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으로 가는 11시 45분
조은우(복을만드는사람들)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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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우리는 대개 정오라는 화려한 정점만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정작 그 빛나는 순간이 오기 직전의 긴장감 넘치는 15분, 즉 11시 45분에 대해서는 깊이 고민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을 파고들면서 성취를 향한 마지막 준비와 태도에 대해서 서술되었어요.


성공이라는 단어는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저자는 성공에 대해 매우 구체적인 시간의 개념으로 표현했어요. 책에서 말하는 11시 45분은 무언가가 완성되기 바로 직전의 임계점을 의미하는데, 물이 끓기 직전의 뜨거운 열기처럼 가장 고통스럽지만 동시에 가장 희망적인 순간이기도 합니다. 저자가 결국 스스로를 믿고 묵묵히 정진하는 힘을 강조해요.

정오의 태양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전 내내 쌓아온 성실함이 뒷받침되어야 하잖아요. 하루 중 11시45분에 초점이 맞춰져있지만, 우리의 삶에 대해 예리하게 분석이 되어 있어서 지금까지 거쳐온 시간들, 그리고 앞으로 걸어나가야 할 시간들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11시 45분이라는 시간 설정 자체가 가지는 상징성이 꽤 큽니다. 그것은 포기하고 싶은 유혹이 가장 강렬해지는 시점이면서 동시에 기적이 시작되는 출발선이기도 하니까요. 저자는 무언가 자신의 목표를 향할 때 조급함을 버리고 지금 이 순간의 밀도를 높이라고 조언해주네요. 최근에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일들로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구축해나가야 할까 고민이 많았고, 삶의 기준점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혼란스러운 시기에 만난 이 책은 마음을 다잡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어떤 분야에서든 정점에 서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치열하게 준비하는 과정이 숨겨져있겠지요. 저자는 이를 '골든 타임'의 확장으로 해석했고 각자의 11시 45분을 어떻게 정의하고 채워나가야 할지를 깊이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어요. 세상이 말하는 성공의 기준에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속도로 12시를 향해 달려가보려고요. 우리의 인생에는 정답이 없고, 나의 가능성을 다시 확인하고 내일을 준비할 에너지를 충전했으니까요. 당장 내일 어떤 과정에 직면하게 되는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겠지요, 지금 이 순간들도 제 꿈을 이뤄가는 과정 중 12시에 가까워지고 있는 시점이겠지요? 조금 더 제 자신을 믿고 더욱더 치열하게 달려보겠습니다.




#성공으로가는11시45분 #나비의활주로 #조은우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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