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인류
이상희 지음 / 김영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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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비슷한 평행이론 선상에 있는 비슷한 연배 또는 그위로 짐작되는 분의 에세이를 만났다. 읽어가며 공감의 마음 또한 그녀의 직업적인 필터로 바라본 세상이 흥미로웠다. 

그녀의 인생이 그녀의 언어로 차분하게 한 챕터식 채워진다. 그녀는 여성이라는 굴레(?) 한국적인 정서 아닌 세상의 갇힌 프레임을 자신의 방법으로 뚫고 나가고 또한 그런 프레임을 그녀의 방법으로 후세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오늘의 하루는 누군가의 치열한 하루로 말미암아 좀 더 좋아진 세상에 살 수 있는 게 아닐까란 생각이 스며들고 이 책을 통해 나와 마주하며 고심하며 혜안의 마음을 배워본다.

 이상희 교수님 <고고 미술사학과>에서 미국에서 고 인류학을 공부하게 되면서 연구하고 배우며 미국에서 치열하게 보내며 엄마로서의 삶과 병행하며 자신에게 보이는 길을 향해 진취적으로 나아가신 분이다. 그녀는 고 인류학을 선택 과정에서 묘한 끌림이나 특별한 사건 없이 어쩌다 그곳 교수님의 권유로 발을 들여놓았다고 한다.꿈이라는 것이 내가 진취적으로 찾아가는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가 그냥 하다 보니 여기까지 이르게 되었다는 서사가 왠지 편안함과 안도감을 주었다.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 청년에게도 무엇이 내 길인가, 고민하는 한창 시기에 그냥 위안을 주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1> 배우는 인류

2>살아있는 인류

3>여자라는 인류

저자는 1>에서는 인류학을 배우는 과정에서 삶의 단상들을 또한 고고학자로써 대중에서 친근한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프롤로그>에서도 언급했듯이 한 챕터에 10분 정도며 짬을 내어 읽어보며 평이한 글이다. 그녀의 일기를 들여다보며 그녀의 삶을 들여다보며 그녀의 생각의 단면을 만날 수 있다.

인류의 진화에 대해서는 원숭이에서 진화했다는 오랜 진화론은 세월의 겹겹을 타고 그 당시의 환경을 가늠해 보며 그 당시에 살아남기에 유리한 방면으로 인류는 살아남았다는 저자의 설명 속에서 나름의 정리해 본다. 하나님이 아담과 이브라는 최초의 인간을 만들었고 직립보행의 인간은 세월의 겹겹의 시간 속에서 원시적인 

자연환경에서 동물의 위협 등을 막아낼 도구와 연대를 통해 눈부신 삶을 만들어 왔다.

<몽고반점과 칭기즈칸> 아시아인들 한국인들이게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몽고반점을 미국인의 의사가 학대의 정황인 것으로 오해했다는 저자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몽고점이 또 다른 권에서는 이렇게 이질적일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코키 시언-화이트><이디오 피언-블랙> <말레이- 브라운> <아메리칸-레드> <몽골로이드-옐로> 구분하며 역시 백인을 최상급으로 여기며 나머지를 유색인종으로 여겼다는 그들만의 분류법에 그들의 역사 속에 뿌리박은 인종적 차별의 문화에 화가 치밀어 오지만 그것을 묵묵히 견디었던 세대와 사람들 그런 관념을 깨부수기 위해 수많은 희생과 아픔 노략들로 숙여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혹시 문과세요?> 저자는 고등학교에서 문과생으로 공부를 해왔는데 미국에 가서 인류학이라는 공부를 위해 그 공부를 하기 위해서 <해부학> <통계학> <비교해부학>등 과학적인 연구의 방법과 수학적인 능력으로 많은 애를 먹었다고 고백한다. 공부를 할수록 감성적인 역량 보디 물론 고고학이란 세월을 타고 거의 남지 않는 아주 자그마한 물증을 가지고 그상황을 설계하고 상상해 내는 힘은 문과적인 소양이 너무나 중요하지만 이과적임 입증을 해야 하는 것이 학자와 과학자의 역할이다. 한국의 문과/이과에 대한 이분법에서 요즘은 통합적인 능력을 키우는 중요성에 대해 부각되고 있는 것인

반갑다.

