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지능이 높은 아이는 흔들리지 않는다 - 결국 해내는 아이들이 지키는 8가지 태도
박경미 지음 / 빌리버튼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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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자녀 교육서를 손에 잡았다. 제목에 확 눈길이 갔던 책이다. 초 중 고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아이들이 커가면서 많은 간섭보다 스스로 잘 알아서 크겠지 하는 마음이 자리 잡고 있는 맘이다. 그럼에도 틈틈이 아이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며 공감해 주고 위로해 주려고 노력한다. 아직 초등학생인 아들은 아직 다듬어 갈 부분이 많아 보인다. 그래서 조급한 마음이 들기도 해서 느긋하고 성품 좋은 아들인데 학업적으로 많이 몰아봍였나(진심 많이 시키지도 않는데~~) 반성도 되고 아이의 성품에 좀 더 많이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함을 깨달을 주는 책이다.

이 책에 유독 눈길을 끌었던 부분은 저자이다. 이 책은 교사도 심리학자도, 학자도 아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경찰관’이다. 그분을 통해 관통하는 메시지가 강력하다. 강력 범죄, 사건 속을 들여다보면 그녀가 느꼈던 부분들, 자식을 키우면서 접목했던 부분들, 부모로서 노력했던 부분들을 담고 있다. 그녀는 특히 엄마의 입장이자 경찰관으로 가정폭력 등으로 아이들을 만날 기회들을 통해 왜 이러한 상황까지 치달았을까 무엇이 원인이었을까? 고민하며 그 안의 중심이 바로 인성 교육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근무지가 열악한 환경이 아니고 나름 부유한 곳이었는데 이곳에서 삐뚤어진 사랑과 지나친 공부 압박 등으로 무너진 가정에 대한 사례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 책에서 그런 사건에 대한 구체적으로 다루지는 않는다. 간단히 언급하며 자신의 자녀에게 어떻게 적용했으며, 자녀를 어떻게 건강하게 키웠는지 긍정적인 자신의 가정의 일상을 나누어 울림을 주며 나의 양육태도에 대해 돌아보게 한다.

1장 영어 수학보다 인성교육이 먼저다

2장 아이의 평생 삶의 무기가 되는 인성 덕목

효도 / 정직 / 참을성 / 긍정 / 겸손 / 정신력 / 봉사

용기 도전

3장 아이의 시선 끝에는 언제나 부모가 있다

4장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아이로 키우기

5장 금수저 대신 인성 수저를 물려준다면

한국 사회는 경쟁 사회의 진입이다. 아이의 본연의 색깔보다는 유능한 인간 똑똑한 인간으로 키워내려는 노력이 눈물겹다. 나도 또한 그 부분에 눈을 감을 수 없고 내 아이가 뒤처지는 않을까? 내 아이가 빛나면 좋을 텐데 안달하고 실망하고 아이를 닦달하는 엄마의 모습을 닮아 간다는 반성이 든다. 이런 책을 읽었다고 해도 앞에 당면한 과제와 아이가 해야 할 일의 목록이 늘어나는 것을 보며 어떻게 균형을 맞추며어떻게 건강하고 행복하며 단단한 인성의 아이로 키워낼 수 있을까! 여러 가지 부대끼는 마음은 어쩔 수 없다.

그럼에도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지키며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단단하고 건강한 인성을 키우는 것의 방법들이 많은 사교육비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요. 실은 우리의 삶에서 실천해 볼 수 있는 작은 습관들 잘 키워주는 것~ 무엇보다 부모가 먼저 됨이다.

저자도 경찰관이라는 바쁜 워킹맘에서 살벌한 현장을 맞이하며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많이 고민하고 공부하신 분이다.

그분은 인성의 지침을 옛 성인들의 글을 통해서 찾았다. 하루 10분 아주 작은 기적 영어 공부를 시킬 수도 수학을 시킬 수도 있지만 그녀는 10분 동안 <명심보감>와 같은 인성에 관한 책을 사서 같이 읽고 읽을 분량을 정하고 스티커로 동기부여하며 2회독부터 필사와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의 공간을 만들어 주며 시작하였다.

