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의 슬기로운 철학수업 슬기로운 철학수업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김미조 편역 / 파랑새서재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염세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를 만났다. 그는 독일 청학자로 고통, 끝, 우울함의 아이콘 같지만 그의 진의는 누구보다 지혜로우며 통찰력있는 그의 메세지는 현대인들에게 생각하라 고뇌하라 그리고 건강하라 한계를 알라, 정신을 고귀하고 풍요롭게 하라, 도덕적이고 선의의 삶을 추구하라!


나이가 들어가면서 철학서에 대한 흥미가 깊어졌다. 철학의 사조, 잘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았고 기독교인으로 약간은 인본주의라는 생각으로 멀리했단 부분도 있다. 이 책은 김미조 편저라고 되어 있다. 번역도 아니고 편저가 무엇일까? 학술이나 논문들을 연구하고 편집하고 저술하다라고 정의 한다.편저자에게 쓴글에 대한 책임과 저자권도 있다고 한다. 번역은 가능한 저자의 의도를 살려가며 저자의 내용을 살려서 담는 것이고 편저는 논문이나 저서를 새롭게 편집하고 저자의 생각을 더 풍부하게 담아내는 것 같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현대인들에게 관심이 갈 만힌 주제에 대한 어록과 같은 글이다. 글이 간결하고 단호하고 분명하다. 어찌보면

19세기 철학자가 21세기 현대인에게 주는 메세지 나름의 간극을 김미조 편저자에 의해 의미를 부여하고 새롭게 현대인의 철학적인 갈증과 문제들이 명쾌하게 말해주고 있다.

1. 혼자 때로는 함께

2 힘들다고 주저 앉을래

3.네가 가져야 할 것들

4.파도가 거센 싦의 바다를 굳건히 헤쳐나가라

이 책을 읽어 가며 외로움에 대해 나의 생각들을 다시한번 정리해 보게되었다. 혼자 있어도 무료하지 않고 충만한 기쁨을 누릴수 있다. 혼자 있는 것이 이상하게 여기고 불필요한 교제로 진을 빼지 마라. 나의 고민들을 해결해 주는 지점이 있었다. 나의 성향 혼자 있는 것도 고독하고 사람들 속에 있다보면 또한 지치는 나를 발견한다. 진짜 나로 충만하다면 여럿이도 괜찮고 혼자여도 괜찮은 것이다. 물론 타인과 함께 함으로 특히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대화의 즐거움과 서로를 통해 배울수 있다는 점을 간과한 그의 의견에 반기를 들고 싶어 지기도 하지만 본연 본질로 들어가면 특히 나이가 들면서 자기 고집과 자기 생각에 빠진 타인에게 속상하기도 그를 바꿀수도 없는 현실에 끙끙하는 것 보다 그대로 저버리고 쿨하게 나 혼자도 괜찮아라고 외쳐보게 된다.

재기 있는 사람은 혼자 있어도 자신의 사고와 상상력으로 커다란 즐거움을 얻을수있다. 반면 둔감한 사람은 사교나 연극 소풍이나 오락을 계속 즐길지라도 고통스러운 지루함을 견디지 못할 것이다.

사교성이란, 몹시 추울때 서로의 몸을 비며 온기를 더하는 것처럼 서로 정신적인 체온을 나누는 일이라 할수 있다.

타인을 모범으로 삼아서는 안된다. 나와 타인의 성격이 다르고, 상태, 사정과 같은 외부의 요인이 다르기 때문이다.

진정한 우정은 타인의 즐거움과 슬픔에 거리를 두고 무심한 상태를 가질 것을 전제한다. 이러한 관심은 실제로 하나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은 우리에게 영감을 준다. 때로는 지혜로운 덕담을 건넨다. 무심코 아무 곳이나 펼쳐서 읽어도 좋고 오늘의 마음의 상태에 따라 목차에서 찾아서 읽어도 좋다.