<죽음의 음침한 골짜기> 반갑게도 그녀는 조금 극적인

회심의 방법으로 그리스도인 되었다고 한다. 인생은 어둠의 순간을 지나고 있을 때 유산의 경험. 부모님의 돌아가심 인생이 더 이상 뜻대로 되지 않아 전능자의 도움을 구하지만 침묵함 경험하며 그녀는 시편 23편

하나님은 어둠의 골짜기를 지나갈 때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그의 울림이 기억해 본디.

에세이를 읽어가면 한 여성으로 나는 공감하고 그녀가 걸어갔던 길을 나도 또한 다른 상황에서 마주하며 나아갔다 그래서 이 에세이가 나에게는 나의 삶을 다시 반추해 볼 수 있는 불빛 같은 소설이었다.

남녀의 불평등의 몸소 겪지는 않았지만 그녀가 높은 지위에 올라가면 갈수록 그런 처우와 불평등에 맞서는 그녀의 태도는 여리고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나름의 유교적인 문화권에서 자란 그녀지만 그녀의 멘토에게 도움을 받으며 차분하고 단아하게 나가는 그녀를 마음에 새기게 된다.

아이를 양육하며 일도 하는 여성으로 남편과 집안일의 균형을 잡아가는 모습 또한 왜 내가 이 일을 다해야 하지 내 마음에 그런 생각들이 차오를 때 생각보다 내가 관심을 두지 않는 자잘한 다른 영역들을 남편이 커버하고 있음을 감사하되 또한 지혜롭게 집안일을 영역에 시간을 많이 빼앗기지 않도록 루틴 전략도 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를 만나며 인류에 대해 많은 배움이 있었다. 늑대와 인간의 연대로 <네안데르탈인>을 멸종시키며 최후의 인간 중으로 살아남았다는 가설~ 요즘 개들은 다른 역할을 부여받으며 집 지키는 개에서 반려의 개로 진화 중이다. 요즘의 세상을 바라보며 인간은 이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같은 전략과 노력을 펼쳐나가고 있다.

나의 환경에서 나는 변모하였고 그에 맞는 모습으로 성장 중이다. 이 책을 읽으며 <이상희> 교수님의 삶의 궤적과 인생 생각, 학자로서의 필터 속의 세상을 바라보며 또 다른 삶의 혜안을 얻었다.

그녀는 학자 교수로서 정체성에 고민한 부분들도 기억에 남는다. 학자는 자신의 전문성의 언어만 써야 하지 대중에 대한 편의적인 지식을 나누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프레임에서 그녀는 나와서 대중과 소통하며 대중에서 그녀의 배움을 대중에게 친절하게 설명하며 그녀의 개인적인 단상을 새롭게 풀어 에세이로 내셨다. 교수는 연구하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에서 가르치는 사람 가르치는 사람은 요즘의 시대의 학생들이 잘 하는 것을 잘 찾아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못하는 것을 끄집어서 질책하는 사람이기보다는~

이 책은 고 인류학이라는 학문을 미국이라는 곳에서 미국에서 교수가 되고 차별적인 환경에서 자신의 길을 묵묵히 또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나가신 분이다. 내가 어디로 가야 하지 고민하는 청녀들에게도 길잡이로 고고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 일반인에게도 읽어보면 좋을 거 같다. 인생을 살아보고 쉼과 재충전의 책으로 추천한다. 그녀의 에세이는 담백하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마력이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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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 청소년이 묻고 박경서 대사님이 답한 민주주의와 인권
박경서 지음, 김상민 그림 / 생각을말하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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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서 질문을 마주하고 질문을 생각해 내고질문이 대화로 이루어지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AI 시대 우리에게 생각의 힘이 너무 중요해졌다. 그냥 질문이라는 제목에 끌린 책이었는데 이 시대를 관통하신 거장을 만난 기분이다. 현인 할아버지 같은 느낌. 손자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데 함께 듣고 있는 느낌이 드는 책이다.

 교육계에 계신 분들의 추천서를 통해 저자가 얼마나 훌륭한 분이신지 짐작이 되었다. <인권대사>라는 직함이 제일 잘 어울리실 거 같다.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인류의 한복판에서 풍파를 겪고 또한 우리의 지도자로 세계의 국제기구 WCC에서 아시아 국장으로 일하시며 세계적인 인물들을 돕고 만나며 살아오셨다. 이 책의 목적은 앞으로 이 세상의 꿈나무들에게 지나온 역사 한국이 어떻게 민주화를 이루었고 <민주주의 > <인권>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 내용을 학생 <민주>함께 대화하는 형식으로 친근하며 쉽게 풀어내셨다.