<베이스캠프 가정을 만들기> 3가지 방법 마음이 저장해 본다.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 나의 성향도 잘 맞는 부분이기도 하다. 스스로 주도권을 가지게 해라~ 이루어 가는 과정 또한 엄마의 세심한 관찰과 사랑이

필요하다.

<삶의 주도권은 아이에게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적용할 시점이다.

<하루에 한 번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아들에게 부족함을 느낀다. 들으려고 하지 않고 챙기고 잔소리를 해야 할 부분이 많이 보이는데~ 그래서 아들과 대화 빈곤을 반성해야겠다.

<우리 가족만 하는 이벤트를 만든다> 여기서 소개하는 부분은 한 해가 시작될 때 가족의 기념일을 만들어 간다고 한다. ‘태어난 지 1000일째 되는 날’ 아이가 1000권을 다 읽은 날’ ‘승진한 날’ 아주 거창할 것은 없지만 우리 가정 안에서 잘 하는 것은 그냥 말로 축하해 주고 넘어가곤 하는데~ 새해를 곧 맞이하는 시점에서 가족회의에서 정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인성교육의 시작은 소통이다. 인성교육을 할 때 단방향으로 지시하지 않는다

사춘기의 아이와 잘 지내는 방법에서 골이 깊은 사춘기의 자녀에게 일절 관여하지 않고 집에 들어오며 정성껏 밥 차려주기라는 미션을 주고 실천하게 했다.

부모는 아무 근거 없이도 아이를 일단 믿는 사람이다. 나무를 보여’꽃이 필 거야’라고 굳게 믿는 마음이 부모의 마음이다.

부모는 신중하고 자애롭게 행동해야 한다. 지나친 자신감으로 경솔해지거나 지나친 의심으로 견디기 어려운 존재가 되어서는 안 된다.

부모가 가질 수 있는 최선의 요새는 아이에게 미움을 받지 않는 것이다. 아이가 미워한다면 최고의 요새라도 부모를 구하지 못할 것이다.

사랑받는 부모보다 엄한 부모가 되는 것이 낫다.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일과 증오의 대상이 되지 않는 일은 얼마든지 양립할 수 있다.

성향상 잘 안되는 부분이다. 여러 가지로 아이들이 불안하며 이런 마음을 갖기가 쉽지 않다. 내가 자녀들에게 얼마나 신뢰하고 사랑을 보여주는지 점검하게 하고 주변의 비교의 마음을 내려놓고 어떠한 마음으로 아이를 바라봐야 하는지~ 저자의 책 속의 예화<김득신> 아버지~ 아이가 잘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을 다시 세워본다.

저자는 아이들과 위인전을 읽을 것을 추천한다. 어렸을 때만 인성 교육을 생각하고 크면서 많이 간과했다는 생각이 든다. 판타지 소설에 빠져 있는 아이에게

인내심과 삶의 성공의 경험을 나누어주는 좋은 위인전을 만나게 해주어야겠다.

인성 교육의 분야에 따뜻함으로 감싸는 책을 만났다. 인성교육의 키는 내가 먼저 바른 인성을 가지고 가정에서 아이들을 자라보며 대화하고 격려하며 바른 길잡이를 되어 주고 기다려 주고 인정해 주며 작은 좋은 습관들을 하나씩 장착하는 것이다. 요즘 나만 중요하기. 자기를 돋보이게 하기, 과시하기의 트렌드들이 우리의 마음을 알게 모르게 좌지우지한다. 허영과 교만을 비우고 감사와 배려 겸손의 마음을 잘 장착하고 그런 따뜻하고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할 줄 아이로 키워야겠다는 다짐이 든다.

<휴대폰>전쟁이 어마하다. 중등 2학년 때부터 핸드폰을 사용하게 했는데 핸드폰을 이기는 힘들다. 저자의 방법 도둑 상자를 만들어~ 일정 기간 동안 차단하는 방법도 우리 집에도 방학 동안 도전해 봐야겠다.

솔직히 모든 교육은 다 연결되어 있다. 인성, 학습. 습관 매일매일 소중하게 살아가며 아이들을 들여다보며 함께 응원하며 대화하고 성장하며 저자의 표현처럼 활시위를 당기고 아이들이 날아갈 세상으로 단단하게 안착하기를 기도하고 사랑하며 살아가길 소망한다.