이 책을 읽으며 너무 초긍정적인 삶에 대한 경계 인간으로써 선의 마음을 가지는 것,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는 것 우리의 본연이 얼마나 이기적인가를 깨닫는 것 그리고 태어남과 동시에 우리는 죽음과 맞닿있다는 것 이것이 비관적인 인간론을 대두한다고 보지만 그 이면에 생명력 넘치는 하루 할 감사와 풍족한 정신적 삶을 추구하는 것 사람관계에서 지혜와 나이가 들수록 행복의 90%는 건강에 달려있다. 그리고 방어벽이 되어줄 자산에 대해서도 담담한 조언이 스며든다.

철학서에 대해 개론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나인데 이 책은 명언처럼 필사하며 머리로 되뇌이며 또한 공감을 하기도 하고 과연그럴까 의구심고 생기며 읽어나갔다.

책은 요 사이즈가 좋은 것 같다. 한손으로 들고 읽을수 있다. 나이가 들면 철학자가 된다. 이젠 움켜지기 보다는 사색하고 음미하며 살아가야 하는 인생~ 감사하며 혼자라도 풍족한 정신력과 마음의 준비를 하게 해주는 책이다. 이시대의 젊은이에게도 장년 노년에게도 인생을 한번 훑어가며 나를 생각하고 나의 과거 미래를 생각하며 조언들에 귀기울여 보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센스 99 - 불황을 이기고 성장하는 직장인의 무기
고미야 가즈요시 지음, 장혜영 옮김 / 흐름출판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근 방영하고 있는 <서진이네> 프로그램에서 고민시라는 배우가 떠오른다. 인턴이라는 막내자리로 들어왔는데 어설픔이 일도 없고 손님이 밀어 닥치는 상황에서 센스 가득함을 무장으로 사랑받고 있는 인물이다. 일센스,일명 일머리를 가지고 있는 고민시 배우를 보며 이책에 말하는 인재가 아닐까란 생각이 스치고 지나갔다. 무슨 일이든 맡겨진 든지 야무지게 해내며 관계성도 좋은 여러모로 좋은 평판을 받고 일하는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사람들의 비결이 궁금해진다.

자기 평가를 내리자면 나는 사회에 나가서 초반에는 고 일머리가 없었던 거 같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머리가 하얗고 닥치는 대로 일을 해치웠으며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며 힘들었던 시간들이 떠오른다. 엄마로 살아오며 조금씩 터득하는 집안일~ 그리 능숙하지 못하다.

일 처리의 효율성, 완벽성을 지향하며 일 잘하는 사람들 또한 그들의 기본적 일 처리를 넘어 문제 해결력, 아이디어 뱅크가 되는 기본기를 담은 책이다.

잘하고 싶은 누구나 읽어보면 좋을 거 같다. 비즈니스 책은 전략과 통찰력이 담겨 있다. 사회에서 바쁘게 일하는 비즈니스계 분야의 분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 책이다. 우리는 인생의 경영자이다. 전업주부에게도, 프리랜서에게도 일하고 있는 누구나에게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비즈니스 책답게 일 센스를 높이기 위해 99가지 전략이 있다. 1주제가 두세 페이지로 간략하다. 목차를 보면 관심이 있는 부분들을 읽어보며 자신의 모습과 일센스 있는 모습의 비교하며 메타인지를 가동하고 적용해 볼 수 있는 부분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

저자 고미야 가즈요시는 일본계 경영 컨설턴트이다.

그는 자신이 비지니스계 몸담으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겪으며 일 잘하는 사람들에게 주목하고 연구를 하며 나온 책이다.

1부 인풋은 원하는 결과물을 만드는 자원이다. 2부 아웃풋은 인풋을 이용해 만든 결과물이다. 인풋에서 ‘숫자 감각’을 익히고 ‘발견’의 눈을 키운 뒤 ‘공부’와 ‘독서’를 통하여 남보다 많은 ‘시간’을 확보한다. 아웃풋에서는 문제를 ‘해결’하고 꿈을 현실로 ‘실행’시켜 필요한 ‘인물’로서 ‘리더’가 될 수 있게 만드는 ‘습관’을 다룬다.