1장 인권대사 박경서가 궁금해요

2장 민주주의와 인권은 무엇인가요

3장 민주주의와 인권은 어떻게 지키나요

4장 누구나 인권 지킴이가 있다

우리는 탄핵으로 통해 두 명의 대통령을 하야시키고 새롭게 선거를 통해 대통령을 뽑은 나라이다. 솔직히 정치에 대해 침 무관심한 사람이다. 어렴풋이 역사 시간에 배웠던 역사 지식은 아련하다. 당연하다 여겼던 민주주의또한 얼마든지 독재자의 손아귀 속에서 힘없는 국민으로 살아갈수도 있었다고 생각하니 아찔하다.


1장은 박경서 저자님의 역사 속에서 살아온 궤적을 담고 있다. 순천에서 태어나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었으며 판사가 되라는 아버지의 말씀 단지 그 당시에 써야 했던 판사 고깔모자가 맘에 안 들어,기자가 되고 싶고 사회에 대해 관심으로 서울대 사회학과에 입학하셨다. 당시는 <이승만> 정권에 속하던 시절이었다.

솔직히 이승만 대통령은 초대 대통령만으로 기억한다.독재 정권은 전두환 대통령에서 시작된 줄 알았는데 이승만 대통령 또한 개헌을 통해 계속 대통령이 되려는 인물이었다는 게 중고등시절 배웠겠지만 새로운 놀라운 사실이었다. <4.19 혁명> 을 통해 수많은 시민과 어린 학생들의 용감한 시위를 통해 대통령이 물러나 시민의 승리의 역사였다. 촛불 시위 등 최근의 시위까지 생각해 보며 우리나라의 시위의 역사요! 이를 통해 민주화가 형성된 나라였구나. 정치인들이 제대로 하지 않으면 국민들은 가만히 있지 않는구나라는 정서가 한국에 뿌리 잡힌 거 같아 자랑스러웠고 그래서 우리의 민주주의가 이만큼 발전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영어를 좋아하고 그 당시 통역을 할 기회를 얻어 독일 정치인 훗날에는 대통령이 되신 분을 만나 최선을 대하는 태도에 감명받는 독일 부부는 저자에 세 유학을 권하고 저자가 그곳에서 공부하도록 도왔다. 옛날에 이러한 기회를 통해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에게 기회가 열렸다.

저자는 또한 국제기구에서 일하며 아웅산수지 여사, 달라이 라마의 일화를 소개해주셨다. 만남을 통해 인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대의를 선택하신 분들을 만나보게 되었다.

 인권은 어떻게 시작하였는가? 조선은 신분제의 나라였고 현재까지도 아직 신분제가 철폐되지 않은 나라도 있고 겉모양은 시민의 나라이지만 여러 장치를 통해 자신의 권력을 오랫동안 유지하려는 독재들이 아직 존재한다.

신분제 사회가 사라지면서 ‘너의 부모가 누구냐?에서 ’너는 누구냐’로 바뀐 것이지

한국 사회는 조선시대의 신분제가 일제강점기에 의해 해체되고 전쟁을 겪으며 강대국에의 재편되고 사회가 개혁되었다 하지만 그들의 편의에 의해 재조직된 부분들이 많아 우리 안에 급격한 진통과 또한 빠른 민주화를 이루어진 것 같다. 서양의 역사 속에서도 민주화의 과정이 오랜 세월 동안 이루어졌다. 그 과정에서 민주화를 위해 용기 있는 분들을 통해 역사는 다시 재편될 수 있는 것 같다.


민주주의와 인권이 더 발전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사랑> <책임>이라는 두 단어 꼭 박혔다. 민주주의의 반대말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독재주의라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개인주의적인 욕망, 소수의 욕망을 위한 정치를 하다 보면 전쟁을 야욕으로 그래서 일반 시민들을 전쟁 통으로 몰아넣음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잘 알고 있다.

미국,영국,프랑스,독일등 많은 선진국들의 눈부신 경제성장은 성숙한 민주주의, 인권에 대한 존중이 사회에 뿌리내렸기에 가능했던 거야!

