성화된다. 적당한 운동을 통해 정서적, 끈기의 힘의 원동력을 마련할 수 있다.

뇌는 휴식이 필요하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그냥 무장적 습관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컨디션 생체리듬을 고려해 보고 집중이 잘 되는 시간에 어려운 공부를 하고 집중력이 떨어질 때는 단순 암기 과목 조금 쉬운 것은 선택해서 집중과 이완을 반복하라고 한다.

우리의 뇌는 입력의 한계가 있다. 뇌는 그것을 처리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 부분이 휴식이고 수면의 영역인 거 같다.

이 책을 한창 공부해야 하는 시기의 딸들에게 권하고 있다. 나의 요약을 들으며 공감을 하기도 또는 언제 이렇게 여유 부릴 수 없다고 하소연한다. 공부의 범위 입력의 범위가 엄청난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반박하고 싶다. 배워가는 기쁨을 누리며, 머릿속에 남는 공부를 하라고~ 그러려면 좀 더 뇌를 알고 새롭게 공부법을 수립해야 하는데 말처럼 쉬워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수험생. 진짜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감이 안 오는 학생들, 진정한 공부를 하고 싶은 이들에게 권한다. 뭐든지 새롭게 정비되기 위해서는 진통이 필요하다. 잠도 충분히 자야하고, 입력보다는 출력에 힘써야 한다. 그동안의 공부습관의 총체적 변화가 필요하다. 머리가 잘 기억하고 제대로 공부를 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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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버리지 않는 빵집 - 환경에 진심인 제빵사의 도전기
이데 루미 지음, 아키쿠사 아이 그림, 강물결 옮김 / 다봄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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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소설책인 줄 알았다. 이 책을 먼저 집어 든 사람을 남편이었다. 이 책의 저자가 엄청 유명한 분이라며 열심히 읽어나갔다. 내가 고른 책 중 두 번째로 읽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다무라 요지라는 분이 유명한 분이신 거 같다. 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가끔 좋은 빵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남편인데~ 나무와 목공에 관심이 많은 남편은 장작을 피워 화덕에서 구워낸다는 빵에 끌렸던 건 아닌가 싶다.

이 책은 저자와 책의 안에 나오는 주인공이 다른 책이다. 저자가 누구인지 소개도 애매하다.


이데 루미는 환경에 대한 저널리스트이시다. 버려지는 식품 손실과 폐기 문제를 연구하는 전문가라고 해야 하나~ 이 책에서 계속 언급되는 키워드 버려지지 않는 빵과 연관되는 것 같다. 저자는 다무지 요지라는 제빵사의 버리지 않는 빵집을 만들어가는 꿈을 담은 책이다.

젊은 시절- 부드럽고, 폭신한 빵, 달달한 빵을 즐겨 찾았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소화력이 떨어지고 나름 유기농, 건강이란 키워드가 마음에 잡아가면서 우리 밀빵, 건강빵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호밀빵. 치아바타, 건포도 발효빵 등~ 풍미가 좋은 빵을 올리브에 찍어 먹거나 버터로 살짝 구워 먹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을 만나며 대의적인 꿈을 이루어 가며 행복해지는 인생을 만났다.


일본이라 나라~ 도제 문화가 발달된 나라 2대째 빵집을 하고 있는 집에서 태어난 장남으로 태어난 다무라 요지는 이미 아버지의 빵집을 물려받을 운명이었다. 자신의 꿈이 생기기도 전에 직업이 결정되었다면 어떤 기분일까? 아마 뛰쳐나가고 싶은 마음, 빵을 모조리 없애버리고 싶은 마음이 이해되었다.

자연을 사랑하고 곤충을 잡으러 다니며 집의 뒤편에 있는 작은 동산은 그의 놀이터이고 배움터였다. 그곳이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포크레인으로 다 없어진 후 그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그의 자연의 풍요함을 맛본 자였기에 그는 환경에 관한 직업을 가져보기 위해 산행 가이드에 지원한다.

