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2026 -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사이언스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지음, 이한음.김아림 옮김 / 비룡소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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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을 준비하는 초등 교양 필독서!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사이언스 2026>가
출간되었어요. 매년 아이와 함께 꼭 챙겨 보는
시리즈 중에 하나인데~ 130년 전통의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전하는 최신 과학, 역사,
지식 트렌드를 한 권에 담은 초등 필독 교양서에요.



- 올해의 과학·역사·교양 토픽 총집합!
사이언스 2026에서도 올해 꼭 알아야 할
흥미로운 뉴스와 발견들이 한가득이었는데요.

얼룩무늬 없는 기린,
물 위에 떠 있는 태양 전지판,
앞구르기 하는 뱀,
도로에서 충전되는 전기차 등
듣기만 해도 호기심이 솟는 주제들이 정말 많죠?



- 세상을 배우는 가장 생생한 교과 연계 도서
책에는 500컷이 넘는 고품질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요. 눈 덮인 산맥, 깊은 바다,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을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듯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게 이 책의 큰 매력!!

특히~ 과학, 지리, 생태, 기술, 역사, 문화 등
초등 교과와 연결되는 핵심 지식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두어 공부와 교양을 함께
잡을 수 있는 점도 무척 좋답니다.



- 전 세계 195개국의 정보와 지도, 국기까지!

책의 후반부에는 전 세계 195개국의
국기, 수도, 인구, 화폐 단위 등 최신 정보가
실려 있는데~ 이 부분을 아이가 가장 흥미롭게
읽었답니다. 세계의 지도자와 그들의 이야기까지!
세계에 대한 시야를 넓혀 주는 정보들이
가득 담겨 있었어요!



- 재미와 학습을 한 번에!

책 중간중간에는 ‘잠깐 퀴즈!’, ‘이렇게 해 봐요’
등 다양한 코너가 등장해요. 그뿐만 아니라~
숨은 그림 찾기, 퀴즈, 농담, 수수께끼 등
아이가 활용할 수 있는 유머와 퍼즐이 풍성해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지식과 가까워질 수 있답니다.

 

- 매년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지식 도서

〈사이언스 2026〉은 올해의 최신 과학과
트렌드를 담은 연간 지식 리포트 형식이에요.
매년 새로운 발견과 주제가 추가되어,
세상의 변화를 배우기에 가장 좋은 시리즈죠.
저는 올해도 아이와 함께 이 책으로
세상을 탐험해 보려고 해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아이는,
호기심이 자라고, 배움의 즐거움이 커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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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도시
이은지 지음 / 후즈갓마이테일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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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런던, 도시가 마법에 걸렸어요.

평화롭던 런던이 하루아침에 

‘공룡 도시’로 뒤바뀌었답니다!




자연사박물관에서 시작된 이상한 마법 때문에
사람들이 하나둘 공룡으로 변하기 시작했어요.



그중에서도 티라노사우루스로 변한 소녀 루나!

루나와 친구들은 다시 사람이 되기 위해

광장, 백화점, 그리고 빅벤이 보이는 다리까지
런던 곳곳을 누비며 마법의 비밀을 찾아 나서죠!



마법에 걸린 도시의 풍경은 평소와 달랐어요.
보랏빛 하늘, 형광 핑크빛 공룡들, 반짝이는 

마법의 도시 속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대소동!

과연 루나와 친구들은 다시 사람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




🦕 

형광빛으로 살아난 공룡의 도시, 런던!

이 책의 작가님은 런던 거리를 걷다가
“여기에 공룡이 나타난다면?” 하는 상상에서
이야기의 영감을 얻었다고 해요!

이 그림책이 특별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아름다운 색감인데요. 형광 핑크와 보랏빛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색채로 물든 런던의 

신비로운 풍경은 보는 것만으로도 

상상력이 절로 살아난답니다.




재미와 지식이 함께 있는 판타지 그림책!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숨은 그림 찾기’ 미션!
페이지 곳곳에 숨어 있는 마법의 단서들을 찾는 

재미가 무척 쏠쏠했어요.

그리고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서, 

진짜 공룡의 세계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어

더욱 좋았답니다. 




“내가 공룡으로 변한다면 어떤 공룡일까?”

책을 덮고 아이와 함께 이런 상상을 해보면,

더욱 즐겁겠죠?



공룡을 좋아한다면 꼭 읽어야 할 그림책!
눈부신 색감과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은 마치 공룡 도시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상상력을 키우고, 세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공룡 도시>로 아이와 함께

마법 같은 런던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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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과학생활 - 과학 교과서가 쉬워지는
서은혜 지음 / 길벗스쿨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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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과학 교사의 ‘일타 강의’가 책으로 돌아왔습니다! 온라인 서점 평점 5.0을 기록한 《은혜로운 과학생활》은 과학을 어려워하던 학생들에게 진짜 ‘구원서’ 같은 존재입니다. 현직 과학 교사이자 인기 유튜브 강사로 활동 중인 ‘은혜쌤’이 직접 집필한 이 책은, 학원이나 유료 인강 없이도 혼자서 과학 개념을 완벽히 익힐 수 있는 자습형 교재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개정판은 2022년 최신 교육과정을 완벽히 반영해, ‘지권의 변화’, ‘빛과 파동’, ‘별과 우주’ 같은 새 단원이 추가되었습니다. 순서도 과학 개념의 흐름에 맞게 재구성되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단계적으로 배워 나갈 수 있습니다. 특히 각 단원마다 유튜브 강의로 연결되는 QR 코드가 수록되어 있어, 책을 읽으면서 바로 영상을 통해 복습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은혜로운 과학생활》의 또 다른 매력은 자기주도 학습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책 앞부분의 학습 점검표로 스스로 공부 계획을 세우고, 단원 끝의 ‘초성 퀴즈’를 통해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어 학원에 가지 않아도 충분히 체계적인 공부 루틴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과학이 어렵게 느껴졌던 학생이라면, 이 책이 분명 ‘인생 교재’가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저자가 직접 그린 귀여운 그림과 손글씨 설명은 과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시각화해 줍니다. 밀도, 원자, 전류처럼 복잡한 개념도 마치 만화책을 읽듯 이해할 수 있어, 공부가 아닌 즐거운 탐구로 느껴집니다.