‘평화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내일 평화가 오지 않는다해서 오늘 우리의 노력을 멈추어서는 안된다.

민주: 도둑질이나 나쁜짓이 아닌 이상,무엇이든 내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면세상애 기여하는 거란 말씀이시죠?

박경서:그렇지,그러면 돼.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어. 오히려 기여하는 마음을 통해 스스로 풍요로워진단다.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하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게 친근한 저자의 설명이 참 감사하다. 미래의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성공해야 하고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강박속에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민주주의, 인권의 출발은 내 친구를 존중하며 리더의 자리에서 약한 자를 돌보고 베푸는 마음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초등학생 고학년부터 청소년 들이 꼭 한번 읽었으면 하는 필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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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뭇잎에서 숨결을 본다 - 나무의사 우종영이 전하는 초록빛 공감의 단어
우종영 지음, 조혜란 그림 / 흐름출판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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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볼 때면 경이롭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나무를 보며 우리의 인생의 축소판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야기처럼 나무가 주는 혜택이 참 많다.

나무는 무궁무진하다. 아니 자연은 무궁무진하다. 나무에 관한 책을 읽었다.

나무의 생태계 자연 그 나무를 둘러싼 이야기 그넘어 확장된 역사, 환경, 철학 문화, 문학 과학을 넘나들며저자는 우리에게 무엇을 전해주고 싶은 것인지

사뭇 궁금하다.

나무 의사? 생소하다 나무에도 의사가 필요하다. 특히나 자연의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는 요즘 더더욱 그럴 거 같다. 저자는 자신은 운 좋게도 경쟁이라 치열함 속에 살지 않았다고 말한다. 흙을 만지는 농부에서 나무에 매료되어 나무를 연구하고 그에 관한 책들을 읽어가며 자신의 경험, 관점을 새롭게 한 나무에서부터 시작한 그의 호기심은 나무에서 나무를 둘러싼 생태계에서 인류의 문제 지구의 문제로 확대되어 간다.또 나무 깊숙이 탐색으로 안내한다.


1장 느낌의 높낮이

2장 본 바탕을 이루는

3장 어쩌다 태어난

4장 모여서 만든

5장 받아서 베푸는

생태감수성

저는 미래의 사람들이 바라는 삶, 우리가 자연과 공존하며 자연에서 힘을 얻고 그 힘을 자연네 돌려주며 상생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이 그 마중물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1장에서는 나무, 자연을 바라보는 느낌을 담은 단어들이 대한 사색들이 담겨있다. 자연을 닮은 단어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언어는 시대를 반영하고 언어를 뛰어넘어 사고를 할 수 없다는 유명한 명언을 다시 일깨운다. 생태를 품는 단어 그에 관련한 단어 즉 생태감수성을 다룬 단어가 풍성해질수록 우리가 자연을 사랑하며 보호하는 마음들이 커져가면 그것이 우리의 지구를 살리는 일중에 하나라는 저자의 설득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1장의 단어들을 음미해 보며 <게으름>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움틀게 했다. 가만히 있는 것은 용납하지 않는 문화에서 나는 자란 것 같다. 무엇가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요즘 생각해 보며 어떠한 빠른 결과의 도출보다 깊이 숙고적 결과를 위해 몰두하는 의미의 게으름에 대해 마음을 두어본다.<움벨트> 전에 읽었던 책에서 들었던 단어라서 반가웠다. 자신의 주변 환경이라는 의미의 독일어이다. 동일한 환경이지만 개개인의 동물, 식물 또한 개개인, 나라 문화 감각과 경험에 따라 달라진다.

움벨트는 저마다의 생명체가 자기중심적이고 주관적 관점을 지니고 있음을 인정하도록 이끄는 중요한 개념이다.

사람에게도 움벨트가 존재한다. 그래서 하나로 규정한다는 것이 어렵다. 좀 더 미세적인 개개인의 세부적인 관점에서 자연과 환경을 바라봐야 한다는 관점으로 이해되었다.