아이를 키우고 안성 베이스를 잘 깔아주고자 하는 소망이 있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지침과 따뜻한 저자의 조언들을 만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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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스 어린이 수학 사전 Collins Maths Dictionary 콜린스 어린이 사전
Collins 사전 편집부 엮음, 마리아 허버트 류 그림, 김영서 옮김 / 윌북주니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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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4학년 아들을 위해 살펴본 책이다. Collins사전의 명성에 맞게 그림과 초등에 사용하는 전문적인 수학 용어들을 잘 설명하며 수학에 관련한 역사적 지식들도 덤으로 배울 수 있는 책을 만났다.


이 책은 세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다.

1> 꼭 알아야 할 필수 개념 학습

2>영어로 접근해서 더 쉬운 수학 개념

3>다양한 읽을거리로 키우는 수학 사고력

<칸 아카데미>라는 무료로 배포되는 수학 앱을 사용한 적이 있다. 유치부터 사용할 수 있고 수학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데 모든 것이 영어로 되어 있다.

다른 과목을 영어로 배우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런 기본적 기초를 쌓을 수 있는 사전이다. 수학의 용어가 한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직관적이지 않다. 영어는 좀 더 직관적이지 않을까라는 마음으로 쭉 책을 훑어보았다.


이 책은 비주얼이 장점이다. 수학의 용어들을 그림으로 깔끔하게 보여주는데~ 마리아 허버트 류라는 분의 손을 거쳤다. 아이들이 좋아하도록 선명하고 직관적 단순하게 그림으로 수학의 용어를 쉽게 이해하게 해준다. 특히 개인적으로 영어식과 한국식의 측량의 단위가 다른데 그런 부분을 정확하게 보여주어서 유용했다.


사전의 형식답게 알파벳 순서로 되어 있다. 특히 수학의 용어와 그의 관련한 수학자의 소개와 수학적 역사적인 단어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을 보는 아들이 보기에는 무리가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영어 두 페이지에서 세 페이지가 영어로만 되어 있고 그 뒤편에 영어의 용어와 한국어의 번역이 되어 있어~ 영어로 읽어보고 다시 한국 설명을 보는 방식이 좋았다. 아무래도 한국의 용어에 익숙해져 있어 일대일 대응으로 영어로 이해하는 것이 편했고 아들에게는 요즘 배우는 부분 분수 편에 대해서 보여주고 살펴보고 했는데~ 이미 한국적 설명을 들어서~ 영어로는 이렇게 말한다고 말해주었고 그 용어를 영어로 이해하는 데는 아직 단어의 실력이 부족해서

어려워서 일대일 대응과 한국 설명으로 사용했다.

쭉 읽어보니 영어 설명으로 좀 더 용어 이해가 쉬운 부분도 있었고 감이 안 잡히는 용어들도 많았다. 한국적 용어에 익숙하고 수학에 대해 사용하지 않아서 그랬지만 수학에 관련한 부분들이 재미있었다.

Abacus~주판

A simple caculatioing tool.

Acute Angle-예각

Obtus Angle-둔각

Reflex Angle 우각

Right Angle 직각

Base -밑면

Axis 축

Cancel/ Reduce-약분하다

Denominator 분모

Lowest Term -기약분수

numerator 분자

chord -호

cone-원뿔

constant 상수

cuboid 직육면체

convex 불룩한

concave 오목한

concentric 동심의

Decade 10년

diagonal 대각선

Decimal fraction 소수

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용어들을 보고 수학을 할 때

하나씩 대입시켜보려고 한다.