서문

1부 (인풋) 원하는 결과물을 만드는

최소한의 자원

1장 (숫자 센스) 숫자 문맹을 극복하라

2장(발견 센스) 눈뜬 장님에서 벗어나라

3장 (공부 센스) 똑똑하게 일하고 싶다면

집요해져라


2부 (아웃풋) 한정된 자원으로 만드는

최대치 결과물

6장 (해결 센스) 어려운 문제일수록

낱낱이 분해해라

7장 (발상 센스) 참신한 아이디어를 확보해라

8장 (실행 센스) 망설일 시간에 시작해라

9장 (인물 센스)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는 법

무슨 일이든 인풋이 중요하다. 1장부터 생각지 못하게 숫자 감각을 익히고 숫자에 관심을 가지라는 그의 조언에 정말? 곰곰이 생각해 보면 나는 숫자에 무던히도 안 친하다. 종종 날짜도 까먹고 숫자에 대해 그리 관심을 가지고 살지 않는 1인이다. 일 센스가 있는 사람을 숫자에 관심을 가지고 숫자에 예민한 감각을 사용한다는 것에 동의가 되었다. 특히 비즈니스 업계에서도 숫자의 감각이 너무나 중요한다는 생각이 든다. GDP (국가 총생산량) /매년 인구 출생비율/인구/ 국가예산 /수출입 총액 등신문을 통해 숫자에 관심을 두며 익혀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냥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현재 경제를 가늠해 보고 숫자는 정확함을 나타내는 수치 예로 비율, 회사에 다니고 있다며 재무 건전성, 재무 산타에도 관심을 귀 기울이며 자신 일에 국한되지 말고 폭넓게 숫자에 관심을 가지며 일상에서 자신이 관한 일고 수치화하며 정확하며 목표치와 기대로도 표현해 보고 자신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접목해 보며 센스를 키워가길 조언하다.

첫 부분부터 머리에 망치를 맞은 것처럼 반성의 마음이 밀려왔다. 실은 숫자에 대면하는 게 두렵기도 하고 정확한 측량에 대해 많이 안이한 태도를 살았다는 생각과 함께 작은 실천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인풋에서 발견하기에서는 의식하고 관심을 가짐의 중요함을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철저함에 대해 강조한다.

문제 해결 경험을 쌓는 것만큼이나 꼼꼼하게 해결할 수도 있어야 한다. 철저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새로운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여기서 중요한 키워드는 ‘철저함’이다

책을 읽다 보면 일 잘하는 사람의 본성이 중요함을 배우게 된다. 함께 일하는 세상이기 때문에 나만 잘하려고 발버둥 치는 약삭빠른 성공 군들은 결국 미천을 드러내기 마련이다. 회시든, 인재든 인성의 중요함, 올바른 가치관, 이타적이고 긍정적 가치관의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갑질하는 회사도 멀리 히라도 조언한다.

이 책을 읽어나가며 세상을 흘러가는 대로 수동적 자세가 아니라 굉장히 능동적이면 부분도 파악하고 전체도 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내가 하는 일에만 사로잡혀서도 안되고 현실적인 프로세스 없는 몽상가도 안된다. 인공지능과 함께 일해야 하는 이 시대에 일센스를 갖추는 인재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하는 분야에서도 내가 일하는 방식에 대해 여러 반성을 불러일으켰다.

건강과 수면 일 처리를 잘할 수 있는 시간 배분 메모 습관, 자신의 관심사를 넘어서 독서와 경험을 통해 여러 가지 서랍을 잘 가치고 있어야 그것이 서로 시너지를 내어 좋은 아이디어와 실행을 가져올 수 있다.

챕터가 짧아서 좋다. 읽으면서 많이 찔리기도 하고 내가 왜 이리 이리 센스가 없는 사람인지 자각할 수 있게 되었다. 우선 일센스 가득한 인재상을 알았으니 나에게도 조금씩 접목해 가며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비즈니스분야의 자기계발서는 나를 새롭게 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내가 생각해 보지 않은 부분들을 건드려 주고 생각해 보게 한다. 초반에 숫자센스편 너무 낯선 비즈니스 용어들로 잠시 아찔했지만 읽어나가다보면 인생에서 배워가야 할 지혜들을 만날수 있다.