2장은 나무를 둘러싸고 있는 근원적인 환경에 대한 단어들로 뻗아나간다.. 나무는 생각을 할까? 저자의 설명을 들으며 나무는 전략가이다. 어디까지 뿌리를 내릴지 어디까지 가지를 뻗아야 할지 잎은 어떤 식으로 배열을 해야 햇볕을 잘 받을 수 있을지? 나무가 뇌가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무에서도 그런 것을 가능하게 하는 호르몬이 있다고 한다.. 온 땅을 품고 있는 뿌리는 하늘을 품고 있는 가지들과 소통하며 주변에 잘 적응하기 위해 또한 주변의 나무들과의 공생을 생각하며 산을 이루고 자연을 형성해 간다. 무엇보다 나무는 산소를 내뿜는다. 그래서 인간과 떼어낼 수 없는 존재이다. 우리는 이산화탄소를 뿜어낸다. 그래서 인간의 주변에 나무를 많이 심어야 하고 자연의 생태가 잘 조화롭게 살아야 한다. 나무에 대해서 그냥 자연의 일부라 생각했지만 이 책을 읽어가며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혜택은 엄청나다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주변에서 늘 볼 수 있는 나무는 우리에게 생명의 공급하는 근원이다.

이 책은 나무에 대한 감상을 다룬 책이 아니다. 우리를 둘러싼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호소하는 책이다. <각이야의 이론> 지구는 항성체이다. 스스로 자정능력을 지니고 있고 원래의 복원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임계점이라는 것이 있다. 자본주의로 인한 성장,소비의 문화,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들의 행태의 가속화는 지구의 그러한 능력을 무력화시키고 지구의 아름다움,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 상태를 잃어갈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아직 희망의 끝을 놓지 않고 있다 그의 노래, 그의 노력이 이 책에서 숨 쉬고 있다. 그의 이야기는 위협적인,당위적인, 절대적인,급전적인 기후에 대행 경고보다 자연을 극진히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그의 언어가 마음에 울림으로 남는다.

나는 소비를 좋아하고 편함을 추구한다. 그리고 자연을 좋아한다. 솔직히 나의 노력은 역부족이야 포기한 방관자이다. 자연의 재앙이 두렵고 그앞에 무기력하다. 이미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자본주의에 잠식된 지구는 다시 공동체적이고 상생하고 협력하는 자연을 닮아가는 인간으로 변모할 수 있을까?

그럼에도 그는 희망을 노래한다. 우선 자연을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하리라 산을 찾아가고 자연이 주는 혜택에 감사하라. 우리가 함께 공존한 자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자연과 가까이하는 삶을 추구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저자는 우리를 설득하기 위해 과학, 철학. 문학 여러 학문을 넘나들며 말하고 있다. 작은 미물조차도 살아갈 이유가 있다고 그리고 결과론적 성취적인 사람들에게 여유를 말하며 자연이 가르쳐 주는 이치에 기울이라고 나긋한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이제 누구도 자연이 주는 경고가 심상치 않음을 부인할 수 없다. 그래도 편안함을 위해 눈 감고 소비를 위해 내달린다.

우리가 읽어야 하고 알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읽고 우리가 살아가는 자연을 사랑하는 것으로 시작을 하면 좋겠다는 진한 마음이 든다. 나무로 시작한 그의 이야기는 지구를 구하고자 하는 원대한 마음으로 나아가고 있다. 나도 그곳에 동참하고 그의 이야기가 마음 사람들 마음에 울림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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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100일의 명화
이윤서 지음 / 더블:엔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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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를 보면 인생이 보인다. 우연히 지인과 함께

전시회를 가게 되고 도스튼의 설명을 들으면서

명화의 매력에 푹 빠졌다.

그 이후 명화에 관련한 책도 보고 가끔 전시회도 가면서 문화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많이 본 명화들을 볼 때는 명화가 나에게 말을 거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될 때도 있다.

그림을 그린 작가의 인생이 그려지고 그 상황 속에 들어가 보는 즐거움이 있다

<하루 10분 100의 명화> 명화에 대한 이야기는 넘치도록 많다.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한 페이지의 글과 그림의 선명도와 질감이 느껴지는 그림이 어우러져 하루 10분 동안 행복감을 선사해 주는 책이다.

또한 두장의 아름단 명화 엽서까지 들어있어 선물 받는 기분이다.

저자는 그림을 그리다가 가르치고 명화의 큐레이터로 유튜브, 글을 통해 명화를 친근하게 만들어 주는 분이다.

