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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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따끈따끈한 신간 속에 자리잡고 있는 책, 다시 한번 도전!
기획자가 출판사가 아니라 뉴욕 현대 미술관이라 더 창의적일 것 같은 책.
도시 속에 갇혀 건축이라고는 네모 반듯한 아파트, 빌딩 밖에 없을 아이들에게 건축이라는 종합 예술을 소개해주고 싶다.
창의와 균형의 미와 색체와 질감의 모든 것이 뒤섞인 예술의 극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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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견 오드리로 추리 동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작가의 신간이다!
배경이 일제 시대라 더 흥미진진할 것 같은 역사 추리 동화.
우리집 큰 아이가 하도 읽어서 너덜너덜해졌던 책, 명탐견 오드리를 뛰어넘을 수 있을 지,
역사의식은 또 어떻게 구현될 지.
더 궁금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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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이런 분위기의 책에 열광하는 까닭은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어서?!
덤벙대고 실수 많고 자존심이 강해 책 표지 한가운데 저 아이의 자리에 자주 서게 되는 우리 아이에게 큰 공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은 책이다.
왜 나한테만 그래? 라는 의문이 크면 클수록 더 커질 아이에게 너만 그런게 아니라는 위로와 모두다 극복하면서 살아간다는 교훈을 전해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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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x파일을 보며 느꼈던 공포, 비싼 유기농을 굳이 사면서 느끼고자하는 안도감, 과자를 골라드는 아이들에게 느끼는 불안감..
몰라서 불안하고, 대안이 없어 불안한 주부들에게 똑똑한 비법을 전수할 것 같은 책이다.
대부분 젊은 주부들은 배운 것 없이 미개척지인 살림에 뛰어들어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필요한 대로 지식 습득하기 벅찼을텐데, 이 한권으로 어느 정도 해갈을 할 수 있을 듯 싶다.
똑똑한 장바구니 한번 들여다볼까??
부모와 아이 사이의 트러블은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기질 차라고 설명하는 책.
거기까지는 나도 아이와 좌충우돌 해가며 긴 시간 끝에 깨달았지만, 정말 궁금한건 그 다음이다.
그래서 어떻게?!
기질이 그렇게 다른데 어쩔 수 없이 같이 살아야 한다면,
보호자와 피보호자의 관계라 어쩔 수 없이 갑을 관계가 될때가 많다면...
거기에 대한 답이 있을지, 뻔한 육아서의 한계에서 얼만큼 벗어나있을지 기대되는 신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