가이드의 일을 해보면 나는 가짜 산행 가이드라고 여기고 약간은 자괴감을 맛본다.

그래서 아버지의 부름에 부응하며 큰 빵집의 견습생으로 들어가게 된다. 맛나고 달달한 빵이 일본의대세였기때문에 쇼트닝이라는 성분을 빵에 넣게 된다. 이것을 넣으면 빵이 부드러워지지만 몸에는 좋지 않다라는 것을 체감한 그는 계속해서 건강한 빵에 대해 끌리게 된다.

일본에서 프랑스식으로 빵을 만드는 르뱅이라는 유명한 빵집에서 빵을 맛보며 이런 빵을 만들겠다는 꿈을 키우게 된다.

결국 이 책은 그의 꿈의 이루어 가는 과정을 간결하고 적절한 삽화 그림으로 곁들어진 전문 작가에 의해 만들어진 에세이이다.

연령은 다양할 수 있을 거 같다. 빵에 대한 관심 있는 초고 중등부터 ~ 성인까지 다양하다.

다시 책으로 돌아와~ 그는 프랑스에 가서 배우며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으며 뼈빠지게 일하지 않으며 남김없이 다 팔수 있는 빵을 만들어 낸다. 발효빵이라는 것은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고 주식으로 먹는 빵을 먹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하니 판로가 적은 것도 사실이지만 건강한 재료와 제빵사의 손길로 가능하다.

이 책을 읽으며 프랑스의 방식~ 건강하고 좋은 재료를 쓰면 그리 힘들이지 않고 풍미 좋은 빵을 만들 수 있다. 빵을 많은 만들 수 있는 화덕을 만들어 ~ 제빵사들은 12시쯤 퇴근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만들어 낸다는 점이 맘에 들었다.

너무 열심히 일하는 한국, 일본의 문화, 경쟁적 문화에서 풍요함에서 나오는 여유로운 프랑스의 문화가 부러웠다고 할까!

이 책을 읽으며 그런 제빵사가 될 수 없지만 그런 빵을 찾아가며 먹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인생 안에서도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가진 풍토의 문화를 바꾸어 가며 새로운 흐름으로 바꾸며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의 꿈은 끝나지 않았다. 제빵학교를 만들고 자신이 배운 것들을 나누고 있다. 그에 따르면 3개월이면 초보자도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일본어를 배워야 하나 살짝 고민이 되기도 하고 한번 배우고 싶은 마음이 올라오기도 했다.

환경에 대한 생각을 하면 마음이 무겁다. 나 또한 음에 쓰레기를 많이 만드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먹을 만큼만 만들면 되지 않는가? 실천은 쉽지 않지만 건강한 식재료를 선택하고 남기지 않는 요리를 실천하는 내가 되기를 다짐해 본다.

이 책을 통해 환경에 대해~ 건강한 빵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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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리브의 괴물도감 서양괴물 쥬크리브의 도감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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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이 책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아들이 시큰둥해서 살짝 실망이 올라왔다. 관심이 분야도 아니기에 아들이 좋아할 것 같아 책을 신청했는데~~ 아들은 동물의 배틀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이 책은 그런 책은 아니라면서도 오고 가며 한 번씩 봐주는 것에 만족하게 되었다.


  이 책은 서양 괴물에 대한 책에 대한 도감이다. 어쩜 덕후를 위한 책인지 아닌가 싶다. 사실 존재하는 괴물인지 아닌지도 조금 헷갈리는 존재의 생물도 존재한다.


나름 초반에는 많이 들어본 괴물들이 등장한다. 뱀파이어, 늑대 인간, 프랑켄슈타인, 고전적인 소설과 영화의 괴물들이 등장해서 어릴 적 그에 관한 영화나 스토리를 들으며 오싹했던 경험이 떠올랐다.


이 도감에서는 44가지의 괴물을 분류하고 소개하고 있다.