이 책은 편집자와 상의를 해서 만들어진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 좀 더 의미 있는 그림으로 선택하고 싶고 편집자는 좀 더 이쁜 그림들을 넣고 싶었다는 설명을 들으니 그림을 고르는 작업이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는 상상이 된다.

책 모임에서도 고전도 읽고 신화 공부도 하고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도 함께 읽으며 신화와 문화, 미술, 역사, 철학이 별개의 영역이 아님을, 모두 다 영향을 주고받으며 연결되어 있다는 걸 새삼 실감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사진의 발명 전 명화는 많은 것을 보여 준다. 중요한 인물들, 영향력 있는 인물들, 사건들이 어쩜 사진보다 조작되고 과장되고 화가의 생각이 한 스푼씩 들어가기도 한다. 사진의 발명 후에는

명화는 화가의 내면까지 반영한다. 


알려진 유명한 그림’명화’는 화가가 바라본 세상입니다.

작가 이윤서

명화는 화가의 시선이라는 그녀의 설명에 명화를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다. 화가는 나름 중립적인 인물이라 생각했는데~~

01> 화가의 시선

언니! 우리처럼 무지개가 둘이야!

모든 순간을 사랑해

혼전 임신했나 봐

02>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루이 15세의 정부 풍파두르 스타일

옷을 입히느니, 다시 드려드지요

내일은 안돼! 바로 지금 그려

03> 인생의 파도

다리는 잃어지만 기적이 일어나고

삶은 이토록 궁핍하고

남편 복도 지리리도 없지

04> 정답이 없는 질문들

살아서는 이해받지 못했지만

오직 집안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각자 혼외정사의 밤을 보내고

05> 당신이라는 우주

벌거벗고 마을을 도는 여인

아름다운 꽃인가, 무거운 짐인가?

일요일에만 그림을 그려

제목만 들여봐도 궁금함이 올라온다. 5가지 테마로 100가지 명화를 소개한다. 지면에는 일부의 제목만

적었다.

100편의 명화의 많이 익숙하고 알려 있는 그림도 많았지만 생소하고 신기, 신비한 그림도 많았다. 서양의 그림들이 대부분이지만 한국의 명화 동양의 그림들이 중간중간 소개되어 현란한 서양의 그림에서

그윽한 한국의 그윽함에 잠시 쉼 같은 그림을 만나게 된다.

저자도 그 많은 그림 중에 100편으로 추리는 것이 어렵겠지만 나도 이 지면에 세 개의 마음에 드는 명화를 고르는 것도 참 어렵다.

솔직히 한 작품 한 작품 음미하며 다음 페이지에 그에 대한 인생의 이야기가 흥미롭다.


Day 1 언니! 우리처럼 무지개가 둘이야~

존 에버랫 밀레이 (1829~1896년,영국)

장님의 소녀를 한참이나 바라보았다. 목가적인 그림이기도 하지만 그녀의 인생이 왠지 고단할 거 같지만 그녀의 눈에는 평온함과 단단한 기운이 느껴진다.

작가는 명화에 대한 내가 보지 못했건 시선으로 인도한다. 책으로 보였던 것은 손풍금이었도 소녀의 목에는 장님을 불쌍하게 여겨주세요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그녀의 삶이 짐작되고 동생으로 보이는 소녀와

의지하는 모습이 쌍무지개와 연결되어 힘들지만 희망을 품는 아름다운 선사하는 그림을 만났다. 각자의 인생의 시련은 있지만 의지하는 가족과 희망이란 무지개다 우리에게도 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눈을 감고 무지개를 떠올려 보게 한다.

Day 069 차라리 결혼해서 아이를 낳을걸•••

메리 카사트 (1844~1926, 미국)

명화에서 대부분의 화가는 남성이다. 이유는 여자들에게는 직업이 허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상황에도 예술가를 꿈꾸고 자신의 환경을 넘어서는 인물들에 대한 흠모의 마음이 채워진다. 시원한 색채에 엄마가 집중하는 모습과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이 아름다운 그림이라 한참을 쳐다보았다. 늘 바쁜 엄마의 모습과 껌딱지의 딸의 모습이 아이들의 키웠을 때의 감성이 막 올라오게 하는 그림이다. 화가는 부유한 집안에 태어났지만 그림을 그리는 것을 반대하는 환경을 무릅쓰고 화가가 되었지만 그릴 수 있는 대상이 제한되었다고 한다. 더 놀라운 것은 독신으로 살았다고 한다. 

