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유럽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일론 머스크의 화려한 업적들은 매체를 통해 많이 접하고 있는 터라 그에 대해 검색해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 그의 업적을 찾아보았어요.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독서광으로 유명했다는 그는 열 살이 되던 해에 독학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익힐 만큼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고, 17세에 캐나다로 이주한 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물리학과 경제학을 전공하면서 인류의 미래를 바꿀 세 가지 영역으로 인터넷, 청정에너지, 우주 공간을 꼽았다고 해요. 그리고 24세가 되는 해에 'Zip2'를 창업을 계기로 사업가가 되었네요. 이후에도 온라인 결제 서비스인 '페이팔'의 만들어 성공을 이끌어내 그 당시에도 이미 막대한 자본을 손에 쥐었지만 그는 안주하지 않았습니다. 인류를 다행성 종족으로 만들겠다는 일념 하에 2002년 스페이스 X를 설립했고,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테슬라에 투자하며 또다시 세상을 놀라게 합니다. 지금은 뇌 과학과 교통 혁명까지 주도하고 있다니 그의 업적에 놀라울 따름입니다.이 책은 그가 언급한 50가지의 예측을 통해 우리가 마주할 미래를 담았습니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역시 화성 이주 계획인데요. 머스크는 단순히 탐사로만 끝내지 않고 2050년까지 화성에 자급자족이 가능한 도시를 건설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것은 공상과학 소설 속 이야기가 아니라 철저한 물리적 계산과 재사용 로켓 기술을 바탕으로 진행 중인 프로젝트입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그의 시선도 예리한데요. 인공지능이 인류의 지능을 추월하는 시점이 머지않았음을 시사했고 이것에 대응하기 위해 인간의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어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에너지 분야에서는 화석 연료의 시대가 완전히 저물고 태양광과 배터리 저장 장치가 주류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이것이 바로 테슬라가 단순히 자동차 회사가 아닌 에너지 기업을 표방하는 이유일까요? 과연 머스크가 가진 이 깊은 통찰력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머스크는 대중의 비난이나 실패의 공포에 매몰되지 않고 오직 '제1원리 사고'에 기반해 본질에만 집중합니다. 불가능해 보였던 로켓 회수 시스템을 성공시킨 것처럼, 그가 미래에 대해 예언한 50가지가 근거 없는 예측은 아닐 거란 생각이 들면서 그의 예측대로 세상이 변해갈까? 궁금증이 들기도 했습니다. 모든 면에서 빠른 속도로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앞으로 다가올 세상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머스크가 그리는 미래가 모두 확실시되는 건 아닐지라도, 적어도 세상의 흐름의 변화 속에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는 그의 예언에 수용할 줄 아는 자세는 지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일론머스크의소름돋는미래예측50가지 #최경수#메이트북스 #북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