사회 초년생들에게 선물로 너무 좋은 책이다. 노하우에 대한 책을 옆에 두고 하나하나 적용해 가며 성장하는 인재가 될 수 있다. 앞에서 언급했지만 비지스 계워 무관해도 좋다. 누구나 일을 하고 있다.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래 언어가 온다 - AI가 인간의 말을 지배하는 특이점의 세상
조지은 지음 / 미래의창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늘 언어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다. 우리를 서로 소통하게 해주며 우리를 더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언어~ AI의 등장으로 우리의 언어는 어떠한 모습으로 변모해 갈지~ 우리는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 우리의 아이들은 어떠한 세상 속에서 헤엄쳐야 하는지에 대한 답응 찾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펼쳤다.

조지은 교수님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언어학과의 교수님이다. 세계적 언어학자가 쓴 글이라고 하니 이 책에 대한 신뢰가 급상승했다. 세계적 한국인이 언어학자를 통해서 미래의 언어는 어떻게 변모할지에 대해 대답을 들려줄 것이다


1>.언어의 경계가 무너진다

2> 한류의 언어

3> 사유화되는 언어들

4> 멀티 모달 교육

5>AI 언어학습

6> 미래 세대의 문해력

7> 스크린 너머의 세상으로

8> 새로운 정체성

9> 1퍼센트의 인간다움

조지은 교수님은 <옥스퍼드 사전>에 2021년에 한국 단어가 26개가 등재되었다고 한다. 그녀 또한 한국어 컨선텐트로 참여했다고 한다.<먹방>,<오빠>,<스킨십>,<애교>,<파이팅> <콩글리시>등등 한국의 표준어에 들어가지 못할 단어들이 <옥스퍼드 사전> 실리게 되었다는 사실이 묘한 기분이 들었다.

<파이팅>이라는 단어가 <콩글리쉬>였다는 것을 알고 그 단어를 쓰는 것은 마음속에 금기시하기도 했는데~ K-culture로 인해 한국의 위상이 높아진 것이 신기한 마음도 들었다.

<프로페서 앤 매드맨> 이라는 영화가 있다고 한다.

저자를 통해 좋은 영화를 소개받은 것 같다.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2019년 영화라고 한다. 이 영화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여튼 제임스 머리 박사에 대한 자전적 영화인데 이분이 옥스퍼드 사전을 집필한 과정을 담고 있다. 영어는 영국만의 고유한 것인가? 영국이라는 나라는 역사적으로 많은 나라를 침략한 국가 강대국으로 영어를 퍼트렸다. 하지만 우리는 영국의 영어보다 미국의 영어에 익숙하다. 하지만 그 기원의 나라인 영국에서 세계 각국으로 퍼진 영어를 어떻게 정의해 하는지 고민했다고 한다. 합법적인 아웃 사이더라고 했지만 그는 결국 다른 나라에서 사용하는 언어들을 포용하고 확장해 나갔다고 한다.

내가 살아온 나의 학창 시절의 분위기와 사뭇 다르다. 표준어를 중시하고 사투리를 나름 배격하고 외래어를 쓰지만 그리 존중받지 못했던 문화를 가진 사람이었는데 미래의 언어는 국경 간의 언어가 무너지고 하이브리드 언어가 각광받는 시대로 살아갈 것이다.

이젠 2개 이상의 언어를 하는 것은 정말 필수처럼 되었다. 슈퍼 링규얼<super-lingual> 슈퍼 컬처럴이 도래로 여러 언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언어 스피처, 스토리텔러 가 각광받는 시대가 온다고 한다.