수학에 용어에 대한 관심이 있는 초등 중등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거 같다. 수학의 용어가 영어로부터 왔으므로 좀 더 영어로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맞기 하지만 영어 용어들조차 기원이 로마나 다른 어원의 뿌리를 가지고 있는 듯 설명이 그리 쉽게

다가오지 않는 단어들도 보인다. 그럼에도 새롭게 배우는 단원을 나갈 때 함께 살펴보는 참고 사전으로 두고 보기 좋은 책을 만나서 감사합니다~ 이 책을 통해 수학의 이해와 사고가 높아지길 기대한다. 특히 초등 수준 이상의 관련 자료들이 이 책을 사전 이상의 가치 있는 도서로 만들어 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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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서블 크리처스 : 하늘을 나는 소녀와 신비한 동물들
캐서린 런델 지음, 김원종 옮김 / arte(아르테)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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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판타지 소설을 만났다. 영국이란 나라가 역사가 깊은 곳이다 보니 전설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만들어질수 있는 것 같다. <반지의 제왕>과 <나니아연대기>에 비견될 수 있는 수작이라고 평가받는 임파서블 크리쳐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한동안 푹 빠져들어 읽었다.


영국의 핫한 차세대 작가이다. 아프리카, 벨기에, 영국 세 나라를 살았던 작가라서 그런지 자연에 대한 아름다운 묘사들이 인상적이다.

두 세계가 존재한다. 영국의 시골 마을에서 마법의 존재하는 아름다운 섬 ‘아키펠라고’ 연결되는 무대이다. 하늘을 나는 소녀로 불리는 멜은 아키펠리고의 섬에 살고 있다. 어떻게 날수 있을까? 입고 있던 코트를 펼쳐서 바람을 이용해서 날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소녀이다. 한편의 영국에서는 크리스토퍼라는 소년이 작은 마을에 사는 할아버지 댁에 머물게 된다. 유난히 동물들이 그를 따르고 동물을 사랑하는 소년이다. 엄마를 여의고 아빠랑 살고 있다. 할아버지 집에 잠시 머물게 되는데 할아버지는 여기서 집 안팎 어디든 자유롭게 다녀도 되지만 창문 너머로 보이는 언덕은 절대 가지 말라고 그의 아버지가 당부한 부분이라 강조한다. 금지된 구역~ 더욱 솔깃한 모양이다.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지 말라는 금기를 어겼던 하와와 이브처럼~

우선 ‘아키펠라고 섬은 마법이 감싸고 신비로운 동물들이 가득한 곳이자~ 지구상에는 찾을수 없는 감춰진 곳이다. 나니아 연대기, 반지에 제왕에 등장하는 신비한 동물들이 자유롭게 사는 곳이다. 들어봄직도 하고 작가가 창조한 동물들 같기도 하다. 첫장에 소개되는 동물에 대한 묘사가 살아 숨 쉬는 듯하다. 그런 아름다운 동물이 살아있던 시절이 존재했을까 의구심을 품게 된다.


처음 이 책을 보게 되면~ 이 섬에 존재하게 되는 다양한 동물~ Impossible Creatures 생김새와 특징 영향력을 알게 된다~ 멜과 함께 마지막에 있던~ 멜이 불멸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한 이유에는 마지막 멸종의 동물인 독수리와 사자를 합해 놓은 지혜로운

그리핀을 만나게 된다.

처음의 시작은 약간은 살벌하다. 살인자가 등장하며

주인공 멜을 죽이려 하고 그녀의 유일한 혈육인 고모의 목숨까지 빼앗게 된다. 약간 추리극처럼 시작하게

되는 서사에는~ 아키펠라고로 들어가는 입구를 지키는 파수꾼의 손자 크리스토퍼는 결국 가지 말라는 곳에 호기심을 느끼며 그 섬에 들어가서 멜과 함께

바다의 색깔이 변하고 흙의 색깔이 변하고 동물들이 죽어가는 정체 모를 일이 반복이 되고 살인자를 피해

모험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이다.

멜은 쫓기는 신세가 되지만 크리스토퍼와 그 외의 조력자를 만나며 그녀의 존재를 깨닫게 된다. 불멸자는

마법의 세계를 지킬 수 있는 영원한 생명을 지니고 죽으면 다시 다른 존재를 태어나며 그 세계의 모든 것을 알게 되는 존재가 된다. 불멸을 꿈꾸는 인간들이 역사상 얼마나 많았는가? 여기는 신기하게 레오나르도 다빈치 천재적 인물을 등장시켜서 그와 관련된 인물의 후손이 이 비밀을 알고 불멸자가 되어 이 세상을 지배할 야욕과 맞서며 아키켈라고의 섬을 본연의 상태로 돌려놓으며 멜 자신 역시 죽음으로 희생한다.

