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매니지먼트 - 무의식을 내 편으로 만드는 궁극의 뇌 사용법
아키마 사나에 지음, 오시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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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서 문서화된 자료들을 많이 찾았던 이전과는 다르게 영상 매체가 다양화되면서 특히나 유튜브 채널이 활성화되면서 영상을 많이 접하게 된 이후로, 책을 읽거나 신문을 읽을 때 집중력이 저하되고 있다는 게 체감할 정도로 머리를 활용하는 일이 많이 줄어들어 여러 가지 찾아보다 '뇌 사용법'이라는 문구에 선택하게 된 도서.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저자 아키마 사나에의 도서《브레인 매니지먼트》를 소개합니다. 저자는 뇌과학과 인지과학을 바탕으로 무의식을 의식적으로 다루는 방법을 통해 자기 발전과 삶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인데요. 우리의 뇌가 가지고 있는 ‘습관적 사고방식’을 경직된 상태에서 유연한 상태로 변화시키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주었어요. 

특히, 무의식적인 뇌의 작용을 긍정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스트레스와 집중력 문제를 개선하고, 더 나은 의사결정과 자기 관리가 가능해질 수 있다는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책에서는 ‘현재 나의 뇌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법’과 ‘무의식을 내 편으로 만드는 구체적 훈련법’을 알려주면서 남녀노소가 실생활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전해줍니다. 훈련이라고 해서 큰 변화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사소한 것부터 작은 습관부터 시작해 조금씩 뇌의 유연성을 키워나가는 방법은 현실적이면서도 실생활에서 적용하기에도 어려움 없이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뇌를 경영한다’는 관점에서는 개인뿐만이 아니라 조직 차원에서의 사고방식 변화까지 염두에 둔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저자는 책을 통해서 단순한 뇌과학과 관련한 지식을 넘어, 우리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무의식의 힘'을 활용하여 스스로 자신의 삶에서 있어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고요. 그 덕분에 이번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를 조금 더 돌아보게 되었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일과 삶에서 보다 더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서 긍정적인 변화를 시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언가 삶에서 지쳐있거나 무기력함이 느껴지는 분들께 다시 한번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건넬 수 있는 책이라 주변 지인에게도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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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배운 부의 공식 - 책 좀 읽었을 뿐인데 부자가 됐다!
김남일 지음 / 보아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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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출판사 보아스에서 출간된 김남일 저자의 《책에서 배운 부의 공식》은 재테크와 투자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긍정적인 시야를 가질 수 있게 방향을 마련해주는 도서라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재테크의 기술적인 측면을 나열하는 대신에, 부를 일구는 본질적인 사고방식에 집중하여 조금 더 많은 공감을 하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저자는 스스로 수많은 책을 읽고 깨달은 #부의공식 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내 독자들의 공감을 일으키는 도서예요. 

책의 가장 큰 강점을 꼽는다면,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복잡한 금융 지식을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서 쉽게 설명한다는 점입니다. 전문 용어를 최소화하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비유와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투자법 에 문외한인 독자라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챕터마다 핵심 내용을 요약하고 실천 가능한 과제를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이 능동적으로 책의 내용을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번 책의 후기를 작성하기에 앞서 먼저 읽으신 분들의 후기를 살펴보았는데,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독서’와 ‘투자’가 결코 별개의 영역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표현을 해두었더라고요. 책을 읽는 행위 자체가 곧 투자의 첫걸음이며, 자신에게 맞는 #재테크 방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합니다. 저자는 돈을 모으는 것 자체보다 돈을 제대로 이해하고 관리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진정한 #경제적자유 로 가는 길임을 역설합니다.



《책에서 배운 부의 공식》은 단순한 투자 안내서가 아닌, 부를 향한 여정의 이정표 역할을 합니다.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체득한 지혜는 독자들에게 막연한 불안감 대신 명확한 목표를 심어줍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부를 이루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자신의 생각과 태도라는 점을 깨닫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합니다. #책에서배운부의공식 은 독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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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배운 부의 공식 - 책 좀 읽었을 뿐인데 부자가 됐다!
김남일 지음 / 보아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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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독서를 통해 얻은 재테크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셔서 부담없이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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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자 선언 - 99%의 풍요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를 열다
요한 노르베리 지음, 김종현 옮김 / 유노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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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도서!"

오늘 소개할 도서는, 출판사 유노북스에서 출간된 요한 노르베리 저자의 저서 《자본주의자 선언》입니다.