한국어는 더 이상 한국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서진이네> 한국에서 아직 멀리 떨어진 아이슬란드에서 한국 음식점을 열었다 소위 대박이 났다. 아이슬란드 사람뿐 아니라 여러 인종의 사람들이 한국 음식을 감탄하고 이 프로그램을 위해 영국에서 넘어왔다는 커플까지 등장한다. 아이슬란드 꼬마 손님은 태권도를 배우며 한국어를 숫자를 열까지도 셀 수 있다. 저자의 언급대로 한류의 열풍으로 영어와 한국어의 콜라보가 아이돌 노래, 음식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가고 있다. 특히 한국어는 신조어를 만들기에 좋은 언어라고 한다. <출퇴근 러>

<야망러> < 통학러> <아아- 아이스 아메리카노>

말을 줄여 말하는 언어 또한 탁월하다. 그런 경계를 무너지는 것에 대해 나름 부정적인 마음이 들긴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 신선하고 그런 변화들을 긍정적으로 바로 보는 마음이 생겼다.

한국 문화권의 특징은 배타적인지 않고 역동적이며, 포용력이 강하다는 점이다

인공지능 AI 발전은 어디까지 이루어질 것인가? 언어는 인간만의 고유한 영역이었는데 AI의 등장으로 이러한 믿음은 깨졌다. 불가 영역이라 여겼던 번역, 통역, 대화 AI의 영역은 빠른 속도로 고공행진이다. 우리나라의 천재 바둑 기사와 AI 대결의 뉴스를 듣고도 많이 놀랐는데 이젠 많은 직업들이 도태할 것은 걱정하며 미래의 직업은 무엇이 남을수 있지 걱정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저자는 이제는 AI와 함께 살아가는 것은 피할 수 없다고 한다. 특히 우리의 자녀들 디지털 내러티브라고 불리는 세대에서는 AI로부터 배우고 익히는 것은 너무 자연스럽다. 특히 영어를 배우는 것에서 AI는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들도 비슷한 환경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엄마, 아빠에게 물어보지 않는다. 당연히 잘 대답해 줄 수 없다. “엄마 유튜브로 검색해 봐도 돼요?" 또한 학교에서 제공하는 인터넷상 학습 환경을 아주 선호한다.

그럼에도 아직은 초등까지는 책을 읽고 손으로 글씨를 쓰고 대화하는 것은 더 즐기는 자녀로 키우고 싶다는 소망이다. 디지털의 영역은 적절한 가이드가 되는 상황에서 제한적으로만 허용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인터넷은 아이들에게 너무 공격적이고 유해한 부분이 너무 많다.

나의 시절엔 영어는 문법 독해가 영어였다. 인터넷의 시대로 접어 들면서 진짜 영어의 자원은 넘치도록 많다 읽기 듣기의 재료는 무한하다. 여기에 인공지능의 영역은 대화-언어를 배우는 치트키가 될수 있는 영역을 도와준다. 또한 라이팅의 영역 또한 놀랄만큼 영어 표현들로 피드백을 해 줄 수 있다. 저자가 말 한 것처럼 AI를 잘 만 활용한다면 원하는 영어의 실력을 키울 수 있다.

AI가 할 수 없는 영역은 무엇인가? 우리가 잃지 말하여 할 것은 무엇인가? 아이가 태어나서 부모나 양육자에게 배우는 정서적 교감과 사랑의 언어들 성경에 언급된 바벨탑 이후에 나눠어진 세계의 다양한 언어들이 가진 고유함, 인간의 언어적인 실수 또한 AI와 구분을 할 수 있는 인간적인 모습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AI가 우리 삶에 어떻게 침투할 것인지 아이들의 교육은 어떠한 모습으로 가야 하는지 그림을 그려 보게 되었다. 나는 인터넷을 등장, 카카오 톨 SNS의 등장으로 우리는 집중력을 잃어버렸다는 논지에 충분히 공감한다. 이젠 답을 찾는데 머리를 쓰지 않아도 된다. AI 등장으로 우리의 넘쳐나는 지식으로 비판적인 사고와 고도의 창의력을 갖추는 놀라운 인재로 발 도움해야 한다. AI는 인간의 오류를 다 고쳐준다. 그래서 아이들은 더 이상 문법 공부에 골치를 썩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더 고차원의 질문과 사고로 단련해야 하는 교육으로 나아간다 한다.