하지만 멜은 불멸자이므로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난다는 서사를 가지고 있는 책이다.

동물의 고귀함. 자연에 대한 경의, 용기에 대한 책이다. 초4학년인 아들은 익숙하지 않은 동물들, 새로운 세계에 대한 배경적인 설명에 어렵다며 이 책을 덮은 상태이다.

판타지 소설의 힘은 상상력의 원천을 맛볼수 있으며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그려 냄을 함께 누리게 되고 평범한 삶을 흥미진진한 모험과 생각 속으로 이끄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는 우리의 상상력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판타지 소설을 꼭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마음껏 상상할 자유를 주는 책 거기에 좋은 미덕까지 갖춘 책을 만나게 되어 읽는 내내 소년과 소녀의 겪게 되는 일과 선택 과정을 통해 사랑, 인내, 용기의 미덕이 자라감을 경험할 수 있다.

독서력이 잘 갖추어진 초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한 권으로 만나는 영국 판타지 소설을 빠져 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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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잡힌다! - 10초로 끝나는 셀프 신경계 스트레칭
가네코 다다시 지음, 문혜원 옮김 / 흐름출판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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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소망이 나이가 들수록 더욱 강렬해진다. 몸의 작은 통증 하나에도~ 삶이 참 고달파지고 힘들다. <통증이 잡힌다>라는 책의 제목이 인상적이다. 신경계 스트레칭이라는 말도 새로웠다. 나이가 들수록 그동안 오랫동안 잘못 습관으로 굳어진 몸들이 하나둘씩 통증으로 힘들다고 호소하는 것 같다. 아직은 그렇게 만연적인 통증이 없지만 예방적인 차원에서,손쉬운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는 짬 내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났다.

이 책을 받고 살짝 넘겨보며 피식 웃음이 나왔다. 너무 개그스러운 분위기라고 할까! 너무 재밌어 보이는 재활 트레이너이시다라는 생각이 든다. 미남도 미녀도 아닌~ㅋㅋ 보면 웃음이 피식 나오는 분이다.


이분은 통증이 어디서 오는가?라는 고민을 하신 분이다. 대부분 침을 맞는다든지, 골격을 맞춘다든지 여러 가지 전문 분야가 있다. 우리 몸속에 있는 신경에 초점을 맞추어서 기본적인 스트레칭을 가르쳐 주고 있다.


Part 1 신경계 스트레칭으로 일어난 기적의 사례

part 2 만성통증이 말끔히 사라지는 신경계 스트레칭~

Part 3 통증 부위별 신경계 스트레칭의 방식

Part 4 가다듬은 신경을 바른 자세에 유지하는

리셋 호흡

파트 1에서는 어깨 /고관절 /허리 /요추의 고통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수준이 분들이 신경계 스트레칭으로 회복되었다는 사례들이 나온다. 대부분 일 년이 산에서 몇십 년을 통증으로 고생했는데 가네코 선생님을 만나 직접 치료를 받으며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이 책에 대한 신뢰를 할 수 있는 사례를 보여주는 것 같다.

기본적으로 여기서 나오는 스트레칭을 따라 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귀 스트레칭에서 목, 어깨 가슴, 허리 엉덩이의 신경계의 주요한 부위들을 마사지하며 굉장히 시원한 기분이 들었다. 요가나 스트레칭 운동처럼 고난도의 운동력을 요구하지 않았다. 저자가 계속 강조하는 부분은 ‘호흡’이었다. 신경계가 관통하는 부위를 마사지하며 숨을 코로 들이 마시고 내 뱉는 과정을 대개 다섯을 셀 정도로 하고 각 과정은 두세번을 반복한다.

통증을 유발하는 것은 ‘신경‘입니다. 압박되어 눌린 신경을 찾아 호흡을 통해 바로잡습니다.

