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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호르몬 혁명 - 우리 몸의 관제탑, 호르몬 관리로 10년 젊어지는 루틴
안철우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11월
평점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평균 수명이 100세에 육박하는 시대가 찾아오고 있는 요즘, 우리는 ‘얼마나 오래 사느냐’ 못지않게 ‘어떻게 젊고 건강하게 사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리뷰할 도서 <하루 15분 호르몬 혁명>은 그 해답을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서예요. 특히 현대 사회에서 핵심 키워드가 되고 있는 ‘저속 노화’라는 관점에서 바라본 호르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겪는 변화라고 생각해왔던 체력 저하, 기억력 감소, 우울감, 불면 등이 사실은 호르몬 균형의 문제일 수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접할 수 있었는데요.
의학을 전문적으로 습득하지 않은 일반인의 입장에서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의학 지식을 단순화시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었고, 반복되는 설명이나 전문 용어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루 15분이라는 부담 없는 시간을 투자하면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상세하게 알려줘서 실생활 속에서 바로 적용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수면의 질을 높이고,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 스스로 몸의 균형을 되찾는 과정은 멀고 복잡한 일이 아니라, 작은 습관들의 변화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에서 저 또한 시작해 보자고 다짐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자가 강조하는 ‘몸이 보내는 신호를 제대로 인지하고 대응하는 힘’에 대해서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스스로의 신체와 마음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채로 노화가 급행열차처럼 찾아온 후에야 문제를 인식하곤 합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순간을 최대한 뒤로 미루고, 더 나아가서 우리가 주체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시선을 가지게 해주는 기회가 되었어요.
읽는 내내 “지금부터라도 시작할 수 있다"라는 용기를 얻게 되었고, 앞으로의 삶의 방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목표가 아닌, 활기차고 젊은 에너지로 삶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작은 변화가 모여 큰 차이를 만든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