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면서 돈을 많이 벌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 누구나 한 번쯤 품어봤을 거예요. 그 갈증을 풀어줄 만한 도서가 바로 이번 책이라 생각했어요.먼저 간략하게 저자에 대해 소개할게요. 최영민 작가님은 미국 일리노이공대(IIT)에서 마케팅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삼성그룹에 입사해 20년간 근무했고요. 매일 반복되는 매뉴얼 같은 삶과 월급쟁이로서의 한계를 느끼면서 '파이어족'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파이어족이란 경제적 자립과 조기 은퇴를 목표로, 젊었을 때 소득의 70~80%를 극단적으로 저축하고 투자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더라고요. 결국 조기 은퇴에 성공하셨고 지금은 작가이자 강연가, ETF 전문가로 활동 중이며 상명대 경영공학과 특임교수로도 계신다고 해요.책의 핵심 내용은 자산을 불려나가는 순서에 있습니다. 무작정 여러 자산에 손을 대는 게 아니라 미국 주식, 아파트 투자, 월배당 ETF 순으로 이어지는 재테크 로드맵을 담고 있어요. 먼저 미래를 선도할 1등 미국 주식으로 시드머니를 키우고, 그렇게 불린 자산을 가장 안전한 자산인 서울 아파트로 굳힙니다. 그리고 다시 미국 월배당 ETF와 월세라는 현금흐름으로 바꿔나가는 순차적인 구조를 담고 있었습니다. 돈이 복리로 불어나는 최적의 투자 순서를 다룬 부분이라 할 수 있어요.저자가 직접 겪은 시행착오와 경험이 바탕에 깔려 있다는 점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론만 나열하는 책이 아니라 본인이 실제로 실천하며 얻은 노하우를 정리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초보 투자자나 현업에 치여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의 입장을 고려해서 서술한 흔적도 곳곳에 보였습니다.읽으면서 자산을 불리는 데도 순서와 단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받아들이게 됐습니다. 무작정 여러 투자처에 분산하기보다 시드머니 형성부터 현금흐름 구축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따라가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갈증을 가진 분이라면 이 책에서 다루는 자산 형성 과정을 한 번쯤 살펴볼 만하다고 느꼈습니다.#한국에서부자되는가장빠른길 #지음미디어 #최영민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