이 책을 덮으며 사진의 발명으로 예술가들은 더 의미있는 예술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었다. 미래의 영화의이야기가 현실이 되는 이 지점에서 저자는 두려워하기보다는 현명하고 지혜롭고 이 시대를 바라볼 것을 조언힌디. 인간다움을 읽지 않기 위해 우리는 발버둥을 처야 하는 게 아는가라는 외침이 들려온다. 이 시대 인간은 대화한다. 공감한다. 서로 지지한다. 연대한다. 책을 읽는다. 뛰어놀다. 이러한 단어들을 꿈꾸며 지키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부의 뇌과학 - 똑같이 공부해도 성적이 2배로 오르는 아이들의 비밀
양은우 지음 / 카시오페아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뇌에 관한 책에 관심이 많다. 뇌라는 기관을 잘 아는 것이 삶에 효율성을 가져다준다는 생각이 들고 뇌에 대해 이해와 더불어 적용하는 삶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 책은 공부라는 관점에서 뇌에 대한 특성과 학습자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제시한 책이다.

인생은 공부이다. 특히 학습의 정점을 맞아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뇌 박사님이 아닐까! 엄청 공부로 단련되는 분이시고 프롤로그를 통해 학교에서 놀고 다 놀고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친구와 정말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친구 사이의 어디쯤이었다고 소개하는 저자는 과연 공부히는 머리는 있는 것일까? 이런 의문으로 뇌를 연구하고 실험하며 세상에 나온 책이다.

나는 어떤 학생이었니? 돌아본다면 여기서 이렇게 공부하지 말라는 방법으로 공부했던 학생이었다.벼락치기, 몰아서 공부, 시험 때 밤새워 공부하기 등등 생각보다 시험을 잘 본다고 여겼는데 시험 성적이 생각보다 안 나온 적도 있다. 다시 메타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한다.


이 책의 목차를 소개하자면 이러하다.

1> 뇌과학이 밝혀낸 성적 향상의 핵심

1장 작업기억이 성적을 죄우한다.

2장 메타인지가 뛰어난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

2>공부에 최적화된 뇌를 만드는 5가지 비결

3장 수면 -양질의 춫분한 잠이 성적을 올려준다

4장 운동-몸을 움직여야 뇌가 활성화 된다.

5장-뇌가 기억을 잘하는 방법은 따로 있다.

6장 두뇌특성-두뇌 특성을 이해하면

공부가 쉬워진다.

7징-아웃풋이 200% 올라가는 환경을 만들어라.

1,2부로 나누고 관련 장으로 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은 공부를 좌우하는 것이 아이큐가 아니라 저자는 작업 기억대(Working Memory)가 공부를 잘하는 기본 토대라고 말한다. 내가 이해하기로는 머릿속에 배우는 내용을 사진처럼 떠올릴 수 있는 능력인 거 같다. 아는 머리 좋은 지인들은 책을 보면 사진을 찍듯이 기억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런 능력이 좋은 사람들이 아닐까 싶다.

이 능력은 후천적인 연습으로 좋아질 수 있고 30대까 그 용량을 충분히 키워갈 수 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는다는 생각이 든다. 간단히 방법을 말하자면 단어를 거꾸로 말하기; 삼국지==> ‘지국삼’으로 거꾸로 단어를 말해보는 방법, 숫자와 단어를 번갈아 말해보는 방법 등으로 머릿속에 단어들이 분명히 그려져야 가능한 훈련들이 소개되어 있다.

이는 문해력과도 연관되어 있다. 문장이 길고 어려워지는 지문 가운데 그 내용을 이해하고 기억해서 메모리에서 꺼내와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독서는 작업 기억을 높여주는 최고의 방법이다.

저자는 <공부머리 독서법>권하며 자세히 언급하지 않고 이유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그는 수동적 읽기보다는 나누어 읽으며 출력해 보기, 소리 내서 읽기의 효과를 언급하고 있다.