처음이 시작은 귀 스트레칭이었는데~ 그동안 듣는 용으로 사용한 귀를 어루만져 보고 각각의 명칭을 살펴보았다. 특히 귀는 뇌와 연결이 되는 중요한 기관이다. 저자는 눈을 감고 한 다리를 올리고 서있는 자세를 10초 동안 유지해 보라고 하는데 잘 안되는 것은 뇌가 피곤한 상태라고 한다. 직접 해보니 진짜 눈을 감고 하니 몸이 막 흔들리는데 느껴졌다. 특히귀를 위/중간/귓불을 잡아당기며 호흡을 했는데 조금 시원한 기분이 들었다. 피곤할 때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스트레칭이라기보다는 마사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중요한 것은 호흡과 함께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 편에 전체 호흡을 하는 리셋 호흡 편도 따라 해보니 좋았다. 호흡만 해도 신경이 안정화되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 이 책에서 신경의 주요 부위를 마사지하며 호흡까지 해보는 것은 마음을 다스리는데 좋겠다는 생각이다.

신경, 호흡, 마사지를 하며 내 몸의 상태를 더 잘 살피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나 기분이 좋다. 큐알 코드로 소개된 저자의 유튜브는 일본 말로 되어 있고 엄청 왁자지껄한 분위기이다. 한국어로는 번역이 안되고 영어로 번역이 가능한 것으로 나와있다. 책으로 충분히 이해될 수 있다. 통증으로 고생하거나 나이가 들어가서 몸이 이러 저리 뻐근하고 힘들데 느껴지는 분들이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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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 90%를 감당하는 영어 단어들
황용운 지음 / 사람in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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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응용언어학을 들었던 생각이 나며 특정한 어휘를 찾아내는 어휘학자들에게는 AI 발전으로 새로운 혁명적인 발달을 가져오지 않을까 감히 상상한다. 이 책은 도쿄메이지가가쿠인 대학교 응용언어학과 찰스 브라운 교수님이 만든 어휘 목록 2,809단어들을 엄선해서 빈도수가 많은 단어를 975단어를 직관적으로 그림과 매칭 한국어로 외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단어 목록집이다. 빈도수가 높은 단어인 만큼 일상의 언어에서 조금씩 문어적인 어휘까지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은 초보자들에게 적합하고 한동안 영어 공부를 놓았던 성인 또는 학생들에게도 적합하다. 단어의 기본기를 닦을 수 있는 영어 어휘집이다. 영어에

노출이 된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 사용해도 좋을 것이다.

저자가 이 책의 목표를 설정했듯 이 책을 다 안다고 영어를 잘하는 수준으로 갈 수 없다. 저자의 설명대로 디딤돌 역할이다. 영어의 빈도수가 높은 단어를 익혀두면 쉬운 영어책으로부터 조금씩 영어실력을 쌓아갈 수 있는 기초를 다져주는 책이다.

매일 30개를 목표로 입으로 말해보고 문장들을 읽어가면서 도전해 보기를 추천한다.

중급 정도의 실력자인 나에게는 한번 쭉 보니 거의 다 알고 있는 단어였다. 하지만 일상에서 영어로 말하며 쓰기까지는 아직 좀 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는 단어를 자유자재로 쓰기 위해서는 그 문장을 입으로 손으로 체득의 과정으로 삼을 수 있다.



Part 1 주제별 선행 단어

Chapter 1행동의 주체와 행동

Chapter 2 생활과 환경



Chapter 3 장소와 시긴

Chapter 4 수, 영, 빈도를 표현하는 단어와 숫자

Part 2 최고 빈도 핵심 단어


이 책을 통해 어떠한 결과와 만족도를 설명하는 것은 어렵다. 영어의 입문자들에게 디딤돌로서는 괜찮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수많은 단어를 외워야 하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빈도수가 많은 단어를 외워가는 방법은 꽤 괜찮아 보이고 나와 같은 중급자들은 음원을 들으며 받아쓰기 외 그 단어를 이용한 문장들 만들어기를 통해서 말하는 역량을 키워보기에도 좋을 거 같다.

너무 어려운 것에 도전하며 포기하기 보다 좀 만만한 단어와 문장들을 연마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란 생각이 든다.

영어식의 노출로만 영어 단어를 알게 되는 초등 4학년 아이들에게 첫 단어 공부 집으로 괜찮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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