개임 형식으로

개별 위험도

종족 위험도

지역 /타입/속성/성향

능력치 /공격력 /방어력 /기동력/초능력 /지능/재력

뱀파이어, 늑대 인간은 진짜 존재할 수도 있다는 믿음을 가진 적도 있을 정도로 기억이 생생하다. 흡혈귀, 백작의 이미지로 형상되며 십자가, 은, 마늘, 물, 햇빛에 취약하다는 설명을 보면서 옛날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리게 했다.

계속 괴물들을 만나면서~ 늘 진짜 존재했던 거였을까~ 대부분 신화 가운데ㅡ존재들이 많았으며 사람들이 그런 능력을 가지고 싶은 욕망에서 비록 된 반인반수의 괴물을 많이 만나 볼 수 있었다. 괴물 하면 사악하도 무시무시한 존재도 많지만 선한 존재들이 있다는 것 사람의 특징을 지닌 괴물들도 만날 볼 수 있다.

이 책은 도감답다. 괴물에 대한 나름 객관적으로 알려진 지식들을 얻을 수 있다.

인어공주를 괴물에 범주에 넣다니? 인어 공주와 비슷과 괴물들도 흥미로웠다.유니콘은 생각보다 사나운 존재라고 한다. 엘프, 실프의 요정,정령도 만날수 있다.

트리톤이라는 그리스 신화에 존재하는 포세이돈의 아들도 반인바 물(고기)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런 생각을 하다니~ 인어 고기가 불로불사의 명약이었다고 한다. 인어를 잡는 전문 사냥꾼도 있었다고 한다.

미라- 중국의 강시가 떠오르기도 했지만 이집트의 미라는 지능도 힘도 없지만 그의 주무기는 붕대와 사막의 모래로 상대방을 제압하기도 한다. 미라는 그 존재만으로 섬뜩함을 자아내는 것 같다.

여기서 투탕카멘의 저주도 들어본 적이 있는 거 같은데~ 다시 상기해 볼 수 있었다. 투탕카멘의 무덤을 발굴한 고고학자들이 발굴 후 패혈증과 모기에 물리 자국이 감염으로 이어져 죽음을 맞이해서 저주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불사조는 정말 있었던 존재였을까? 오래 살기도 하지만 죽을 때가 되면 하늘로 올라가 스스로 발화를 해서 자신의 몸을 다 태우고 새로운 새끼 불사조의 모습을 들어낸다고 한다. 재생, 생명, 부활의 상징이 되었다. 그래서 불사조를 찾기 위해 사냥꾼들이 아라비아 사막을 누볐다고 한다.

서양 괴물들을 만나면 끔찍한 모습을 한 괴물들, 고블린 트롤, 드워프, 오크 등의 Lord of the Ring 영화에 등장할 만한 괴물들도 만날 수 있다. 유니콘, 그리핀, 엘프 노움 등 경외의 대상의 괴물 친근한 괴물들도 만날 수 있다.

이 책을 펼치지가 좀 두려웠다. 하지만 읽어나가면서 괴물이란 존재는 인간의 상상력의 산물이란 생각이 들었디. 물론 성경에 언급된 괴물들도 나오고 바닷속 동물들 실질로 존재했을 수도 있는 동물도 소개했다.

이 책은 신화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거 같다. 앞에 소개한 게임 형식으로 동물마다 특징을 게임적으로 설명한 페이지를 보며 비교해나가는 즐거움도 있을 것이다.

삽화가 만화스럽지 않고 사실적인 그림이다. 해당되는 사진들이 삽화로 들어가 있다.

우리 집 아들에게 좀더 대결하는 모드의 책을 선호하며 그런 책을 보고 실질적인 동물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이 책이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던 것 같다.

상상적인 동물들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 이상으로 추천한다. 좀 징그럽지 않을까 책을 펼치며 그런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매력적인 괴물들과 좋은 선의의 괴물도 사악한 괴물 또한 그림으로 그렇게까지 무섭지 않았다. 그런 존재를 보거나 영화에서 만나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거 같다.

