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의 편지 - 자녀에게 들려주는 돈과 인생에 관한 65가지 지혜
앤서니 폼플리아노 지음, 박선령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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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돈'이고, 가장 큰 권력을 가진 것 또한 '돈'이지만,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었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덕목 그리고 삶을 대할 때의 자세나 태도를 갖추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의 해답을 얻을 수 있는 도서.

"자녀에게 들려주는 돈과 인생에 관한 65가지 지혜"라는 소제목처럼, 오롯이 돈을 모으기 위함이 아니라, 전반적인 우리의 삶을 회상하고 되뇌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책이라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할 도서는 <부자 아빠의 편지>는 그동안의 삶을 살아오며 자신이 느꼈던 깨달음을 편지를 통해 자녀들에게 전했고, 그 편지들을 엮어 출간된 도서예요.

저자 앤서니 폼플리아노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자면, 그는 미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금융 멘토이자 기업가로서, 실리콘 밸리와 기술 업계에서도 입지를 다졌고,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기를 선택한 저자는 자신이 가진 좋은 평판을 뒤로 한 채 페이스북을 퇴사하고, 그 후 스타트업을 설립해 현재는 블록체인을 기반을 하는 스타트업과 디지털 자산 전문 투자 회사의 CEO로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커서 무엇이 되고 싶느냐는 질문에 서른다섯 살이 되기 전에 죽을 테니 그전에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 말했던 저자는, 얼마 전 서른다섯 살의 생일을 맞이했고, 자신이 살아가는 하루하루의 시간들에 '빌려 쓰는 시간'이라 표현을 한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을 경험하며 자신에게는 없을 거라 생각했던 35살 이후의 삶이라 더욱더 소중하게 느껴졌던 걸까요?

그렇게 그는 35년간 자신이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지금까지 서른 개가 넘는 국가를 경험하고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보았으며, 수천 명의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경제적인 독립을 이루는 과정을 돕습니다.

자신의 과거의 시간들에 대해 누구보다도 뜨거운 순간들을 지나왔으며 그 어느 누구보다 많은 행운을 누릴 수 있었다는 저자. 계속해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공부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그의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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