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정 신화시대부터 이어온 스토리텔링 절대법칙
3장 직장인을 위한 스토리텔링 수업
4장 당신의 발표가 끌리지 않는 이유
5장 SUPERB 설계 법
6장 스토리에 맛을 더하는 데이터 활용법
7장 스토리텔러의 생각법
8장 감정적 여정; 청중을 사로잡으라
9장 작가들의 영업 비밀
10장 나라는 스토리를 찾아서
항상 중요한 말로 시작한다. 이 책이 우리에게 가져다줄 혜택으로 시작한다. 머리말에는 이 책을 읽을 방법 각 장에 대한 요약이 정리되어 있어 전체적인
내용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처음의 일화는 애플의 CEO이었고 혁신의 아이콘이었던 그가 생전에 스토리텔러가 가장 강력한 사람이다.라는 일화를 남겠다고 한다.
초반에는 스토리텔링이 왜 중요한지 역사상 우리의
뇌는 구조화되고 이야기식 스토리를 잘 기억하도록 내재화되어있다. 세상에는 정보가 넘쳐나고 배우고 알아야 할 것이 많다. 오랜 세월은 역사는 구전을 통해 전승되며 우리의 뇌는 스토리에 공감하며 잘 받아지도록 진화했다는 저자의 설명이 흥미로웠다
그럼 스토리라는 것은 무엇인가!? 단순한 이야기를 넘어선다. 스토리를 연구하는 학자들을 통해 발견된 공통점은 주인공인 곤경에 처하게 되고 그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서 성장한다 라는 구조를 가진다. 유명한 디즈니 영화 등 많음 영화를 뜯어보면 이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구조를 비즈니스에서도 구현하고 정리한
책이다.
나에게 이 책이 많이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청중이 주인공이라는 것을 인식하라는 점이다. 대부분 프리젠터가 돋보이고 뭔가를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은 부각하는 게 좋은 것이라는 내면의 생각을 깨주었다.
여기서 소개하는 Sharing-항상 발표에서 첫 단추가 어려운 법이다. 청중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오늘의 하루는 어떤가요? 가벼운 질문이지만 의례적인 인사를 넘어 가볍지만 생각하고 공감을 끌어내는 노력을 기울이는 게 중요하다. 청중은 이미 지겹다. 그리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에만 관심을 가진다. 처음에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해 보라는 지점이 발표자와 청중을 하나로 연대하는 중요한 지점이다
그리고 스토리텔링식의 이 발표의 목적지를 설명하라. 그것이 청중의 어떠한 행동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될 수 있고 무엇에 대한 것이지 무엇을 전달하고 청중이 깨닫게 하고 싶은 문구로 시작하라. 무엇에 대한 이야기를 명확하고 분명히 할 수록 발표에 대한 기대와 집중을 끌어올 수 있다.
청중을 두부류로 나눈다면 전진형/회피형으로 말할 수 있다. 전진형은 발표자의 설명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회피형은 좀 더 문제점이나 부정적인 측면을 질 떠올리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대부분은 발표는 긍정형이며 잘 될 것라는 막연한 희망만으로 나열되는 것이 많다. 스토리텔링에서는 문제점 어려움에 대해 말하라고 한다. 이 부분도 신선한 지점이었다. 어려운 부분을 말하게 되는 것은 꺼려지는 측면이 아닌가! 이것이 청중을 집중시키고 몰입되도록 할 수 있다.
이제는 해결 방법을 고안하라. 물론 완벽한 정답은 없으며 어떻게 해결 방법으로 접근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또 그에 대한 어려움과 절충 방안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스토링텔링 기법이다.
이 방법은 PPT로 하는 공식적인 발표에서도 회의에서도 일상의 삶에서도 적용해 볼 수 있다고 한다.
인생은 스토리처럼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러한 방식으로 세상을 또는 일의 자리에서 바라보는 것도 여러 면에서 유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돋보이는 것이 아닌 청중의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고민하라는 가르침이 마음에 인사이트로 남는다
이외에도 작가들의 영업 비밀 글쓰기의 팁들 또한 참 도움이 되었다.
비즈니스 발표를 많이 하는 분들에게도 새로운 관점을 바라보게 도와줄 수 있고 여러 일하는 분 교사나 블로거. 말하고 글 쓰는 서랍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쉽게 잘 따라 힐 수 있도록 설명회는 점이 맘에 든다.
저자는 스토리텔링의 관점을 키우라고 조언한다.
공감- 문제 해결- 방법- 균형적 시각을 통해 나에게 당면한 과제들을 새롭게 볼 수 있음에 감사하다. 스토리텔링 기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무언가 언어적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청중의 자리에 세 고민하고 그들의 혜택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이타적인 마음이 첫걸음일 수 있다. 비즈니스 업무에서 어쩌면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에게도 필요한 방법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