이 책을 보고 다시 Lord of the Ring을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프랑켄슈타인 읽어보고 싶다. 그리스 로마의 책들도 좀 더 친근하게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책을 확장해서 읽게 해주는 책의 종류가 도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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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안목 - 당신은 눈앞의 인재를 알아볼 수 있는가
오노 다케히코 지음, 김윤경 옮김 / 흐름출판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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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모 네이버 카페> 주인장인 미셸님은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리더의 어떠한 자질을 갖추는 것이 좋은지 배울 수 있는 서평 책이란 말에 끌려서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어찌 보면 비즈니스와 먼 사람이고 이익을 내고 비즈니스의 팍팍한 삶과는 조금 무관한 삶의 여정이지만 책을 통해 비즈니스 계발서는 느슨한 삶을 조금은 팽팽하게 해주고 마음을 새롭게 가다듬고 우물 안의 좁은 삶에서 조금은 넓은 시각을 가진다는 측면에서 유용하다.

저자는 일본 분으로 비즈니스에 종사를 하며 35세 이곤젠더라는 유럽계 회사에서 대기업의 총수급의 리더들을 심사하는 헤드헌터사의 파트너라는 최고 직위를 역임한지 1년 만에 사직을 하고~ 평생 보장된 자리를 걷어차고 창업자 멘토링을 총괄하며 이곤젠더에서 배운 비즈니스 세계에서 익힌 감각들의 혜안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나의 이분의 이력에 상당히 매력을 느꼈다. 인생에서 자신을 나선형 성장을 이루며 나아간다고 소개한 그는 계속 성장을 멈추지 않고 자신의 깨달음을 책을 통해 알리고자 하는 선한 마음이 느껴진다.

사람을 보는 안목이 있는가? 미처 생각해 보지 못한 주제였다. 내가 사람을 선택하는 위치의 경험이 없어서 일까? 아마도 그런 것 같다. 하지만 그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안목의 기술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인생에서 친구를 사귀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안목의 결정의 순간은 결혼의 상대자를 고르는 것이 아니가 싶다. 마음이 가는 데로 사람을 고르는 거지 뭐~ 나에게 편한 사람, 불편한 사람의 기준이 우리 안에 오고 간다.

이 책은 결과론적이다. 이러한 사람이 되는 방법은 나오지 않는다. 비즈니스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사안이 될 거 같다. 그렇지 않더라고 어떤 사람이 비즈니스계에서 필요한지 아는 것만으로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또한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또한 내 주위의 사람들을 바라보는 면에서 새로운 시선을 가지게 한다.

안목의 기술은 타고나는 거일까? 이 책의 핵심은 안목의 가술의 과학적이라는 점이고 후천적으로 연마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그는 강조한다.


서장: 모든 것은 리더의 안목에서 비롯된다.

1장- 경험과 각각 너머 안목의 모든 것

2장-숨은 인재를 찾기 위해 알아야 할 4개의 층

3장-최고의 인재를 알아보는 네 가지 기술

4장-안목 있는 리더가 되는 길

5장- 유해한 직원을 고용하지 않는 방법

6장 채용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7장- 리더로서 알게 될 궁극의 기쁨

대부분 면접과 이력서를 통해 회사에 입사를 한다. 이력서와 면접을 통해 대부분 그 사람의 경험과 일에 대한 역량을 파악하고 면접을 통해 그 사람의 자질과 성품 능력을 결정한다. 한번 뽑힌 직원은 보이는 해를 입히지 않는 한 그만두기까지 함께 일을 해야 하는 존재이다. 그러기에 채용 과정에 거 어떤 사람을 뽑는 냐는 그 회사의 운명이 달린 문제이다.

그가 일하는 이곤젠더라는 회사는 나에게 생소하다. 일반 신입사원을 뽑는 헤드헌터기업이 아니라 의뢰한 기업의 임직원급 이상을 심사하고 면접하는 회사라고 하는데 유럽과 미국에 두 군데가 있는데 이곤젠더 유럽계 회사라고 한다.

아곤 젠더는 1980년대부터 하버드, 예일 대학교 최고의 학술 기관 교수들과 협업하여 논의하고 연구한 결과 인재 평가를 위해 과학적 방법을 발달 시킨 회사이다. 요즘 미국 등 유럽에서는 기업의 임직원을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기업 리스크를 줄여가고 있다고 한다.