그래서 모성에의 감정을 토로했다는 작가의 설명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그림을 그렸는데~ 그 안에 화가의 모성에 대한 그리움을 담았다고 생각하는 그림이 또 새롭게 보게 되었다.



Day 081 벌거벗고 마을을 도는 여인

존 콜리오 (1850~1934년 영국)

이 명화는 조금 충격적이었다. 뭐지? 나체의 여성이 말을 타고 있는 모습 외설적이지만 뭔가 모를 기품이 느껴졌다. 다음 페이지를 읽어보니 영주가 세금을 과하게. 거두어 농민들이 힘들어하자 영주의 부인이 남편에게 세금을 낮춰줄 것을 간청합니다. 이에 남편은

‘그대가 벌거벗은 몸으로 말을 타고 마을을 돌면 그 청을 들어주리다. 왜 이런 못된 영주에 이 청을 받아들인 아내 참 기가 막히다. 그녀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지고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명화로 남겨졌다.

그림을 보며 통쾌 하기고 그윽한 마음 불편한 마음 행복한 마음 여러 마음이 교차했다. 한 페이지 안에 작가는 명황에 대한 스토리와 함께 연결시켜 무엇보다 그림을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명화는 어찌 보면 한 인생, 문화, 생각 속으로 들어가는 입구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짧기 때문에 여운 있고 그림을 더 여유 있게 볼 수 있었다. 명화에 관심 있는 분이라만 이 책의 진심 푹 빠지실 것이다. 명화 입문서로 좋을 거 같다. 짧아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며 그림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하기도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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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혁명 - 인체 원리에서 신약 개발까지, 바이오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과학
김성훈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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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이 요즘 다이어트에 화두가 되는 것 같다.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을 잘 챙겨 먹는 것을 강조하는 요즘의 건강 트렌드 속에서 <단백질 혁명>이라는 책은 단백질을 주제로 건강으로부터 과학적인 연구들까지 총망라한 책이다.


저자는 과학자의 길을 걸어오신 분이다. 어린 시절부터 품었던 궁금증을 쫓아 한국 외국 저명한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현재 교수님이시다. 그의 연구 분야는 암 면역 대사질환 등에 관여하는 신기능 단백질을 발굴했고 신약개발, 여러 저서를 내며 다방면으로 활동하시는 분이다.


이 책이 궁금해던 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건강의 조건은 무엇인가? 건강한 삶으로 가는 조언들을 구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1장 생명의 두 번째 암호, 단백질

2장 생로병사의 비밀을 풀다

3장 음식에 담긴 단백질의 과하

4장 사람은 살리는 약, 사람을 죽이는 약

5장 바이오 혁신과 생명의 미래

유전자가 그린 악보, 단백질이 연주하다. 이 제목에서 유전자와 단백질의 관계를 어렴풋이 추측할 수 있다. 저자는 어려운 과학의 용어들을 가능한 적절한 비유와 함께 어려운 용어들로 가득한 논문이 아닌 비과학도를 위한 교양 입문서로서 단백질에 대한 신기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인간은 유전자 지도를 넣었지만 여전히 생로병사의 비밀을 풀지 못하는 이유는 인간의 몸은 유전자의 염기서열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몸을 이루어 가는 것, 또 다른 변이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낼 수 있다. 그것의 핵심이 되는 것이 단백질이라고 한다. 일란성 쌍둥이라 할지라도 키와 체질, 성격들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백질의 기능은 생각보다 많다. 우선 단백질은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일부이다. 그뿐 아니라 몸의 유기적인 생화학의 요소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유전 지도가 음악은 악보라면 단백질은 연주를 해내는 역할을 한다. 각 기관에 필요한 물질을 나르는 운반자. 외부의 병원체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경찰, 건강 신호를 전달하는 메신저, 근육을 움직이는 힘, 최후의 에너지원이다.

단백질이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이유는 각 단백질들이 고유의 기능을 수행하기에 최적의 3차원 구조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유전자 지도의 연구에서 단백질의 연구로 우리의 몸의 비밀들이 과학자들에 의해 하나씩 벗겨지고 있다.

