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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대접합니다 - 20년 전 손님이 지금까지 찾아오는 작은 만두 가게 장사 비법
이종택 지음 / 라온북 / 2022년 3월
평점 :
[리뷰] 진심을 대접합니다 - 이종택 / 라온북
매일 만두 2000알, 매일 2번 새로 담근 겉절이, 매을 고명 김 300장!
20년 전 손님이 지금까지 찾아오는 작은 만두 가게 장사 비법!
20년이 넘는 오랜 기간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만두 장인의 경영난 극복 노하우를
알아볼 수 있는 도서 #진심을대접합니다 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출판사 #라온북 에서 #이종택 사장님 께서 출간하신 도서인데요.
많은 면에서 빠르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새로운 점포가 들어왔다가 없어지고,
또 다른 업종이 들어왔다 사라지고 를 쉽게 볼 수 있는 요즘,
20년이 넘는 오랜 기간동안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고객으로 둔 사장님의 비법은
무엇일까요?
#생활의달인 에서도 소개되었던 경영 비법이라니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요.
저희 부모님께서도 자영업을 하고 계셔서 경영 비법에 관심이 많았었어요.
모든 업종이 다 그렇겠지만, 그 중 특히나 음식은 정말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려서
많은 고객들의 입맛을 찾기가 쉽지 않은 업종인데요.
사장님만의 노하우가 많이 담겨 있지만, 저는 그 중,
<컴플레인에 지혜롭게 대처하자> 와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자>의 챕터가 기억에 남습니다.
장사를 하면서 가장 당황스러울 때가 아마 손님의 컴플레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실수가 생길 수 있으니 괜찮다 이해해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만이 계신데, 저자는 컴플레인의 상황이 올 때는
그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 발빠른 사과 를 내세웠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오는 것인데, 이 때, 컴플레인을 하신
손님이라고 해서 너무 빨리 새로운 음식을 가져오게 되면 혹여나 새로 음식을 만든 것이
아니라고 오해를 만들 수 있으니 요리 시간은 이전과 비슷하게 그러나 더 많은 정성을 쏟아
만들어오는 방법을 전했습니다.
또 음식 맛집이 되기 위해서는 '간' . '조화' . '정성' 으로 요약되는데,
음식이 맛있기 위해서는 간이 잘 맞아야 하고, 반찬이나 다른 메뉴와 조화를 잘 이루어야 하며,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긴 세월 장사를 하시면서 채득한 저자는 지금까지도 제대로 된 간을 위해서 빈 속으로
만두소를 준비하고, 만두를 손수 빚고, 서로 궁합이 잘 맞는 반찬과 메뉴를 개발하고
계시다고 해요.
성공에는 어느정도 운이 따라줘야 한다고도 하지만, 절대적인 것은, 바로 '노력' 과 '정성' 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던 것 같은데요. 기회가 된다면 저자의 가게를 찾아가
맛있는 만두를 맛보고 싶네요, 오늘날까지도 보다 더 나은 서비스와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시는 사장님을 응원합니다.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