그는 한 사람에게 보이는 지상층의 평가를 넘어

그 사람 안에 가진 잠재적 측면을 중요함을 강조한다. 잠재력의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도 교사의 역할이라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은 각자의 기질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학습과 경험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의 통을 키울 수 있다. 여기서 잠재력의 키워드는 무엇인가?

1> 호기심

2> 통찰력

3> 공감력

4> 담력

무언가에 집중하고 관심 있는 분야에 호기심을 늘 갖고 대하는 것을 물론 인생을 풍요롭게 한다. 직장,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일을 통해 호기심을 갖춘다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덕목이다.

호기심은 학습하고 갱신하는 데서 희열을 느끼는 사람

통찰력은

정보를 수집하고 연결하는데 가슴이 뛰는 사람

공감력은 타인과의 관계 맺음을 즐기는 사람

담력은 결단하고 절제하는데 에너지를 얻는 사람

네 가지 잠재력을 골고루 갖춘 사람이 최적의 인재이지만 이를 골고루 갖춘 인재를 만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잠재력을 보면 내가 가진 잠재력을 보고 자녀들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었다. 나는 기본적으로 호기심을 갖추고 공감력이 있지만 통찰력과 담력이 좀 더 나에게 더 요구 되지 않은가란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는 열등감을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흥미로웠다. 성장하는 사람을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부족한 부분을 갱신하며 나아가는 사람이라 생각하는데 사람들과 함께 일하가 보면 부정적 감정적 요소들이 나를 갉아먹기도 하지만 성장의 원동력으로 쓰인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새기게 되는 부분이었다.

사람의 성장이란 관점에서 열등감은 사명감과 마찬가지로 그 사람의 인생이 발전하는데 플러스로 작용하는 긍정적인 요소라 믿는다.

이 책에서는 사람이 가진 실력과 능력은 이력서로 검증이 가능하지만 잠재적인 요소를 검증하기 위해서 구체적인 질문에 의해 그 사람의 에피소드를 들어보라고 말한다.

사람의 안목이란 단숨에 길러지지 않지만 이 책을 통해 사람에 대한 안목에 대해 비즈니스, 일의 현장에서 어떠한 인재를 고르는가? 특히 가장 상위층의 면접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게 고찰을 할 수 있었다.


저자의 말 그대로 안목 있는 사람을 선별하는 과정 가운데 자신의 성찰도 필수 부분이 된다. 인생을 살면 사람들과 인연이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우리 삶에 나도 높은 기준과 성장을 꿈꾸며 그런 사람들과 하모니를 이루며 살아가길 소망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의 따뜻한 마음~ 이 세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비즈니스 책이지만 따뜻하고 그리 어렵지 않다. 나를 생각해 보고 너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며 그가 말하는 우리의 편향된 사고에서 벗어나 이 세상에서 잠재력을 가진 능력있는 선의의 리더들을 분별해서 그들이 이끌어가는 회사, 사회, 정치분야, 교육계, 의료계, 자영업계등 선의의 능력자들이 일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 사람을 잘 뽑아야 하는 위치에 있는 분들에게는 정말 그동안 관습적인 채용 방법에서 벗어나 조금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건강한 채용 방식으로 이 나라가 더욱 굳건해 지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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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어원 사전 - 이 세계를 열 배로 즐기는 법
덩컨 매든 지음, 고정아 옮김, 레비슨 우드 서문 / 윌북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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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까지 가본 나라는 일본, 캐나다. 네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이다. 그 나라를 여행하며 그 문화와 그들의 삶들이 내 삶의 영감으로 남아있다.<여행자의 어원사전>을 읽어나가며 전 세계를 쭉 훑으며 나아가는 기분이 들었다.

