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리에게 영감을 준다. 때로는 지혜로운 덕담을 건넨다. 무심코 아무 곳이나 펼쳐서 읽어도 좋고 오늘의 마음의 상태에 따라 목차에서 찾아서 읽어도 좋다.
이 책을 읽으며 너무 초긍정적인 삶에 대한 경계 인간으로써 선의 마음을 가지는 것,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는 것 우리의 본연이 얼마나 이기적인가를 깨닫는 것 그리고 태어남과 동시에 우리는 죽음과 맞닿있다는 것 이것이 비관적인 인간론을 대두한다고 보지만 그 이면에 생명력 넘치는 하루 할 감사와 풍족한 정신적 삶을 추구하는 것 사람관계에서 지혜와 나이가 들수록 행복의 90%는 건강에 달려있다. 그리고 방어벽이 되어줄 자산에 대해서도 담담한 조언이 스며든다.
철학서에 대해 개론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나인데 이 책은 명언처럼 필사하며 머리로 되뇌이며 또한 공감을 하기도 하고 과연그럴까 의구심고 생기며 읽어나갔다.
책은 요 사이즈가 좋은 것 같다. 한손으로 들고 읽을수 있다. 나이가 들면 철학자가 된다. 이젠 움켜지기 보다는 사색하고 음미하며 살아가야 하는 인생~ 감사하며 혼자라도 풍족한 정신력과 마음의 준비를 하게 해주는 책이다. 이시대의 젊은이에게도 장년 노년에게도 인생을 한번 훑어가며 나를 생각하고 나의 과거 미래를 생각하며 조언들에 귀기울여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