흥미로운 지점이 많았는데~ 메타인지도 공부를 잘하는 비결이라는 많이 알려져 있다. 단순히 반복 연습보다 틀린 것에 집중하며 수정함을 통한 공부의 효과를 강조하고 있다. 대부분은 틀린 것을 부정하거나 대강 넘어가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많다. 삶에서도 실수나 좌절의 순간을 배움의 과정을 여기고 마주해야 한다. 나는 가르치는 입장에서 피드백 받는 것이 힘든 것이 떠오른다. 나의 수업을 녹화해서 다시 보는 것 또한 힘든데 이 책을 통해 이 부분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수면의 이슈는 명백하다. 잠을 줄여서 공부하는 것은 무익하고 장기적으로는 엄청난 손해이다. 이 또한 공부를 잘 안 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보면 공부 습관이 들지 않은 상태에서 시험을 무기로 벼락치기 공부를 하게 된다는 점이다. 적어도 6시간 이상은 자야지~ 뇌는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고 저장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잠을 덜 자게 되면 머리가 돌지 않는다고 느낄 때가 있다. 충분히 잘 자야 자기 실력을 잘 발휘할 수 있다.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미리미리 조금씩 공부를 해놓는 습관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운동과 공부의 상관관계~ 몸은 움직일수록 활성화된다. 적당한 운동을 통해 정서적, 끈기의 힘의 원동력을 마련할 수 있다.

뇌는 휴식이 필요하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그냥 무장적 습관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컨디션 생체리듬을 고려해 보고 집중이 잘 되는 시간에 어려운 공부를 하고 집중력이 떨어질 때는 단순 암기 과목 조금 쉬운 것은 선택해서 집중과 이완을 반복하라고 한다.

우리의 뇌는 입력의 한계가 있다. 뇌는 그것을 처리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 부분이 휴식이고 수면의 영역인 거 같다.

이 책을 한창 공부해야 하는 시기의 딸들에게 권하고 있다. 나의 요약을 들으며 공감을 하기도 또는 언제 이렇게 여유 부릴 수 없다고 하소연한다. 공부의 범위 입력의 범위가 엄청난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반박하고 싶다. 배워가는 기쁨을 누리며, 머릿속에 남는 공부를 하라고~ 그러려면 좀 더 뇌를 알고 새롭게 공부법을 수립해야 하는데 말처럼 쉬워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수험생. 진짜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감이 안 오는 학생들, 진정한 공부를 하고 싶은 이들에게 권한다. 뭐든지 새롭게 정비되기 위해서는 진통이 필요하다. 잠도 충분히 자야하고, 입력보다는 출력에 힘써야 한다. 그동안의 공부습관의 총체적 변화가 필요하다. 머리가 잘 기억하고 제대로 공부를 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빵을 버리지 않는 빵집 - 환경에 진심인 제빵사의 도전기
이데 루미 지음, 아키쿠사 아이 그림, 강물결 옮김 / 다봄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소설책인 줄 알았다. 이 책을 먼저 집어 든 사람을 남편이었다. 이 책의 저자가 엄청 유명한 분이라며 열심히 읽어나갔다. 내가 고른 책 중 두 번째로 읽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다무라 요지라는 분이 유명한 분이신 거 같다. 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가끔 좋은 빵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남편인데~ 나무와 목공에 관심이 많은 남편은 장작을 피워 화덕에서 구워낸다는 빵에 끌렸던 건 아닌가 싶다.

이 책은 저자와 책의 안에 나오는 주인공이 다른 책이다. 저자가 누구인지 소개도 애매하다.


이데 루미는 환경에 대한 저널리스트이시다. 버려지는 식품 손실과 폐기 문제를 연구하는 전문가라고 해야 하나~ 이 책에서 계속 언급되는 키워드 버려지지 않는 빵과 연관되는 것 같다. 저자는 다무지 요지라는 제빵사의 버리지 않는 빵집을 만들어가는 꿈을 담은 책이다.

