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말 한마디가 운명을 바꾼다는 사실을 머리로는 잘 알고 있었지만, 정작 일상에서 실천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늘 웃는 얼굴로 예쁜 단어들을 표현해야지 다짐은 수십 번도 더 했지만 저는 순간의 감정들에 휩쓸려 부정적인 언어들을 쏟아내곤 했었는데요. 이번 책을 읽으면서 제가 그동안 무심코 내뱉었던 문장들이 삶에 어떤 파동을 일으켰을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마음의 결을 다듬어서 외부로 표출하는 진심의 언어를 다루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말투 하나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물론 스스로를 대하는 태도까지도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부정적인 감정에 매몰되어 날카로운 말을 내뱉기보다, 상황을 긍정적으로 비트는 언어 습관이 얼마나 큰 행운을 불러오는지 사례들이 함께 설명되어 있어서 더욱더 설득력이 있었어요. 특히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도 나의 의사를 명확히 전달하는 법은 사회생활을 하며 많은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 저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었고, 스스로도 많이 배워야하는 부분이었어요. 우리는 흔히 솔직함이라는 핑계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정당화하곤 하는데, 저자는 예쁜 말이란 결국 상대를 향한 배려이자 나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말합니다. 단어 하나를 고를 때 조금 더 신중해지는 것만으로도 엉켰던 관계가 풀리고 새로운 기회가 찾아올 수 있다는 점에서 다시금 저의 그동안의 습관들을 떠올려보았어요. 삶이 유독 팍팍하게 느껴질 때 내가 쓰는 언어의 온도가 너무 낮지는 않았는지 점검해 보아야겠습니다. 저자가 제안하는 대화의 기술들은 일상에서 바로 적용하기에 무척 구체적입니다. 거창한 수식어를 붙이지 않아도 담백하고 정중한 말투가 주는 힘은 생각보다 강력합니다. 타인의 실수를 비난하기보다 격려의 한마디를 건네고, 당연하게 여겼던 일들에 감사를 표현하는 연습이 결국 좋은 기운을 불러모으는 핵심이었어요. 길을 잃은 듯 막막한 순간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마주해야 할지를 공부하는 시간이었어요.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따뜻한 단어를 선택해 보려 합니다. 다정한 말 한마디가 씨앗이 되어 제 삶에 어떤 근사한 꽃을 피워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당장 오늘부터 제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에 예쁜 마음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작은 변화가 모여 결국 커다란 행복으로 되돌아온다는 진리를 이 책을 계기로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김령아 #예쁘게말했을뿐인데좋은일들이쏟아지기시작했다 #북유럽 #스마트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