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유럽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최근 시장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평소보다 지출 관리에 부쩍 신경을 쓰게 되는 요즘이에요. 장바구니를 채울 때마다 체감되는 가격 상승에 조금이라도 지출을 막아보고자 여러 절약 방법들을 부지런히 찾아보다 저자의 영상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 마침 책 출간 소식이 들려왔어요. 표지에 적힌 "1년 독하게 1,000만원 모으면 인생이 바뀐다!"라는 단 한 문장을 마주하는 순간 마음이 설레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삶의 태도를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이 느껴져 책 내용이 기대되었어요. 책장 속에 담긴 정보들은 저자의 치열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로 가득했어요. 절약 혹은 경제와 관련된 책들이나 영상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부분이 종잣돈 모으기였는데, 이번 책에서도 역시 종잣돈을 모으는 과정에서 흔들리지 않는 마음가짐을 가장 먼저 강조합니다. 푼돈을 소홀히 여기는 습관이 결국 큰 목돈을 만드는 기회를 앗아간다는 대목에서는 평소 저의 소비 습관을 되돌아보았습니다. 특히 무의식적으로 지출하게 되는 '라테 효과'나 정기 구독 서비스 등 고정 지출의 함정을 짚어주는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소득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결국 저축률이라는 점을 상기하며 매달 가계부를 작성하는 법과 지출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구체적인 기술들을 배워가고 있어요. 저축을 먼저 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 '선저축 후지출'의 원칙은 누구나 알지만 실행하기 어려운 법인데, 이 책은 그 실행력을 높여주는 동기를 부여해 줍니다.물건을 사기 전에 '이것이 정말 필요한 것인가' 혹은 '단순히 갖고 싶은 것인가'를 스스로 묻는 습관도 길러보려 해요. 이번 책을 계기로 무언가 사고 싶은 욕구가 생길 때면 장바구니에 일주일 가량 담아두면서 충동구매를 줄이는 연습을 실천하게 되었어요. 책에서는 절약이 단순히 돈을 아끼는 행위를 넘어 자신의 삶을 통제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라고 설명합니다. 일상 속 작은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얻는 절약의 열매가 생각보다 달콤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냉장고 파먹기나 대중교통 이용하기 같은 소소한 실천들이 모여 결국 인생을 바꾸는 큰 파동이 된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려 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많은 분이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목돈 심서'를 써 내려가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오늘부터 독하게 마음먹고 첫 번째 목돈 만들기에 도전해 보려 합니다. 평소 소비 내역들을 손으로 직접 적어보면서 하루하루의 저의 지출 내역들을 정리해보려고요.#절약왕정약용의목돈심서 #문준희 #진서원 #북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