젊은 시절- 부드럽고, 폭신한 빵, 달달한 빵을 즐겨 찾았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소화력이 떨어지고 나름 유기농, 건강이란 키워드가 마음에 잡아가면서 우리 밀빵, 건강빵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호밀빵. 치아바타, 건포도 발효빵 등~ 풍미가 좋은 빵을 올리브에 찍어 먹거나 버터로 살짝 구워 먹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을 만나며 대의적인 꿈을 이루어 가며 행복해지는 인생을 만났다.


일본이라 나라~ 도제 문화가 발달된 나라 2대째 빵집을 하고 있는 집에서 태어난 장남으로 태어난 다무라 요지는 이미 아버지의 빵집을 물려받을 운명이었다. 자신의 꿈이 생기기도 전에 직업이 결정되었다면 어떤 기분일까? 아마 뛰쳐나가고 싶은 마음, 빵을 모조리 없애버리고 싶은 마음이 이해되었다.

자연을 사랑하고 곤충을 잡으러 다니며 집의 뒤편에 있는 작은 동산은 그의 놀이터이고 배움터였다. 그곳이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포크레인으로 다 없어진 후 그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그의 자연의 풍요함을 맛본 자였기에 그는 환경에 관한 직업을 가져보기 위해 산행 가이드에 지원한다.

가이드의 일을 해보면 나는 가짜 산행 가이드라고 여기고 약간은 자괴감을 맛본다.

그래서 아버지의 부름에 부응하며 큰 빵집의 견습생으로 들어가게 된다. 맛나고 달달한 빵이 일본의대세였기때문에 쇼트닝이라는 성분을 빵에 넣게 된다. 이것을 넣으면 빵이 부드러워지지만 몸에는 좋지 않다라는 것을 체감한 그는 계속해서 건강한 빵에 대해 끌리게 된다.

일본에서 프랑스식으로 빵을 만드는 르뱅이라는 유명한 빵집에서 빵을 맛보며 이런 빵을 만들겠다는 꿈을 키우게 된다.

결국 이 책은 그의 꿈의 이루어 가는 과정을 간결하고 적절한 삽화 그림으로 곁들어진 전문 작가에 의해 만들어진 에세이이다.

연령은 다양할 수 있을 거 같다. 빵에 대한 관심 있는 초고 중등부터 ~ 성인까지 다양하다.

다시 책으로 돌아와~ 그는 프랑스에 가서 배우며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으며 뼈빠지게 일하지 않으며 남김없이 다 팔수 있는 빵을 만들어 낸다. 발효빵이라는 것은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고 주식으로 먹는 빵을 먹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하니 판로가 적은 것도 사실이지만 건강한 재료와 제빵사의 손길로 가능하다.

이 책을 읽으며 프랑스의 방식~ 건강하고 좋은 재료를 쓰면 그리 힘들이지 않고 풍미 좋은 빵을 만들 수 있다. 빵을 많은 만들 수 있는 화덕을 만들어 ~ 제빵사들은 12시쯤 퇴근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만들어 낸다는 점이 맘에 들었다.

너무 열심히 일하는 한국, 일본의 문화, 경쟁적 문화에서 풍요함에서 나오는 여유로운 프랑스의 문화가 부러웠다고 할까!

이 책을 읽으며 그런 제빵사가 될 수 없지만 그런 빵을 찾아가며 먹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인생 안에서도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가진 풍토의 문화를 바꾸어 가며 새로운 흐름으로 바꾸며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의 꿈은 끝나지 않았다. 제빵학교를 만들고 자신이 배운 것들을 나누고 있다. 그에 따르면 3개월이면 초보자도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일본어를 배워야 하나 살짝 고민이 되기도 하고 한번 배우고 싶은 마음이 올라오기도 했다.

환경에 대한 생각을 하면 마음이 무겁다. 나 또한 음에 쓰레기를 많이 만드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먹을 만큼만 만들면 되지 않는가? 실천은 쉽지 않지만 건강한 식재료를 선택하고 남기지 않는 요리를 실천하는 내가 되기를 다짐해 본다.

이 책을 통해 환경에 대해~ 건강한 빵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