풍생고 김경원 교감은 “학생들이 상식처럼 즐겁게 과학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교재”라고 추천했고, 경기도화학교육연구회 김미영 간사는 “과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중학교 2학년 과학을 독학하고 싶은 학생, 학원 없이 공부 루틴을 만들고 싶은 학생, 그림과 예시로 개념을 쉽게 배우고 싶은 시각형 학습자에게 《은혜로운 과학생활》은 최고의 선택입니다. 과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즐겁고 은혜로운 과학 공부를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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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포도 맛있는 친구들
조리 존 지음, 피트 오즈월드 그림, 김경희 옮김 / 길벗어린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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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친구와 싸우거나 속상한 일이 생기면 금세 마음을 닫고 삐지는 경우, 한 번쯤 겪어보셨죠?
《까칠한 포도》는 바로 그런 순간,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친구와의 오해를 풀어가는 법을 배우도록 돕는 그림책이에요.


한때 달콤했던 포도의 시큼한 변신
한때 누구보다 다정하고 웃음 많던 포도알이 있었어요.
정 많은 포도밭에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던 포도는 어느 날 큰 상처를 받게 돼요.
바로 자신이 정성껏 준비한 생일 파티에 아무도 오지 않은 것이죠.
그날 이후 포도는 마음속에 미움을 하나씩 쌓으며 점점 까칠해졌어요.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고, 친구들을 원망하며 점점 세상 모든 게 마음에 안 든다고 소리쳤지요.
바나나가 부딪히면 괘씸하고, 오렌지가 연락을 안 하면 얄밉고, 라임이 목도리를 돌려주지 않으면 끝내 밉다고 투덜거렸어요.
하지만 포도 마음속에는 여전히 달콤하고 친절했던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은 바람이 가득했어요.


작은 오해가 만든 큰 갈등, 그리고 깨달음
포도는 친구 레몬과 다투게 되지만, 억지로 화해하려 하지 않고 시간을 갖기로 합니다.
그 후 혼자 공원에서 마음을 가라앉히던 포도는 우연히 생일 초대장을 다시 보게 되고,
자신이 날짜를 잘못 적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돼요.
모든 게 작은 실수에서 비롯된 오해였다는 걸 알게 된 순간,
툭툭 내뱉던 시큼한 말들을 멈추고, 굳게 닫았던 마음을 활짝 열게 되지요.
포도는 다시 친구들과 웃음을 나누며, 속상한 일이 생겨도 솔직히 마음을 표현하고 대화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법을 배우게 돼요.


아이들의 공감과 마음 배움
《까칠한 포도》는 아이들에게 다음과 같은 소중한 감정 교훈을 줍니다.
서운함과 오해를 겪을 때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공감 능력
대화와 솔직함이 갈등을 푸는 열쇠임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경험
화해와 용서가 주는 따뜻한 기쁨
아이들은 포도의 시큼함과 달콤함을 함께 경험하며,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친구 관계 속에서 스스로 해결할 힘을 배우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은 그림책
집에서, 학교에서, 아이와 함께 감정을 이야기하며 읽기에 제격인 《까칠한 포도》!
서운함과 오해로 마음을 닫았던 포도가 다시 웃음을 되찾는 과정을 보며,
우리 아이들도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친구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면,
《까칠한 포도》를 꼭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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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사를 알면 과학이 재밌어! 1 - 과학자의 탄생 과학사를 알면 과학이 재밌어! 1
김성화.권수진 지음, 조승연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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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사를 알면 과학이 재밌어!>는

인류의 호기심에서 시작된 과학의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낸 어린이 과학책이에요.

최초의 과학자 탈레스,

지구 둘레를 잰 에라토스테네스,

하늘을 향해 망원경을 든

갈릴레오 갈릴레이까지—

‘생각’에서 ‘관찰’로,

‘관찰’에서 ‘실험’으로 발전해 온

과학의 탄생 순간을

생생한 그림과 함께 만날 수 있어요.



이 책은 단순히 과학자들의

업적을 나열하지 않는데요.

그들이 무엇을 궁금해했고,

어떻게 실험하고 관찰했는지,

그 사고의 여정을 따라가며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나도 해볼까?” 하는 탐구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읽다 보면 어느새 스스로 질문하고

실험하는 작은 과학자가 되어 있어요!



이 책은 딱딱한 설명 대신,

웹툰 형식의 생생한 그림과 대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고대~중세~르네상스의

과학 발전사를 배울 수 있답니다.

쉽고 유쾌한 과학사 입문서,

바로 이 책이 그 시작이건드요!



과학자는 늘 ‘정답’을

알았던 사람이 아니라,

끊임없이 실패하고,

다시 실험하며 세상을

이해하려 했던 사람들이었어요.

이 책에서는 그들의

엉뚱하고 기발한 발상과

실패 속 발견 이야기를 담아

어린이들이 과학을 ‘어렵게’가 아니라

‘재밌게’ 느끼도록 도와줍니다.



『과학사를 알면 과학이 재밌어!』는

앞으로도 고대에서 현대까지

이어지는 과학의 흐름을

재미있게 풀어내며,

아이들이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힘을 길러주는

시리즈인데요.

이 책을 펼치는 순간,

과학이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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