덩컨 매든 작가는 여행을 하며 그것이 직업이 되고 작가가 되는 행운의 사람이 아닐까라 생각이 든다. 저자는 매우 지적인 분이란 생각이 든다. 한 나라의 어원을 조사하며 끈질게 파헤친 꾸러미를 사전식으로 설명해 준다. 아마 그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더 많아 보이지만 책 한 권에 그 모든 내용을 담기에는 어렵지 않았을까 그래서 제목처럼 나라의 그 어원에 대한 사전이자 다이제스트 같은 책이다.

솔직히 무미건조하다. 이야기식의 몰입 구조는 아니고 지식적, 설명적인 글로 되어 있어 읽는 내내 인내심을 요구한다. 굳이 다 읽을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다. 관심이 있는 나라들을 찾아보며 호기심을 충족하며 읽어나가도 좋을 책이다.

이 책은 전 세계의 나라 이름에 대한 어원을 밝힌 책이다. 자신의 이름을 갖는 데는 국가적 이름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저자 표현에 의하면 타칭- 대부분 탐험가들에 의해, 그 지형의 특징을 나타내는 이름들이 많았다. 한국이란 나라도 몰라! 외국인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었던 적도 있는데~ 세상에 정말 아직도 낯선 이름들이 많다는 것도 다시 한번 자각하게 되었다.

또한 세계의 역사, 특히 이름에 관련해서는 세계 강대국, 영국, 프랑스, 포르투갈, 스페인들이 탐험가를 보내고 군대를 보내 그곳을 차지하고 착취하는 역사이다. 한나라의 이름의 운명은 솔직히 생각보다 단순했고 착취자들의 편의에 의해 정해진 것이 많았다.어찌 보면 그들에 의해 세계는 알려지고 재편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세계 6대륙 별로 저자가 고른 나라들의 이름의 기원들을 담고 있다.

  • 북아메리카

  • 남아메리카

  • 유럽

  • 아프리카

  • 아시아

  • 오세아니아

이 책의 첫 장에 소개되어 있는 캐나다의 이름은 어떻게 생겨나게 된 것일까? 프랑스 지원하에 카르티에라는 탐험가에 의해 이 나라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그는 잔혹한 방식으로 그곳의 동물들을 사냥하고 그곳의 족장의 교역을 빌미로 그들의 아들을 납치한다. 우리나라 또한 열강에 의해 죄지우지 되었던 나라여서 그런지 읽는 내내 분개함과 처연함이 들었다.

하여튼 캐나다라는 이름은 휴런-이로쿼이어라는 부족이 자신이 사는 곳을 Kanata라고 불렀고,그것이 이름이 정해졌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그곳의 원주민이 말하는 것을 들을 탐험가에 의해 이름이 정해지면 여러 오류들이 범해지고 그대로 굳어진 사례들이 많다. 나라의 기원은 너무도 오래된 이야기여서 확실한 한 가지보다는 여러 가지 설들이 존재한다.

아메리카는 콜럼버스에 의해 발견되었지만 아시아의 땅이 아니라 새로운 대륙임을 밝힌 이탈리아 탐험가 아메리고 베스푸치의 이름을 따서 아메리카로 지어졌다는 이야기는 영어로 배우는 사람으로 흥미로웠다.

남아메리카로 여행을 하며 그 나라가 얼마나 자연적으로 풍요롭고 삼림이 울창한 곳인지 짐작할 수 있었다. 각각 나라에 대해 지도를 표시하며 따라가며 기 나라를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다. 그중에 칠레의 나라로 떠나보자~ 지도상으로 어떻게 이런 나라가 존재할 수 있지? 해안 길을 쭉 따라 세상에서 가장 길쭉한 나라가 아닐까? 칠리 🌶 고추를 연상시키는 이 나라 기원은 그곳의 토착민의 집단을 가리키기도 아콩카과산이라 불리는 남북 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을 가리키는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아주 재미있고 지형적인 특색을 잘 드러나는 새의 울음소리에서 기원한다는 설이 있다.