예전에 <노화의 종말> 데이비드 A 싱클레어 교수는

노화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적 순리이기보다는 질병적인 관점에서 늦추거나 고칠 수 있는 관점에서 바라보았다. 그 건강 장수에 핵심에는 단백질이 있다. 우리의 몸은 세포로 구성되고 있다. 화학적 생물학적 결합으로 생성된 단백질의 입체구조가 잘못되는 현상을 단백질 잘못 접힘이라고 하는데 이런 것들이 엉켜 신경세포 외부에 점착해서 신경세포간의 신호전달을 막게 되고 세포를 사멸시키면서 일어나는 것이 그 무서운 치매 알츠하이머병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단백질 잘못 접힌 현상이 일어날 때 그것을 수리하고 품질 유지 샤페론이란 단백질이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기능이 떨어져서 노화가 촉진되고 건강한 수명으로 나아가는 방해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병의 원인이 밝혀져 있으니 그에 대한 고치는 방법들도 연구 중에 있으니 앞으로의 인간의 수명은 길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나이가 들어 아프지 않은 노년을 가는 것은 단백질의 구조들을 정상적으로 잘 유지하는 데 있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은 아미노산이다. 특히 뇌의 신경계에 중요한 아미노산들이 작용하고 있다. 뇌에서 만들어지는 신경 전달물질이 도파민 또한 아미노산 티로신에서 형성된다. 중독과 연관이 되어 있는 물질로 우리의 뇌가 작은 성취 또는 자극을 받으면 행복해지면서 계속하고 싶게 만든다. 게임중독. 카페인 중독, SNS 중독 우리의 일상에서 도파민의 중독 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도파민을 좋은 쪽으로 이용한다. 우리를 성장의 도구를 잘 쓸 수 있게다는 마음도 들었다.

도파민이라는 신조어가 있다. 도파민과 파밍(farming) 재미와 자극적인 경험을 모으기 위해 적극적으로 찾아다닌 것

사실 도파민은 나쁜 신경 전달물질이 아니다 다만 노력 없이 중독에 빠지는 것이 문제일 뿐이다.

우리의 뇌는 반복을 좋아한다. 건강한 습관을 들여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도전들을 통해 더 성장할 수 있는 나를 만날 수 있는 것 같다.

근육은 연금보다 강하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은 조금씩 손실된다. 그래서 건강을 지키는 또 중요한 요소는 양질의 단백질을 잘 섭취하며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다. 고기나 콩 우유들 단백질의 식품을 섭취하면 몸 안에서 분해되면서근육의 원리가 되는 다양한 아미노산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을 잘 챙겨 먹어야 한다.

고기는 맛있다. 이는 불과 만나서 고기는 갈색으로 변한다. 여기에도 단백질의 성분 아미노산이 반응의 결과라고 한다. 좋아하는 커피도 볶는 과정을 통해 여러 향기로운 다채로운 맛으로 변신하며 단백질이 열과 만나는 과정을 캐러멜화라고 한다. 또한 감자에는 아스파라긴이라는 아미노산이 있는데 섭씨 120도 이상의 높은 열에는 발암 물질이 아크릴아마이드가 만들어진다고 한다. 이물질은 무취의 백색 결정체오 폐수 처리 시 불순물 제거제, 종이 강화제 용도로 사용되는 화학물질로 밝혀졌다. 탄수화물이 함유된 음식의 고온 요리는 피해야 한다.

이외에도 단백질에 관련한 재미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이 책을 읽어가며 단백질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놀랐고 다양한 부분에서 활약하고 있는 단백질 잘 알고 쓰면 유용하지만 오남용을 하게 되면 파괴적일 수 있다. 단백질은 3차 입자구조를 이루기 때문에 몸 안에서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우리는 단백질을 음식으로 주로 섭취하지만 단백질 구조 변형을 막기 위해서 의약적으로 주사로만 맞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의약의 발전으로 인간의 건강 수명은 늘어나게 될까? 이 책을 덮으며 드는 생각은 신선하고 덜 가공되지 않는 자연의 음식들을 잘 섭취하고 그 안의 몸속의 화학작용이 잘 발현되도록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녀야겠다는 단순하고 기본적인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건강에 대한 호기심. 과학적인 호기심을 채워주기에 좋은 책이다. 실례적인 사례들 흥미로운 연구들. 일상에서 많이 알려진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어서 즐겁게 읽어가며 과학적인 상식을 배우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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