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에 발을 들이기 시작한 후로 계속해서 꾸준하게 매매를 이어오고 있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늘 풀리지 않는 숙제가 있었습니다. 분명 좋은 기업이라 생각해서 매수 버튼을 누르면 그곳이 상투였고, 더는 못 버티겠다 싶어 던지고 나면 거짓말처럼 주가가 반등하는 경험을 반복했거든요. 왜 나는 늘 고점에서 사고 저점에서 팔게 되는 것일까 하는 고민이 깊어질 때쯤, "주식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라"라는 짧은 문구에 이끌려 글로벌콘텐츠의 <대박주식 쪽박주식>을 펼치게 되었어요.시저자는 대박과 쪽박이라는 극단적인 결과를 가르는 차이가 결국은 차트를 해석하는 눈과 흔들리지 않는 기준에 있다고 말합니다. 책장을 넘기면서 그동안 제가 가졌던 투자의 관점이 얼마나 편협했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특히 기업의 내재된 가치와 시장의 수급 상황을 결합하여 분석하는 대목에서는 저는 지금까지 투자를 준비할 때 눈앞에 보이는 짧은 미래만을 중점으로 두었던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막연하게 운에 맡기던 습관을 버리고, 객관적인 데이터와 시장의 흐름을 읽어내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주식을 대하는 저의 전반적인 시야가 한층 넓어진 기분이 들어요. 이제는 조급함에 쫓겨 추격 매수를 하기보다, 시장이 주는 신호를 차분히 기다릴 수 있는 여유가 조금씩 생겨나고 있습니다. 특히 주식 시장에서는 심리전이 굉장히 중요하고, 나만의 기준점을 찾아가는데 필요한 지점인 것 같습니다. 나만의 확실한 매매 원칙을 세우고 싶으시다면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제보다 내일은 조금은 더 성장해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오늘 배운 내용들을 하나씩 실천에 옮겨보려합니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