다음 유럽은 흥미진지하다. 이곳은 로마들에 점령당하다고 로마의 세력이 약화되면서 하나씩 독립을 이루어 가고 패권 국가로 변모해 갔다. 그들의 역사 속에서 이름은 어떻게 생겨났는지 기원은 생각보다 단순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다. 아이슬란드는 말 그대로 너무 추운 나라여서 별 고민 없이 지어진듯하다. 영국의 이름은 그 안에 스코틀랜드, 웨일스, 잉글랜드 세 왕국의 연합체로 그 기원 또한 복잡하고 애매하다. 이중 웨일스라는 말에 어근은 외국인, 외부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잉글랜드의 토대인 앵글로색슨족에 융합되어간다는 의미에서 게르만 로마족인 외부인으로 세력으로 자리 잡고 그렇게 이름이 굳어졌다. 또한 스코틀랜드라는 이름 또한 그곳을 점령하는 로마인들이 그 지역을 침략한 아일랜드 게일족 약탈자를 지칭하는 것으로 유래한다.

내가 마음속에 사랑하는 나라, 언제가 방문해 보고 싶은 나라는 유럽 중 프랑스 🇫🇷 이다. 프랑스라는 어원은 프랑크족의 땅 ,프란키아- 노르망디 바이킹족에서 유래한다. 하지만 그 안에 자유로운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로마령에서 납세와 부역이 없었던 지위여서 자유로운 고귀한 뜻의 의미도 함께 가진다고 한다.

아프리카는 비극의 땅이었을까? 그들이 강성했다면? 더위의 나라, 그 나라가 가진 고유의 자원들 하지만 영국의 위시한 강대국들의 식민지판이 만들어지며 이름이 명명되고 독립이 되면서 식민지의 이름을 지우기 위한 노력들이 일어나기도 한다. 아프리카 나라 중 소개하고 싶은 나라는 <브루키나파소> 1960년대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나라이다. 그당시 재임한 대통령에 의해 명명된 케이스이다. 정직한 사람들의 어원인 스스로 정직성에 자부심을 보여주는 이름이다. 하지만 불운하게도 이 이름을 지은 대통령은 암살되고 그의 정책이 번복이 된다. 나라의 운명은 정치와 통치자에 의해 좌지우지 된다는 사실이 또한 씁쓸하다.


드디어 아시아 대륙으로 넘어간다. 빨리 한국을 서양의 관점에서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꽤나 궁금했다. 내가 우리나라의 기원의 아는 정도의 지식의 범주에서 그는 설명하고 있다. Korea라는 어원은 고려라는 나라에서 마르크 폴로라는 탐험가에 의해 서양에 의해 우리나랑 알려지게 되었고~ 일본의 강점기에 올림픽 순서에서 일본을 앞서는 것이 못마땅한 그들에 의해 C-> K로 바뀌었다는 설까지 풀고 있다. 그 부분을 읽으며 다시 C로 바로잡아야 하는 게 아닌가 아이들과 이야기하다고 아이들은 오히려 바뀐 게 좋다며 그 이유는 K-pop 문화들이 휠씬 자연스럽다는 그들의 이유에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나라의 이름의 명명은 그 나라의 통치자에

의해 그냥 그 지형의 모습에 의해서 여러 구전을 거치며 새롭게 변모해 간다. 이 책을 함께 읽으며 세계 일주를 한 기분이 살짝 든다. 그 나라들에 이름을 통해 살짝 역사와 문화를 맛보는 시간이었다.

역사의 방대하다. 우리의 인류의 세월만큼~ 역사에 관심 있는 누구라도 읽으면 좋을 듯하다. 집에 한 권씩 비치해 두고 관심 있는 나라를 살펴보는 방법도 좋다. 하지만 그 나라의 기원이 명백해 보이지 않아답답해 보이기도 하고 뭔가 정보 나열 같은 느낌이 들어 읽어 나아가는 데는 조금 어려움이 있고 또한 책을 읽어 나아갈 때 고유명사에 대한 이해가 없는 경우가 더 더디게 책을 읽게 됨을 알게 되었다. 알면 알수록 책을 읽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계속해서 인문학적인 관심을 가지고 보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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