이 책은 단순하게 자본주의를 옹호하는 것 이상으로, 자본주의가 인류에게 가져다준 진정한 번영과 자유의 가치를 설득력 있게 이야기하고 있는 도서인데요. 저자인 요한 노르베리는 풍부한 역사적 사례와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리가 흔히 자본주의에 대해 가지는 오해들을 단점들을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긍정적인 면모를 명확하게 소개하는 책이에요.

책을 읽는 내내 저는 자본주의에 대해 가졌던 선입견들이 하나둘씩 지울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특히 저자는 시장 경제가 단순한 경쟁의 장이 아니라, 혁신과 협력을 통해 모두의 삶을 향상시키는 도구라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빈곤과 불평등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바로 자본주의의 원칙에 충실할 때 나온다는 저자의 주장은 설득력있으면서도 저에게는 신선하게 다가왔던 부분이에요.

《자본주의자 선언》은 단순히 경제학 이론을 나열하는 지루한 책이 아니라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와 명쾌한 논리로 책을 읽는 내내 책 속으로 몰입하게 만드는 요소가 되었는데요. 저는 이 책을 통해서 오늘날의 우리가 누리는 풍요와 자유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고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시장 경제의 발전 덕분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되었어요.


특히,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저자는 비판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면서 책을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그 과정을 통해서 이 책을 읽고 나면, 자본주의를 바라보는 시야가 훨씬 넓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한 도서《자본주의자 선언》은 자본주의의 진정한 가치를 재발견하게 해주는, 매우 시의적절하고 중요한 책입니다. 처음에는 일론 머스크의 강력한 추천이라는 문구가 저의 시선을 당겼었는데 책을 읽은 지금은 그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데에는 그럴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 책이 우리 사회의 미래에 대한 건전한 논의를 촉발하는 소중한 불씨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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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서머 워싱턴 포
M. W. 크레이븐 지음, 김해온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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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이 책은 워싱턴 포의 시리즈물로, 전작 <퍼핏 쇼>에 이은 도서예요. 평소 추리물이나 어두운 주제를 선호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책의 저자 M.W.크레이븐의 두 개의 작품을 읽은 후로 추리 소설의 매력을 깨닫게 해 준 책이었어요.

책은 이렇게 전개됩니다. 유명 셰프 자레드 키튼이 자신의 딸인 엘리자베스가 일하던 주방에서 그녀의 혈흔이 발견되고, 딸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실종신고를 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여러 가지 정황들로 포와 경찰은 살인사건으로 전환하게 되고, 사건의 용의자로 자레드로 좁혀지게 됩니다. 자레드가 사이코패스의 성향을 가졌다는 주변 사람들의 진술에 통해서 그는 확실한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가진 성향과 주변의 여러 가지 상황으로 미뤄볼 때 죄가 있다고 판단되어 체포되는데요.

그렇게 6년이 흐르고, 한 여성은 자신이 6년 전 사라진 엘리자베스라며 나타나게 됩니다. 엘리자베스가 살아 있다는 연락을 받고 돌아오고 포는 다시 경찰서로 돌아오게 되고, 그토록 찾아 헤맸던 엘리자베스가 감금 상태에서 극적으로 돌아오면서, 진실이 예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흐르게 되지요. 살아난 엘리자베스의 DNA가 실종된 그 소녀임이 증명되면서 자레드는 석방되고 포는 자신의 판단이 실수였던 것은 아닌지 고뇌에 빠지게 됩니다.

이후 포는 IT 전문가 틸리 브래드쇼와 함께 다시 사건의 증거를 추적합니다. 엘리자베스가 살아 돌아왔지만, 완전한 진실은 숨겨져 있었습니다. SNS와 온라인 흔적, 과거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새로운 단서인 '블랙서머 트리플'을 발견하기까지 계속해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며 그 과정을 담은 추리소설이에요.

인간의 욕망이나 오롯이 성공을 향한 잘못된 집착, 그리고 그 과정에서 벌어진 모습들이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 사회모습과도 비교가 되면서 단순히 책 속의 스토리는 허구적으로 꾸며진 소설이지만, 어느 정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 사회의 어두운 면을 담고 있는 듯 해서 한 편으로는 마음이 무겁기도 했었는데,

수사가 계속해서 진행되면서 끝내 밝혀진 결말까지. 속도감 있는 전개에 결말이 군더더기없이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어서 더운 여름철이었지만 시원한 결말과 함께 책을 마무리할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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